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월 21일 경제동향, 도쿄상공리서치 2021년 여행업 도산 31건 등
박재희 기자
2022-01-21
일본 신용조사기업인 도쿄상공리서치(TSR)에 따르면 2021년 여행업 도산은 31건으로 집계됐다. 2014년 이후 7년 만에 30건을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부채액이 1000만엔 이상인 도산을 집계한 것으로 2년 연속 이전 연도를 상회했다. 중국발 코로나 팬데믹 관련 도산은 25건으로 80%를 점유했다. 

일본 금융기관인 미즈호파이낸셜그룹(みずほフィナンシャルグル?プ)에 따르면 금융청(金融?)에 시스템 장애의 재발을 방지할 업무개선계획을 제출했다.

그룹의 3개 회사인 미스호FG, 미즈호은행, 시스템 관련 자회사 등이 정보를 공유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시스템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필요한 직원도 지속적으로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일본 IT기업인 라쿠텐(?天グル?プ株式?社)에 따르면 라쿠텐 NFT(Rakuten NFT)의 첫번째 콘텐츠를 울트라맨(ULTRAMAN) CG 자산 NFT로 결정했다.

라쿠텐 NFT는 스포츠, 음악,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분야의 엔터테인먼트의 NFT를 구입하거나 개인 간에 판매가 가능한 플랫폼이다. 2022년 2월 25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라쿠텐 NFT(Rakuten NFT)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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