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경제동향] 포드차이나/BMW/체리자동차 등 자동차산업, 베트남 트롱하이자동차 5월 기아자동차 및 마쯔다자동차 판매량 48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77% 증가 등
포드차이나의 자료에 따르면 5월 중국에서 판매한 차량은 총 8만8248대로 전년 동월 대비 3%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1~5월 판매는 47만9542대로 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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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d 홈페이지
BMW그룹의 발표에 따르면 2016년 5월 중국 신차 판매는 4만123대로 전년 동월 대비 7.1% 증가했다. 글로벌시장에서 BMW, MINI, 롤스로이스의 총판매대수는 19만8354대로 전년 동월 대비 5.3%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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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2 Convertible Coupe(출처 :홈페이지)
중국 체리자동차에 따르면 2016년 5월 자동차 판매량은 4만8550대로 전년 동월 대비 30.3% 증가했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체리브랜드 자동차는 4만1384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6.1% 늘어 났다.
▲ China_Chery Automobile_Homepage.jpg
▲체리자동차 홈페이지
또한 재규어랜드로바 브랜드 자동차는 5457대로 555% 증가했으며, QOROS 브랜드자동차는 1688대로 57.8% 늘어났다.
▲ China_Chery automobile_Arrizo3 cars.jpg ▲체리자동차 ARRIZO3(체리자동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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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ROS자동차(출처 : QOROS홈페이지)
일본 자동차제조업체 마쓰다(マツダ)는 2018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세계생산 및 판매를 80만대로 2015년에 비해 1.5배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지는 SUV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전기자동차제조업체 FOMM은 2016년 태국에서 자체개발한 전기자동차(EV)를 보급하기 위해 현지 정유업체 BANGCHAK과 주유소 200곳에 EV용 배터리 교환시설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2017년 9월부터 양산을 시작해 향후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등에 수출할 계획이다.
한국 기아자동차 인도네시아법인(KMI)의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다목적차량(MPV) '카렌스'의 판매를 중단했다. 현재 MPV시장은 각종 업체들의 인기 모델들이 많아 경쟁이 힘들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베트남 트롱하이자동차(THACO)는 2016년 5월 기아자동차와 마쯔다자동차의 판매량 48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77%증가했다고 밝혔다. 2016년 1~5월 판매량은 2만35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64%증가했으며 기아자동차의 경차인 모닝의 판매 신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인도 자동차제조업체 재규어랜드로버(JLR)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영국 매출액 4억7200만파운드로 전년 동기 3억200만파운드 대비 56.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재규어랜드로버의 실적향상으로 타타자동차의 순이익이 517.7억루피로 전년 동기 171.7억대비 3배 폭증했다. 유럽에서 55%, 중국에서 19% 판매가 늘어난 것이 실적호전의 주요인이다.
인도 타타모터스(Tata Motors)에 따르면 2016년 5월 국내외 자동차 판매량은 4만대로 지난해 동월에 비해 1% 증가했다. 동기간 승용차 및 해치백 판매량은 각각 15%, 7% 늘어난 반면에 유릴리티차량(UV)은 58% 급감됐다.
파키스탄의 자동차제조사 IMC(Indus Motor Company)는 파키스탄에서 자동차가격의 1/3은 세금임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세금을 33% 인상하고 중고자동차의 수입도 증가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동차산업계의 숙련공들을 위한 수천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파키스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일본 Toyota Corolla의 가격은 인도, 중국, 태국 등보다 저렴하다.
영국 고급자동차회사 맥라렌(McLaren)은 최근 필리핀을 방문해 현지 판매 리점으로 계약할 회사를 찾기위한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필리핀 시장에 관심을 보인 것이다.
