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1월 4주차 경제동향-건설/에너지 및 농축산업, 전력소매업체 큐슈전력(九州電力) 2016년 11월 태양광발전 출력 예측 시스템 도입 등
일본 전력소매업체인 큐슈전력(九州電力)은 2016년 11월 태양광발전 출력을 예측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발표했다.
현재는 전날 기후 등을 분석해 다음날 단계의 운용계획을 책정하고 있지만 시스템을 도입하면 당일에도 2~3시간 후의 출력을 예측할 수 있다.
기후에 좌우되는 태양광발전의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방편으로 출력예측의 정밀도가 높아지면 안정적인 공급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에 따르면 2016년 11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시와 ‘에너지절약형 해수담수화 기술’의 실험을 진행하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
당사는 국내사업에서 구축한 해수담수화 및 물 재이용통합시스템을 활용해 해수와 재생수에서 식수로 생산할 수 있는 실험 시설을 구축한다. 기존 대비 에너지 절약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일본 수산가공업체 마루하니치로(マルハニチロ)에 따르면 2016년 11월 국제환경인증표시를 기재한 홋카이도산 가리비를 유럽으로부터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가리비의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7년부터 유럽용 수출액을 현재 대비 10배인 10억엔을 목표로 수립했다.
▲마루하니치로 홈페이지
일본 미쓰비시상사(三菱商事)에 따르면 2016년 11월 필리핀에서 중산층을 위한 대규모주택의 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총 투자액은 100억엔이며 4000채 상당의 주택을 건설한다. 1가구당 판매가격은 약 200만엔으로 비교적 소득이 적은 중산층을 대상으로 한다.
일본 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에 따르면 2017년 주식용 쌀의 생산량을 735만톤으로 목표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쌀수요의 침체를 감안해 2016년 대비 8만톤 적은 수준이다.
쌀의 생산을 줄여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감반정책(減反政策)’으로 해당제도는 2018년에 폐지되기 때문에 정부가 정하는 생산량의 목표는 올해가 마지막이 된다.
현재는 전날 기후 등을 분석해 다음날 단계의 운용계획을 책정하고 있지만 시스템을 도입하면 당일에도 2~3시간 후의 출력을 예측할 수 있다.
기후에 좌우되는 태양광발전의 급증에 대응하기 위한 방편으로 출력예측의 정밀도가 높아지면 안정적인 공급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일본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에 따르면 2016년 11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시와 ‘에너지절약형 해수담수화 기술’의 실험을 진행하기 위해 MOU를 체결했다.
당사는 국내사업에서 구축한 해수담수화 및 물 재이용통합시스템을 활용해 해수와 재생수에서 식수로 생산할 수 있는 실험 시설을 구축한다. 기존 대비 에너지 절약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일본 수산가공업체 마루하니치로(マルハニチロ)에 따르면 2016년 11월 국제환경인증표시를 기재한 홋카이도산 가리비를 유럽으로부터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에서 가리비의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7년부터 유럽용 수출액을 현재 대비 10배인 10억엔을 목표로 수립했다.
▲마루하니치로 홈페이지
일본 미쓰비시상사(三菱商事)에 따르면 2016년 11월 필리핀에서 중산층을 위한 대규모주택의 개발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총 투자액은 100억엔이며 4000채 상당의 주택을 건설한다. 1가구당 판매가격은 약 200만엔으로 비교적 소득이 적은 중산층을 대상으로 한다.
일본 농림수산성(農林水産省)에 따르면 2017년 주식용 쌀의 생산량을 735만톤으로 목표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쌀수요의 침체를 감안해 2016년 대비 8만톤 적은 수준이다.
쌀의 생산을 줄여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한 ‘감반정책(減反政策)’으로 해당제도는 2018년에 폐지되기 때문에 정부가 정하는 생산량의 목표는 올해가 마지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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