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경제동향-천연가스] ▲러시아 비CIS국가 천연가수 수출 4.7%감소/Rosneft Trading 이집트에 첫 천연가스 운송 ▲우크라이나 1분기 유럽에서 34% 저렴하게 가스구매 ▲파키스탄 LNG수입 24억 큐빅피트로 확대 등
러시아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비CIS국가로 천연가스 수출이 전년 대비 4.7% 감소해 1380억큐빅미터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출가격은 약 40%가까지 하락해 천연가스개발 회사의 재정압박이 거세질 것으로 예상된다.
러시아 천연가스회사 Rosneft의 자회사 Rosneft Trading SA는 2015년 8월 계약에 따라 이집트에 처음으로 천연가스 운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송을 시작으로 로즈네프트는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크라이나 국영가스기업 나프토가스(Naftogaz)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유럽으로부터 가스구매가격은 1000입방미터당 198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34% 저렴하게 매입했다. 2015년 4분기 228달러, 3분기 266달러, 2분기 266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미얀마 에너지부의 발표에 따르면 유가하락으로 인해 천연가스의 수출량 및 가격이 급감했다. 기존 1mmBTU당 13달러였던 가격이 현재 절반 수준인 6.7달러까지 하락했다.
인도 Petronet LNG의 자료에 따르면 2015/16년 4분기 이익은 23억1000만루피로 전분기 17억8000만루피 대피 29.8% 증가했다. 총수입은 629.1억루피로 전분기 514.6억루피 대비 2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도 최대 국영천연가스 수입업체 페트르넷LNG(Petronet LNG)의 자료에 따르면 2015/16년 4분기 순이익 23.9억루피로 전년 동기 30억루피 대비 20%감소했다. 총수입은 606.5억루피로 전년 동이 716.1억루피 대비 15%감소했으며 천연가스 가격하락이 주요인이다.
▲ India_Petronet LNG_KOCHI LNG PLANT.jpg
▲KOCHI LNG PLANT(출처 : Petronet LNG 홈페이지)
파키스탄의 석유천연자원부는 LNG수입 규모를 현재의 4500만 큐빅피트에서 24억 큐빅피트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LNG가 비용 측면에서 파키스탄의 에너지문제를 해결해줄 가장 저렴한 해결책이라고 주장했다.
파키스탄 수이(Sui)북부가스파이프라인공사(SNGPL)는 의회에서 펀잡주의 기업이 지난 5년간 140억루피상당의 가스를 훔쳤다고 주장했다. 2014년에만 35억6800만루피의 가스를 훔쳤지만 처벌을 받지 않고 오히려 수천명의 가난한 사람들만 가스를 훔쳤다고 처벌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러시아 천연가스회사 Rosneft의 자회사 Rosneft Trading SA는 2015년 8월 계약에 따라 이집트에 처음으로 천연가스 운송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송을 시작으로 로즈네프트는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지역으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우크라이나 국영가스기업 나프토가스(Naftogaz)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유럽으로부터 가스구매가격은 1000입방미터당 198달러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34% 저렴하게 매입했다. 2015년 4분기 228달러, 3분기 266달러, 2분기 266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미얀마 에너지부의 발표에 따르면 유가하락으로 인해 천연가스의 수출량 및 가격이 급감했다. 기존 1mmBTU당 13달러였던 가격이 현재 절반 수준인 6.7달러까지 하락했다.
인도 Petronet LNG의 자료에 따르면 2015/16년 4분기 이익은 23억1000만루피로 전분기 17억8000만루피 대피 29.8% 증가했다. 총수입은 629.1억루피로 전분기 514.6억루피 대비 2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인도 최대 국영천연가스 수입업체 페트르넷LNG(Petronet LNG)의 자료에 따르면 2015/16년 4분기 순이익 23.9억루피로 전년 동기 30억루피 대비 20%감소했다. 총수입은 606.5억루피로 전년 동이 716.1억루피 대비 15%감소했으며 천연가스 가격하락이 주요인이다.
▲ India_Petronet LNG_KOCHI LNG PLANT.jpg
▲KOCHI LNG PLANT(출처 : Petronet LNG 홈페이지)
파키스탄의 석유천연자원부는 LNG수입 규모를 현재의 4500만 큐빅피트에서 24억 큐빅피트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LNG가 비용 측면에서 파키스탄의 에너지문제를 해결해줄 가장 저렴한 해결책이라고 주장했다.
파키스탄 수이(Sui)북부가스파이프라인공사(SNGPL)는 의회에서 펀잡주의 기업이 지난 5년간 140억루피상당의 가스를 훔쳤다고 주장했다. 2014년에만 35억6800만루피의 가스를 훔쳤지만 처벌을 받지 않고 오히려 수천명의 가난한 사람들만 가스를 훔쳤다고 처벌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