미국 자동차회사 포드(Ford)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5월 자동차판매는 2933대로 전년 동월 대비 78%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1~5월 누계판매량 1만3961대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으며 픽업트럭과 SUV에 대한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독일 자동차 제조기업 아우디에 따르면 2016년 5월 중국의 자동차 판매량은 5만2대로 전년 동월 대비 5.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5월 판매량은 23만9118대로 전년 동기간 대비 약 5.8%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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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TT Roadster(출처 : Audi-China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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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d 홈페이지
BMW그룹의 발표에 따르면 2016년 5월 중국 신차 판매는 4만123대로 전년 동월 대비 7.1% 증가했다. 글로벌시장에서 BMW, MINI, 롤스로이스의 총판매대수는 19만8354대로 전년 동월 대비 5.3%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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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2 Convertible Coupe(출처 :홈페이지)
중국 체리자동차에 따르면 2016년 5월 자동차 판매량은 4만8550대로 전년 동월 대비 30.3% 증가했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체리브랜드 자동차는 4만1384대를 판매해 전년 동월 대비 16.1% 늘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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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자동차 홈페이지
또한 재규어랜드로바 브랜드 자동차는 5457대로 555% 증가했으며, QOROS 브랜드자동차는 1688대로 57.8% 늘어났다.
▲ China_Chery automobile_Arrizo3 cars.jpg
▲ China_Qoros Automobile_SUV CARS.png
▲QOROS자동차(출처 : QOROS홈페이지)
일본 자동차제조업체 마쓰다(マツダ)는 2018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세계생산 및 판매를 80만대로 2015년에 비해 1.5배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지는 SUV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전기자동차제조업체 FOMM은 2016년 태국에서 자체개발한 전기자동차(EV)를 보급하기 위해 현지 정유업체 BANGCHAK과 주유소 200곳에 EV용 배터리 교환시설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2017년 9월부터 양산을 시작해 향후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등에 수출할 계획이다.
한국 기아자동차 인도네시아법인(KMI)의 자료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에서 다목적차량(MPV) '카렌스'의 판매를 중단했다. 현재 MPV시장은 각종 업체들의 인기 모델들이 많아 경쟁이 힘들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베트남 트롱하이자동차(THACO)는 2016년 5월 기아자동차와 마쯔다자동차의 판매량 48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77%증가했다고 밝혔다. 2016년 1~5월 판매량은 2만35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64%증가했으며 기아자동차의 경차인 모닝의 판매 신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인도 자동차제조업체 재규어랜드로버(JLR)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영국 매출액 4억7200만파운드로 전년 동기 3억200만파운드 대비 56.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재규어랜드로버의 실적향상으로 타타자동차의 순이익이 517.7억루피로 전년 동기 171.7억대비 3배 폭증했다. 유럽에서 55%, 중국에서 19% 판매가 늘어난 것이 실적호전의 주요인이다.
인도 타타모터스(Tata Motors)에 따르면 2016년 5월 국내외 자동차 판매량은 4만대로 지난해 동월에 비해 1% 증가했다. 동기간 승용차 및 해치백 판매량은 각각 15%, 7% 늘어난 반면에 유릴리티차량(UV)은 58% 급감됐다.
파키스탄의 자동차제조사 IMC(Indus Motor Company)는 파키스탄에서 자동차가격의 1/3은 세금임에도 불구하고 자동차 세금을 33% 인상하고 중고자동차의 수입도 증가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자동차산업계의 숙련공들을 위한 수천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기 때문이다. 파키스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일본 Toyota Corolla의 가격은 인도, 중국, 태국 등보다 저렴하다.
영국 고급자동차회사 맥라렌(McLaren)은 최근 필리핀을 방문해 현지 판매 리점으로 계약할 회사를 찾기위한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필리핀 시장에 관심을 보인 것이다.
미국 자동차회사 포드(Ford)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5월 자동차판매는 2933대로 전년 동월 대비 78%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1~5월 누계판매량 1만3961대로 전년 동기 대비 63% 증가했으며 픽업트럭과 SUV에 대한 인기가 상승하고 있다.
독일 자동차 제조기업 아우디에 따르면 2016년 5월 중국의 자동차 판매량은 5만2대로 전년 동월 대비 5.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5월 판매량은 23만9118대로 전년 동기간 대비 약 5.8%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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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TT Roadster(출처 : Audi-China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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