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9월 2주차 경제동향-제조업/유통/금융, 전자기기제조업체 후지쓰 2016년 9월 손바닥으로 개인 인증하는 손바닥 정맥 인증 기술 개발 등
일본 화학업체 후지필름(富士フイルム)은 2016년 10월 인도에서 업무용 대형 잉크젯프린터의 생산을 시작하고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새로운 제품은 광고 간판이나 대형 포스터 인쇄에 사용되며 기존제품에 비해 가격을 1/3 가격로 절감 시켰다. 향후 인도에서 아프리카로 수출해 신흥국에서의 판매확대를 목표로 한다.
일본 전자기기제조업체 후지쓰(富士通)는 2016년 9월 손바닥으로 개인을 인증하는 ‘손바닥 정맥 인증’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태양 적외선의 영향으로 야외에서의 활용이 어려웠으나 고속촬영을 반복해 얻은 이미지로 인증하는 것이 가능하게 됐다. 자동차나 주택용 등에 제공할 계획이며 향후 5년 안으로 연간 출하 대수 30만대를 목표로 한다.
일본 코카콜라(コカコーラ)는 2016년 스마트폰과 연동이 가능한 스마트폰 자판기를 활용한 서비스 ‘Coke ON'의 제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음료 1개당 1개의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스탬프 15개를 저축했을 경우 음료 1개와 무료 교환이 가능하다.
일본 식품용기업체인 에프피코(エフピコ)는 2016년 9월 157억엔을 투자해 이바라키현에 재생용기 제조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몸에 좋고 환경을 배려한 제품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7년 8월에 완성예정으로 동사의 재생PET 수지의 연생산량은 기존 대비 70% 증가한 5만톤으로 확대된다.
▲ Japan_Fpco_Homepage
▲에프피코(エフピコ) 홈페이지
일본 회전초밥업체인 겐키스시(元気寿司)는 2016년 9월 미국 하와이주에서 영업정지 중인 11개 점포 가운데 오아후섬의 10개 점포의 영업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겐키스시에서 다룬 필리핀산 가리비의 조개관자로 하와이에서 A형 간염이 유행됐으나 당국이 문제의 조개관자 수출을 금지하면서 안정성이 확보됐기 때문이다.
일본 결제서비스업체 코이니(コイニー)는 2016년 9월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한 기업용 대출심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대량의 거래 데이터에서 대출하는 기업의 상환능력을 자동으로 평가한다. 향후 은행과 제휴해 시스템을 도입하고 소규모사업자가 단기간에 소액대출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새로운 제품은 광고 간판이나 대형 포스터 인쇄에 사용되며 기존제품에 비해 가격을 1/3 가격로 절감 시켰다. 향후 인도에서 아프리카로 수출해 신흥국에서의 판매확대를 목표로 한다.
일본 전자기기제조업체 후지쓰(富士通)는 2016년 9월 손바닥으로 개인을 인증하는 ‘손바닥 정맥 인증’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태양 적외선의 영향으로 야외에서의 활용이 어려웠으나 고속촬영을 반복해 얻은 이미지로 인증하는 것이 가능하게 됐다. 자동차나 주택용 등에 제공할 계획이며 향후 5년 안으로 연간 출하 대수 30만대를 목표로 한다.
일본 코카콜라(コカコーラ)는 2016년 스마트폰과 연동이 가능한 스마트폰 자판기를 활용한 서비스 ‘Coke ON'의 제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음료 1개당 1개의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스탬프 15개를 저축했을 경우 음료 1개와 무료 교환이 가능하다.
일본 식품용기업체인 에프피코(エフピコ)는 2016년 9월 157억엔을 투자해 이바라키현에 재생용기 제조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몸에 좋고 환경을 배려한 제품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7년 8월에 완성예정으로 동사의 재생PET 수지의 연생산량은 기존 대비 70% 증가한 5만톤으로 확대된다.
▲ Japan_Fpco_Homepage
▲에프피코(エフピコ) 홈페이지
일본 회전초밥업체인 겐키스시(元気寿司)는 2016년 9월 미국 하와이주에서 영업정지 중인 11개 점포 가운데 오아후섬의 10개 점포의 영업을 재개한다고 발표했다.
겐키스시에서 다룬 필리핀산 가리비의 조개관자로 하와이에서 A형 간염이 유행됐으나 당국이 문제의 조개관자 수출을 금지하면서 안정성이 확보됐기 때문이다.
일본 결제서비스업체 코이니(コイニー)는 2016년 9월 인공지능(AI)기술을 활용한 기업용 대출심사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스템은 대량의 거래 데이터에서 대출하는 기업의 상환능력을 자동으로 평가한다. 향후 은행과 제휴해 시스템을 도입하고 소규모사업자가 단기간에 소액대출을 신속하게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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