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1월 1주차 경제동향-기업경영전략, 식료품업체 아카기유업(赤城乳業) 2016년 10월 태국에서 아이스크림 확대판매를 위해 현지법인 설립 등
일본 식료품업체인 아카기유업(赤城乳業)은 2016년 10월 태국에서 아이스크림 확대판매를 위해 현지법인을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냉동식품의 유통 인프라가 정비되고 있는 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전지역에 수출해 연간 매출을 30억엔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설립 자회사명은 '아카기 아이스 아시아 퍼시픽'으로 12월에 영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현지에서 주력 아이스크림 상품인 가리가리군을 방콕중심부의 슈퍼 및 편의점 등 200곳에서 판매하고 있지만 수년 내에 태국 전역에 3000곳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 식료품업체인 모리나가유업(森永乳業)은 2016년 10월 200억엔을 투자해 요구르트 증산을 위한 생산동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건강을 지향하는 여성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바라키현의 토네공장에 새로운 건물을 짓고 고베공장은 냉장고 등을 증설한다.
일본 식품가공업체 니혼햄(日本ハム)은 2016년 연말 선물시장은 2~3%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햄과 소시지 시장은 매년 10% 이상 축소되고 있다.
이에 당사는 연말 판매경쟁을 위한 선물 브랜드 ‘우츠쿠시노쿠니(美ノ国)’의 홍보를 강화해 426만5000세트 판매를 목표로 한다.
▲우츠쿠시노쿠니 세트 이미지(출처 : 니혼햄)
일본 식료품업체 아지노모토(味の素)는 2016년 10월 자회사 아지노모토제너럴푸드가 사용하고 있는 가정용 커피브랜드 ‘Blendy' 등의 상표권을 259억엔에 취득했다.
인수하는 브랜드는 'MAXIM', 'TRIPLESSO' 등도 포함된다. 신제품 개발과 브랜드 로고 사용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사업확장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냉동식품의 유통 인프라가 정비되고 있는 태국을 중심으로 아시아전지역에 수출해 연간 매출을 30억엔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설립 자회사명은 '아카기 아이스 아시아 퍼시픽'으로 12월에 영업을 개시할 계획이다. 현지에서 주력 아이스크림 상품인 가리가리군을 방콕중심부의 슈퍼 및 편의점 등 200곳에서 판매하고 있지만 수년 내에 태국 전역에 3000곳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일본 식료품업체인 모리나가유업(森永乳業)은 2016년 10월 200억엔을 투자해 요구르트 증산을 위한 생산동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건강을 지향하는 여성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바라키현의 토네공장에 새로운 건물을 짓고 고베공장은 냉장고 등을 증설한다.
일본 식품가공업체 니혼햄(日本ハム)은 2016년 연말 선물시장은 2~3%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햄과 소시지 시장은 매년 10% 이상 축소되고 있다.
이에 당사는 연말 판매경쟁을 위한 선물 브랜드 ‘우츠쿠시노쿠니(美ノ国)’의 홍보를 강화해 426만5000세트 판매를 목표로 한다.
▲우츠쿠시노쿠니 세트 이미지(출처 : 니혼햄)
일본 식료품업체 아지노모토(味の素)는 2016년 10월 자회사 아지노모토제너럴푸드가 사용하고 있는 가정용 커피브랜드 ‘Blendy' 등의 상표권을 259억엔에 취득했다.
인수하는 브랜드는 'MAXIM', 'TRIPLESSO' 등도 포함된다. 신제품 개발과 브랜드 로고 사용을 자유롭게 할 수 있어 사업확장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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