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10월 4주차 경제동향-정부정책 및 의료/복지, 푸틴 대통령 국영가스회사 로즈네프트(Rosneft) 민영화 조심스럽게 접근 중 등
러시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9년까지 국방비가 2조루블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경제상황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국방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2016년 국방비는 1.943조루블이었으며 2017년에는 1.967조루블, 2018년에는 1.994조루블, 2019년에는 2.006조루블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연금생활자의 사회연금지수 가치를 2%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생활비를 9668루블로 0.68% 줄이는 안도 제안했다.
연금생활자의 연금은 1만678루블, 어린이는 8136루블 등으로 내리려는 것이다. 사회복지비로 인한 지방정부의 예산부담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 Russia_Government_Homepage
▲러시아 정부홈페이지
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국영가스회사인 로즈네프트(Rosneft)의 민영화는 조심스럽게 접근 중이라고 밝혔다. 시장의 반응을 보면서 실질적인 민영화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의미다.
정부는 로즈네프트의 주식 19.5%를 민간에 매각할 계획이지만 구체적인 인수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10월 초에 $US 110억달러에 매각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아직 결론은 나지 않았다.
러시아 보건부에 따르면 남미 에콰도르에 백신공장을 설립해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에도 중앙아메리카와 라틴아메리카 지역에 공장을 추가로 건설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이미 니콰라구아에 백신공장을 건설해 감기와 같은 질병에 대항할 수 있는 백신을 생산하고 있다. 러시아가 남미지역과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의료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2016년 국방비는 1.943조루블이었으며 2017년에는 1.967조루블, 2018년에는 1.994조루블, 2019년에는 2.006조루블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연금생활자의 사회연금지수 가치를 2% 인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생활비를 9668루블로 0.68% 줄이는 안도 제안했다.
연금생활자의 연금은 1만678루블, 어린이는 8136루블 등으로 내리려는 것이다. 사회복지비로 인한 지방정부의 예산부담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다.
▲ Russia_Government_Home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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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푸틴 대통령은 국영가스회사인 로즈네프트(Rosneft)의 민영화는 조심스럽게 접근 중이라고 밝혔다. 시장의 반응을 보면서 실질적인 민영화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의미다.
정부는 로즈네프트의 주식 19.5%를 민간에 매각할 계획이지만 구체적인 인수자가 나오지 않고 있다. 10월 초에 $US 110억달러에 매각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아직 결론은 나지 않았다.
러시아 보건부에 따르면 남미 에콰도르에 백신공장을 설립해 공동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에도 중앙아메리카와 라틴아메리카 지역에 공장을 추가로 건설하는 것도 검토하고 있다.
이미 니콰라구아에 백신공장을 건설해 감기와 같은 질병에 대항할 수 있는 백신을 생산하고 있다. 러시아가 남미지역과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으로 의료지원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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