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1월 1주차 경제동향-정부정책,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 2016년 11월부터 소량의 가스를 사용한 공산품에 대해 규제 완화 등
박재희 기자
2016-11-08 오전 11:53:08
일본 정부(政府)에 따르면 2016년 12월 러시아와의 ‘우편사업’ 관련 기술을 협력하기 위한 MOU를 체결할 계획이다.

이번 MOU 체결로 닛폰우편이 전문가를 러시아우편에 파견해▲우편물 구분 ▲배달 노하우 등을 제공하고 서비스를 향상시킬 계획이다.

일본 정부(政府)에 따르면 2016년 11월 미주개발은행(IDB)와 중남미국가의 인프라정비를 지원하기 위한 제휴를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국제협력은행(JBIC)와 IDB가 협조융자강화에 대한 MOU를 체결했다. 인프라사업을 금융분야에서 후원하고 일본기업의 진출을 촉진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6년 11월부터 소량의 가스를 사용한 공산품에 대한 규제를 완화한다고 발표했다. 신청절차를 생략한다.

제약업체 등이 연구개발로 사용하는 분석기기가 대상으로 폭발로 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적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제약업체의 신약 연구개발이 촉진될 것으로 전망된다.


▲ Japan_METI(Ministry of Economy, Trade and Industry)_Homepage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 홈페이지

일본 오사카시(大阪市)에 따르면 2016년 10월 31일부터 불법 민박시설의 단속을 강화하기 위한 ‘불법민박통보창구’를 개설했다.

▲여관업법에 위반할 우려가 있는 민박 수 확대 ▲민박시설 인근주민으로부터 쓰레기처리방법 및 소음 등의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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