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9월 4주차 경제동향-기업경영전략 및 통계, 중앙은행 2016년 9월 15일 기준 외환보유액 US$ 977억달러로 지난 2개월간 소폭 확대 등
말레이시아 중앙은행에 따르면 2016년 9월 15일 기준 외환보유액은 US$ 977억달러로 지난 2개월간 소폭 확대됐다. 7월 중반까지 달러 대비 평가절상됐던 링깃화가 조금씩 절하됐기 때문이다.
다만 현재 링깃화의 변동이 심하다 보니 올해 초 수준까지 회복되려면 내년까지 기약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기준 외환보유고는 약 8.1개월간 무역수입이 가능하며 단기외채에 비해 1.2배 큰 규모다.
말레이시아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AirAsia)은 2016년 9월 항공위원회(Mavcom)의 공항세 인상계획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참고로 해당 안건은 2017년 1월 1일부로 시행된다.
에어아시아측은 이 안건이 시행될 경우 ▲관광수요 감소 ▲항공사 실적하락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위원회로부터의 어떠한 공식적 통보도 받지 못해 급작스럽다고 덧붙였다.
말레이시아 자산솔루션업체 UEM Edgenta에 따르면 2016년 9월 헬스케어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시설관리업체 'UEMS Pte Ltd'를 5.63억링깃에 매입 중이다.
현재 국내외 헬스케어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시설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의 공공 및 민간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UEMS가 적절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세계경제포럼(WEF)의 글로벌 경쟁력 보고서(GCR)에 따르면 2016년 말레이시아의 글로벌경쟁력지수(GCI)는 세계 25위로 전년도(18위)에 비해 7단계 하강했다.
▲미비한 정치적 운영 ▲상품가격의 하락 ▲수출입 축소 등으로 글로벌 경쟁력이 약화된 것이다. 반면에 상품시장 효율성, 금융시장 성숙도, 기술수용 적극성, 시장규모 등은 성장했다.
말레이시아 자동차업체 프로톤(Proton)에 따르면 2016년 9월 모회사인 DRB-Hicom으로부터 자사의 지분 51%까지 매각될 계획이다. 5개 전략적 파트너사도 후보자에 올려놓은 상태다.
하지만 국산 자동차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국영복합업체인 DRB-Hicom이 대주주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DRB-Hicom은 프로톤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 Malaysia_proton_Hompage Image
▲자동차업체 프로톤(Proton) 홈페이지
다만 현재 링깃화의 변동이 심하다 보니 올해 초 수준까지 회복되려면 내년까지 기약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기준 외환보유고는 약 8.1개월간 무역수입이 가능하며 단기외채에 비해 1.2배 큰 규모다.
말레이시아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AirAsia)은 2016년 9월 항공위원회(Mavcom)의 공항세 인상계획안에 대해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참고로 해당 안건은 2017년 1월 1일부로 시행된다.
에어아시아측은 이 안건이 시행될 경우 ▲관광수요 감소 ▲항공사 실적하락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한 위원회로부터의 어떠한 공식적 통보도 받지 못해 급작스럽다고 덧붙였다.
말레이시아 자산솔루션업체 UEM Edgenta에 따르면 2016년 9월 헬스케어서비스를 확대하기 위해 시설관리업체 'UEMS Pte Ltd'를 5.63억링깃에 매입 중이다.
현재 국내외 헬스케어서비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시설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의 공공 및 민간 병원을 운영하고 있는 UEMS가 적절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세계경제포럼(WEF)의 글로벌 경쟁력 보고서(GCR)에 따르면 2016년 말레이시아의 글로벌경쟁력지수(GCI)는 세계 25위로 전년도(18위)에 비해 7단계 하강했다.
▲미비한 정치적 운영 ▲상품가격의 하락 ▲수출입 축소 등으로 글로벌 경쟁력이 약화된 것이다. 반면에 상품시장 효율성, 금융시장 성숙도, 기술수용 적극성, 시장규모 등은 성장했다.
말레이시아 자동차업체 프로톤(Proton)에 따르면 2016년 9월 모회사인 DRB-Hicom으로부터 자사의 지분 51%까지 매각될 계획이다. 5개 전략적 파트너사도 후보자에 올려놓은 상태다.
하지만 국산 자동차라는 브랜드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국영복합업체인 DRB-Hicom이 대주주 자리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DRB-Hicom은 프로톤의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 Malaysia_proton_Hompage Image
▲자동차업체 프로톤(Proto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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