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1월 1주차 경제동향-기업경영전략, 유리제조업체 아사히글라스(旭硝子) 2016년 10월 하드디스크드라이브용 유리기판사업 철수 등
일본 유리제조업체 아사히글라스(旭硝子)는 2016년 10월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용 유리기판사업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당사는 중국에서 노트북에 사용되는 2.5인치 HDD용 유리기판을 생산해 왔으나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판매가 지속적으로 감소돼 유리기판의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일본 후지중공업(富士重工業)에 따르면 2017년 9월 건설기기용 범용엔진을 생산하는 산업기기사업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주력사업인 자동차, 항공우주사업에 경영자원을 집중하기 위해서다. 해당사업 직원 약 400명을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자동차부문에 재배치할 계획이다.
▲ Japan_Fuji Heavy Industry_Homepage
▲후지중공업(富士重工業) 홈페이지
일본 종합상사인 미쓰비시상사(三菱商事)는 2016년 11월 2010년 360억엔에 인수한 캐나다의 가스광구 50%의 권익을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셰일사업과 달리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요 소비지가 미국이라는 지리적인 문제로 수송비용이 증가해 미국산 셰일보다 이익이 희박하고 저원가 생산기술이 미국에 뒤쳐져 경쟁에도 불리하다.
또한 유가와 연동되는 LNG가격은 현재의 저유가 상황에서 수출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으며 환경 문제를 우려하는 주민의 반대운동 여파와 정부의 규제 등도 영향을 미쳤다.
일본 측량업체 탑라이즈(トップライズ)는 2016년 10월 건설업용 3차원(3D)측량서비스에서 공장, 철도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성이 올해 4월부터 공장현장에 정보통신기술(ICT)의 도입을 촉진하고 있어 구조물의 유지관리 및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당사는 중국에서 노트북에 사용되는 2.5인치 HDD용 유리기판을 생산해 왔으나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판매가 지속적으로 감소돼 유리기판의 수요가 급감했기 때문이다.
일본 후지중공업(富士重工業)에 따르면 2017년 9월 건설기기용 범용엔진을 생산하는 산업기기사업을 철수하기로 결정했다.
주력사업인 자동차, 항공우주사업에 경영자원을 집중하기 위해서다. 해당사업 직원 약 400명을 수요가 확대되고 있는 자동차부문에 재배치할 계획이다.
▲ Japan_Fuji Heavy Industry_Homepage
▲후지중공업(富士重工業) 홈페이지
일본 종합상사인 미쓰비시상사(三菱商事)는 2016년 11월 2010년 360억엔에 인수한 캐나다의 가스광구 50%의 권익을 매각했다고 발표했다.
미국의 셰일사업과 달리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주요 소비지가 미국이라는 지리적인 문제로 수송비용이 증가해 미국산 셰일보다 이익이 희박하고 저원가 생산기술이 미국에 뒤쳐져 경쟁에도 불리하다.
또한 유가와 연동되는 LNG가격은 현재의 저유가 상황에서 수출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으며 환경 문제를 우려하는 주민의 반대운동 여파와 정부의 규제 등도 영향을 미쳤다.
일본 측량업체 탑라이즈(トップライズ)는 2016년 10월 건설업용 3차원(3D)측량서비스에서 공장, 철도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토교통성이 올해 4월부터 공장현장에 정보통신기술(ICT)의 도입을 촉진하고 있어 구조물의 유지관리 및 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요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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