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9월 4주차 경제동향-관광/교통, 무인자동차소프트웨어업체 NuTonomy 자율주행택시 고객확보를 위해 2016년 9월 택시배차서비스업체 그랩과 파트너쉽 체결 등
싱가포르 창이공항그룹(CAG)에 따르면 2016년 8월 공항이용자는 492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0.6% 감소했다. 전년 동월 대비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은 19개월 만이다.
전년 동월 싱가포르의 독립 50주년(SG50)을 기념한 특별휴가 4일로 인해 여행자가 늘어 공항이용자 수도 6.6% 증가했다. 이번 감소는 전년 동월에 이용자가 급증한 것에 따른 부정적인 여파로 보인다.
싱가포르 무인자동차소트웨어업체 NuTonomy에 따르면 2016년 9월 택시배차서비스업체 그랩(Grab)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자율주행택시의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향후 2개월간 양사의 합작 프로그램으로서 싱가포르 one-north 경제구역 내에서 자율주행택시를 신청하는 그랩 고객에게 해당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NuTonomy 홈페이지 중 자율주행자동차 이미지
싱가포르항공(SIA) 산하의 저가항공사 스쿠트항공(SCOOT)은 창이공항과 일본 신치토세공항을 잇는 정기편을 취항했다. 신치토세편은 대만 타이페이를 경유해 화·목·토요일 주 3회 왕복 운항한다.
사용될 기종인 보잉 787의 좌석 수는 335석이며 10톤의 화물을 탑재할 수 있다. 일본 홋카이도의 농림수산물을 월 100톤이상 싱가포르로 수송해 판매할 계획이다.
싱가포르에어라인(SIA)에 따르면 2016년 11월 23일 신규 노선인 '싱가포르-자카르타-시드니' 간 운항을 시행할 예정이다. 참고로 해당노선 운항기는 보잉 777이다.
신규 노선의 운항 서비스기간은 총 74주이며 1주당 8회 취항한다. 특히 편도 운항시간이 약 45분 소요되는 자카르타의 경우 1주당 왕복 운행수를 총 71회로 정했다.
최근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의 경제협력이 강화되는 시점이기에 이러한 항공노선의 확장은 양국간 관광산업을 더욱 활성화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전년 동월 싱가포르의 독립 50주년(SG50)을 기념한 특별휴가 4일로 인해 여행자가 늘어 공항이용자 수도 6.6% 증가했다. 이번 감소는 전년 동월에 이용자가 급증한 것에 따른 부정적인 여파로 보인다.
싱가포르 무인자동차소트웨어업체 NuTonomy에 따르면 2016년 9월 택시배차서비스업체 그랩(Grab)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자율주행택시의 고객을 확보할 계획이다.
향후 2개월간 양사의 합작 프로그램으로서 싱가포르 one-north 경제구역 내에서 자율주행택시를 신청하는 그랩 고객에게 해당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NuTonomy 홈페이지 중 자율주행자동차 이미지
싱가포르항공(SIA) 산하의 저가항공사 스쿠트항공(SCOOT)은 창이공항과 일본 신치토세공항을 잇는 정기편을 취항했다. 신치토세편은 대만 타이페이를 경유해 화·목·토요일 주 3회 왕복 운항한다.
사용될 기종인 보잉 787의 좌석 수는 335석이며 10톤의 화물을 탑재할 수 있다. 일본 홋카이도의 농림수산물을 월 100톤이상 싱가포르로 수송해 판매할 계획이다.
싱가포르에어라인(SIA)에 따르면 2016년 11월 23일 신규 노선인 '싱가포르-자카르타-시드니' 간 운항을 시행할 예정이다. 참고로 해당노선 운항기는 보잉 777이다.
신규 노선의 운항 서비스기간은 총 74주이며 1주당 8회 취항한다. 특히 편도 운항시간이 약 45분 소요되는 자카르타의 경우 1주당 왕복 운행수를 총 71회로 정했다.
최근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의 경제협력이 강화되는 시점이기에 이러한 항공노선의 확장은 양국간 관광산업을 더욱 활성화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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