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1월 4주차 경제동향-기업경영전략, 자동차부품제조업체 후지쿠라 2016년 11월 몰도바에 자동차용 와이어하네스 공장 신설 등
일본 자동차부품제조업체인 후지쿠라(フジクラ)는 2016년 11월 몰도바에 자동차용 와이어하네스 공장을 신설했다고 발표했다.
공장건물을 임대해 제조설비를 도입한 것으로 유럽에 생산거점을 설치한 것은 루마니아와 우크라이나에 이어 3번째 국가이다. 대형고객인 독일의 폭스바겐(VW)의 판매대수가 회복하면서 현지생산을 확대한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16년 11월 미국 테슬라모터스에 태양전지를 공급하기 위해 중지 중인 오사카공장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테슬라가 태양전지와 세트로 판매하는 가정용 축전지용으로 공급하는 리튬전지이온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판매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간사이에어포트(関西エアポート)에 따르면 2016년 11월 도요타자동직기가 개발한 ‘연료전지지게차(FCFL)의 시판 차량 1호차를 도입했다.
공항 화물창고에 FCFL을 도입함으로써 기존 지게차에 비해 이산화탄소(CO2)배출량의 삭감효과 및 작업환경의 개선을 목표로 한다.
▲연료전지지게차(출처 : 도요타자동직기)
일본 자동차용시트제조업체인 타치에스( タチエス)는 2016년 11월 베트남의 설계개발거점에서 자동차부품의 설계인원을 2.5배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주력인 좌석시트 및 프레임의 설계능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으로 고객의 해외 진출이 진행되는 가운데 개발하는 제품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일본 화학업체인 아사히카세이(旭化成)는 2016년 11월 자동차용 전자부품사업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자동주행 등의 기능 보급으로 수요 확대를 전망했기 때문이다.
전파를 날려 방해물을 감지하는 밀리파 레이더용의 대규모집적회로(LSI)를 개발해 이번 달부터 양산을 시작했다. 안전성능을 높이는 전자품으로 자동차부품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공장건물을 임대해 제조설비를 도입한 것으로 유럽에 생산거점을 설치한 것은 루마니아와 우크라이나에 이어 3번째 국가이다. 대형고객인 독일의 폭스바겐(VW)의 판매대수가 회복하면서 현지생산을 확대한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에 따르면 2016년 11월 미국 테슬라모터스에 태양전지를 공급하기 위해 중지 중인 오사카공장을 가동하기 시작했다.
테슬라가 태양전지와 세트로 판매하는 가정용 축전지용으로 공급하는 리튬전지이온를 생산하고 있기 때문에 판매도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간사이에어포트(関西エアポート)에 따르면 2016년 11월 도요타자동직기가 개발한 ‘연료전지지게차(FCFL)의 시판 차량 1호차를 도입했다.
공항 화물창고에 FCFL을 도입함으로써 기존 지게차에 비해 이산화탄소(CO2)배출량의 삭감효과 및 작업환경의 개선을 목표로 한다.
▲연료전지지게차(출처 : 도요타자동직기)
일본 자동차용시트제조업체인 타치에스( タチエス)는 2016년 11월 베트남의 설계개발거점에서 자동차부품의 설계인원을 2.5배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주력인 좌석시트 및 프레임의 설계능력을 높이는 것이 목적으로 고객의 해외 진출이 진행되는 가운데 개발하는 제품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일본 화학업체인 아사히카세이(旭化成)는 2016년 11월 자동차용 전자부품사업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자동주행 등의 기능 보급으로 수요 확대를 전망했기 때문이다.
전파를 날려 방해물을 감지하는 밀리파 레이더용의 대규모집적회로(LSI)를 개발해 이번 달부터 양산을 시작했다. 안전성능을 높이는 전자품으로 자동차부품업체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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