[일본] 9월 1주차 경제동향-전기/전자/기계 산업, 에어컨제조업체 다이킨공업 2016년 9월 30억엔을 투자해 말레이시아 대형공조기기 신공장 건설 등
일본 동일본여객철도(東日本旅客鉄道)는 2016년 9월 기존에 비해 30% 가벼운 홈도어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올해안으로 요코하마선 마치다역에 실험을 시작할 예정이다.
새로운 홈도어는 저렴한 비용으로 공사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기존 홈도어와 동등한 강도를 유지하면서 내부의 기구를 간소화했다.
일본 에어컨제조업체인 다이킨공업(ダイキン工業)은 2016년 9월 30억엔을 투자해 말레이시아에 대형공조기기의 신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2018년에 가동할 계획이다.
현지 생산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상업시설 및 공항 등에 설치하는 대형공조기기는 현재 중국에서 동남아시아로 수출하고 있다.
▲ Japan_Daikin_Homepage
▲다이킨공업(ダイキン工業) 홈페이지
일본 공작기계업체인 야마자키마작(ヤマザキマザック)는 2016년 9월 공작기계에 가공물을 자동으로 공급하는 소형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공장의 공간이 한정되어 있거나 과소화로 인해 인력난이 발생하고 있는 중소제조업 등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가공물을 담는 파렛트를 원형으로 배치해 기존기계보다 점유면적을 절반으로 줄였다.
일본 소재제조업체인 스미토모화학(住友化学)은 2016년 9월 200억엔을 투자해 전지쇼트를 방지하는 재료의 증산을 2년 앞당길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전기자동차(EV)시장이 커지면서 EV용 리튬이온전지재료에 대한 전망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테슬라모터스 등 가솔린을 쓰지 않는 차가 대두되고 자동차 산업을 지탱하는 새로운 산업이 조명을 받고 있다.
일본 철강업체인 히타치금속(日立金属)은 2016년 9월 체코의 자사공장에 철도차량용 와이어하네스의 제조라인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해외에 와이어하네스 제조라인을 설치하는 것은 처음이다.
영국에 철도차량공장을 건설한 히타치제작소와 유럽의 철도차량업체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설치한 제조라인은 10월부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새로운 홈도어는 저렴한 비용으로 공사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기존 홈도어와 동등한 강도를 유지하면서 내부의 기구를 간소화했다.
일본 에어컨제조업체인 다이킨공업(ダイキン工業)은 2016년 9월 30억엔을 투자해 말레이시아에 대형공조기기의 신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2018년에 가동할 계획이다.
현지 생산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상업시설 및 공항 등에 설치하는 대형공조기기는 현재 중국에서 동남아시아로 수출하고 있다.
▲ Japan_Daikin_Homepage
▲다이킨공업(ダイキン工業) 홈페이지
일본 공작기계업체인 야마자키마작(ヤマザキマザック)는 2016년 9월 공작기계에 가공물을 자동으로 공급하는 소형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공장의 공간이 한정되어 있거나 과소화로 인해 인력난이 발생하고 있는 중소제조업 등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가공물을 담는 파렛트를 원형으로 배치해 기존기계보다 점유면적을 절반으로 줄였다.
일본 소재제조업체인 스미토모화학(住友化学)은 2016년 9월 200억엔을 투자해 전지쇼트를 방지하는 재료의 증산을 2년 앞당길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전기자동차(EV)시장이 커지면서 EV용 리튬이온전지재료에 대한 전망도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의 테슬라모터스 등 가솔린을 쓰지 않는 차가 대두되고 자동차 산업을 지탱하는 새로운 산업이 조명을 받고 있다.
일본 철강업체인 히타치금속(日立金属)은 2016년 9월 체코의 자사공장에 철도차량용 와이어하네스의 제조라인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해외에 와이어하네스 제조라인을 설치하는 것은 처음이다.
영국에 철도차량공장을 건설한 히타치제작소와 유럽의 철도차량업체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설치한 제조라인은 10월부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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