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11월 1주차 경제동향-제조업 및 ICT산업, 재정부 2016년 1~9월 수입차량에 부과한 세금 9000억동으로 집계 등
베트남 재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9월 수입차량에 부과한 세금은 9000억동으로 집계됐다. 일본 도요타자동차의 렉서스570이 가장 많이 수입된 차량으로 등극했다.
동기간 수입된 차량은 1070대에 달하며 781대는 세금을 추가로 부과했다. 수입기업에 부과한 세금은 8880억동인데 수입세는 2775억동, 특별소비세 4810억동, 부가가치세(VAT)는 1280억동으로 구성됐다.
베트남 세관에 따르면 2016년 9월 수입차량은 8686대로 수입금액은 $US 1억635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차량은 100대가 증가했지만 수입금액은 16.8% 감소했다.
2016년 1~9월 수입차량은 7만7515대이며 수입금액은 17.5억달러로 집계됐다. 수입국가 중 태국이 1위를 차지했는데 수입차량은 2만3899대로 전년 동기 대비 41%, 수입금액은 4억4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9% 각각 증가했다.
인도는 태국에 이어 2위 국가로 등극했다. 반변에 중국과 한국에서 차량수입은 급격하게 감소했는데 특히 한국에서 수입한 차량은 1만3871대에 2억3000만달러에 불과했다. 중국은 8886대로 3억4200만달러를 기록했다.
베트남 산업무역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8월 태국으로 휴대폰 및 부품수출액은 $US 4억9726만달러로 전체 수출의 20.5%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6년 8월 수출액은 3억4197만달러로 7월과 비교해 8.9% 증가했다. 2016년 1~8월 태국으로 전체 수출액은 24.2억달라로 전년 동기 대비 10.6% 늘어났다.
베트남 전자기업 삼성베트남(Samsung Vietnam)은 갤럭시노트7의 리콜사태에도 불구하고 올해 인력구조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천명했다.
현재 삼성전자는 베트남에서 11만명의 인력을 고용하고 있으며 2015년 기준 $US 327억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또한 갤럭시노트7 사태에도 불구하고 2016년 수출액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베트남 휴대전화대기업 비나폰(Vinaphone)에 따르면 11월 첫째주 메콩델타지방 키엔장성 푸꾸옥섬에서 4G이동통신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제공한다. 비나폰은 우편통신그룹 VNPT 산하 기업이다.
비나폰은 2016년 1월부터 푸꾸옥섬에서 4G서비스를 시험적으로 제공해 왔으며 향후 전국 63성시에 4G서비스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 Vietnam_Vinaphone_Homepage
▲비나폰(Vinaphone) 홈페이지
동기간 수입된 차량은 1070대에 달하며 781대는 세금을 추가로 부과했다. 수입기업에 부과한 세금은 8880억동인데 수입세는 2775억동, 특별소비세 4810억동, 부가가치세(VAT)는 1280억동으로 구성됐다.
베트남 세관에 따르면 2016년 9월 수입차량은 8686대로 수입금액은 $US 1억6350만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차량은 100대가 증가했지만 수입금액은 16.8% 감소했다.
2016년 1~9월 수입차량은 7만7515대이며 수입금액은 17.5억달러로 집계됐다. 수입국가 중 태국이 1위를 차지했는데 수입차량은 2만3899대로 전년 동기 대비 41%, 수입금액은 4억4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59% 각각 증가했다.
인도는 태국에 이어 2위 국가로 등극했다. 반변에 중국과 한국에서 차량수입은 급격하게 감소했는데 특히 한국에서 수입한 차량은 1만3871대에 2억3000만달러에 불과했다. 중국은 8886대로 3억4200만달러를 기록했다.
베트남 산업무역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8월 태국으로 휴대폰 및 부품수출액은 $US 4억9726만달러로 전체 수출의 20.5%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6년 8월 수출액은 3억4197만달러로 7월과 비교해 8.9% 증가했다. 2016년 1~8월 태국으로 전체 수출액은 24.2억달라로 전년 동기 대비 10.6% 늘어났다.
베트남 전자기업 삼성베트남(Samsung Vietnam)은 갤럭시노트7의 리콜사태에도 불구하고 올해 인력구조조정은 없을 것이라고 천명했다.
현재 삼성전자는 베트남에서 11만명의 인력을 고용하고 있으며 2015년 기준 $US 327억달러의 수출을 기록했다. 또한 갤럭시노트7 사태에도 불구하고 2016년 수출액이 전년 대비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베트남 휴대전화대기업 비나폰(Vinaphone)에 따르면 11월 첫째주 메콩델타지방 키엔장성 푸꾸옥섬에서 4G이동통신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제공한다. 비나폰은 우편통신그룹 VNPT 산하 기업이다.
비나폰은 2016년 1월부터 푸꾸옥섬에서 4G서비스를 시험적으로 제공해 왔으며 향후 전국 63성시에 4G서비스망을 확대할 계획이다.
▲ Vietnam_Vinaphone_Homepage
▲비나폰(Vinaphon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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