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경제동향] 필리핀 정부정책 및 통계, 국세청 2016년 5월 세수 1521억페소로 전년 동월 대비 18.4% 증가 등
필리핀 기후변화위원회(CCC)의 자료에 따르면 정부를 포함한 다양한 이해관계자가 향후 6개월 동안 필리핀의 에너지정책에 대해 리뷰할 계획이다. 관련 프로젝트는 6월 15일부터 시작됐다.
필리핀 정부는 천연자원 개발과 관련해 부과한 세금 중 8억6472.3만페소의 교부금을 지방정부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2015년 정부는 석유, 석탄, 지열, 수력, 풍력 등의 자원개발과 관련해 21억5800만페소의 세금 수입을 기록했다.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S&P의 자료에 따르면 필리핀 정부의 교체에도 불구하고 2016년 경제성장률은 6~6.5%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1분기 GDP는 6.9%성장했으며 2015년 4분기 6.5%보다 개선됐다. 2017년의 경우에는 대외경제 여건의 악화로 경제성장률은 6.3%로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영국 금융기관 HSBC는 필리핀 신정부가 GDP의 5%를 인프라에 투자할 것으로 보여 긍정적 경제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면서 물류가 원활해지면서 민간 투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교통혼잡으로 인한 손실이 줄어들면서 기업의 투자가 늘어나고 이에 따라 일자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은행은 2016년 필리핀 GDP 성장률을 6.4%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는 2.4%, 아태평양 지역은 6.3%의 성장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필리핀 국세청(BIR)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5월 세수는 1521억페소로 전년 동월 대비 18.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국세청의 목표치에는 미달했다. 2016년 1~5월 세금수입은 6445억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11.1%증가했다. 정부의 목표치는 8339억페소였지만 이 보다는 적은 것이다.
필리핀 관세청(BOC)의 자료에 따르면 마닐라항(POM)의 5월 수입관세와 세금수입 51.4억페소로 목표치인 71.7억페소 대비 20.3억페소 미달한 것으로 집계됐다.마닐라국제컨테이너항(MICP)의 경우 목표치 117.6억페소 대비 17.6억페소가 미달했다. 다른 세관도 비슷한 수준을 기록해 관세수입이 축소되고 있다.
▲ Philippines_BOC(Bureau of Customs)_Homepage.jpg
▲관세청 홈페이지
대만 해운회사 에버그린마린(長栄海運)는 필리핀 바탕가스터미널에 기항하는 정기편의 운항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2015년 물동량은 13.2만TEU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필리핀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5월 인플레이션 1.6%로 4월 1.1%와 비교해 0.5%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5년 12월 1.5%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며 ▲식품 ▲음료 ▲의류 등이 물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필리핀 통계청(PSA)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4월 실업률은 6.1%로 전년 동월 6.4%에서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이 7.7%로 가장 높았으며 실업자 중 남성 비중이 63.2%에 달했다.
세계경제포럼의 2016년 인적자원개발지수 조사결과 필리핀은 71.8%로 130개국 중 49위를 차지했다. 65세 이상 고령자 부문에선 높은 점수를 기록했지만 15~24세의 젊은층의 인재활용도가 낮은 수준이였다. 전년 조사 기록에 비해 3계단 하락했다.
필리핀 정부는 천연자원 개발과 관련해 부과한 세금 중 8억6472.3만페소의 교부금을 지방정부에 지급했다고 밝혔다. 2015년 정부는 석유, 석탄, 지열, 수력, 풍력 등의 자원개발과 관련해 21억5800만페소의 세금 수입을 기록했다.
글로벌 신용평가기관 S&P의 자료에 따르면 필리핀 정부의 교체에도 불구하고 2016년 경제성장률은 6~6.5%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6년 1분기 GDP는 6.9%성장했으며 2015년 4분기 6.5%보다 개선됐다. 2017년의 경우에는 대외경제 여건의 악화로 경제성장률은 6.3%로 다소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영국 금융기관 HSBC는 필리핀 신정부가 GDP의 5%를 인프라에 투자할 것으로 보여 긍정적 경제성장이 전망된다고 밝혔다.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늘어나면서 물류가 원활해지면서 민간 투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교통혼잡으로 인한 손실이 줄어들면서 기업의 투자가 늘어나고 이에 따라 일자리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은행은 2016년 필리핀 GDP 성장률을 6.4%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는 2.4%, 아태평양 지역은 6.3%의 성장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필리핀 국세청(BIR)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5월 세수는 1521억페소로 전년 동월 대비 18.4%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국세청의 목표치에는 미달했다. 2016년 1~5월 세금수입은 6445억페소로 전년 동기 대비 11.1%증가했다. 정부의 목표치는 8339억페소였지만 이 보다는 적은 것이다.
필리핀 관세청(BOC)의 자료에 따르면 마닐라항(POM)의 5월 수입관세와 세금수입 51.4억페소로 목표치인 71.7억페소 대비 20.3억페소 미달한 것으로 집계됐다.마닐라국제컨테이너항(MICP)의 경우 목표치 117.6억페소 대비 17.6억페소가 미달했다. 다른 세관도 비슷한 수준을 기록해 관세수입이 축소되고 있다.
▲ Philippines_BOC(Bureau of Customs)_Homepage.jpg
▲관세청 홈페이지
대만 해운회사 에버그린마린(長栄海運)는 필리핀 바탕가스터미널에 기항하는 정기편의 운항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2015년 물동량은 13.2만TEU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다.
필리핀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5월 인플레이션 1.6%로 4월 1.1%와 비교해 0.5%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5년 12월 1.5%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이며 ▲식품 ▲음료 ▲의류 등이 물가 상승세를 주도했다.
필리핀 통계청(PSA)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4월 실업률은 6.1%로 전년 동월 6.4%에서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이 7.7%로 가장 높았으며 실업자 중 남성 비중이 63.2%에 달했다.
세계경제포럼의 2016년 인적자원개발지수 조사결과 필리핀은 71.8%로 130개국 중 49위를 차지했다. 65세 이상 고령자 부문에선 높은 점수를 기록했지만 15~24세의 젊은층의 인재활용도가 낮은 수준이였다. 전년 조사 기록에 비해 3계단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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