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경제동향] 쑤닝윈상/라쿠텐/아마존 등 유통/물류업, 쑤닝윈상 알리바바와 100억위안 공동출자 및 1조위안 지조(智造)계획 추진 등
중국 쑤닝윈상그룹은 알리바바와 100억위안을 공동출자해 '1조위안 지조(智造)계획'을 추진하기로 했다. 3년내 연매출 500억위안을 초과하는 슈퍼브랜드를 육성하고 특화된 중소형 브랜드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 China_H_Sunning.jpg
▲쑤닝윈상그룹 홈페이지
▲ sunning
▲쑤닝윈상그룹(출처:홈페이지)
중국 인터넷 쇼핑몰 대기업 알리바바는 2020년까지 현재의 2배인 매출 6조위안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알리바바는 매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글로벌시장 및 농촌전자상거래 인프라시설 구축, 신흥시장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 China_Alibaba_Homepage.jpg
▲알리바바 홈페이지
중국 인터넷 판매 2위 기업인 JD닷컴은 미국 월마트의 중국시장내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 1호점 이하오디엔(Yihaodian)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대금결제는 자사주 5%를 지불하고 전략적 제휴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인수규모는 JD닷컴 주식 5%인 약 1억 4495만주로 15억달러에 달한다.
▲ China_JD.COM_ShoppingMall_Homepage.jpg
▲JD닷컴 홈페이지
▲ China_Yihaodian_ShoppingMall_Homepage.jpg
▲이하오디엔 홈페이지
일본 인터넷서비스업체 라쿠텐(楽天)은 2016년 8월까지 유럽사업을 개편하기 위해 영국, 스페인, 오스트리아의 온라인쇼핑몰사이트를 폐쇄 및 인원 감축하기로 결정했다. 프랑스와 독일에 경영자원을 집중시키며 해외사업을 재검토할 예정이다.
일본 인터넷서비스업체 라쿠텐(楽天)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유기농야채서비스제공업체 텔레팜(テレファーム)에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소비자와 농가를 연결해 안정적인 소득과 판로를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도 전자상거래업체인 플립카트(Flipkart)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 온라인 쇼핑객은 5~6000만명이며 증가세는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매출의 90%를 상위 6~8개 도시가 차지하고 있으며 1선 도시와 2선 도시의 차이는 점점 커지고 있다. 최근 전자상거래업체에 의한 투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관련 시장의 성장은 더딘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시장조사기업 닐슨(Nielsen)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뉴질랜드의 온라인 쇼핑규모는 $NZ 47억달러로 전년 대비 4% 확대됐다. 현재 200만명이 온라인 쇼핑을 즐기고 있다. 온라인 쇼핑 중 7%는 영국 웹사이트를 이용한 것으로 2014년 6% 대비 1%P나 상승했다. 영국 소매업체들은 브렉시트로 인한 파운드화 가치의 하락으로 더욱 영국 웹사이트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비자조사기업 Nielsen의 로고(출처 :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의 여행예약 웹사이트 Webjet은 성장잠재성이 크다고 평가를 받고 있는 뉴질랜드의 여행예약기업 Online Republic을 $NZ 8500만달러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Webjet은 지난 2년간 크루즈여행부문에서 Online Republic과 협업하며 Online Republic의 장단점을 평가해왔다.
미국 글로벌 전자상거래기업 아마존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신선식품의 점심식사 배송 및 택배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시장의 규모는 연간 $US 3387억달러로 추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존은 향후 1~2년 내에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신선식품 택배서비스사업을 론칭할 계획이다. 현재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슈퍼마켓 체인점인 콜스, 울워스, 알디 등의 경우 시장을 잠식당할 가능성이 높다.
글로벌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의 자료에 따르면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업체의 수수료를 최대 7%까지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대상제품은 개인용 컴퓨터, 모바일 디바이스, 태블릿, 전자제품, 영화, 음악, 비디오 게임, 비디오 게임 콘솔, 교육용 및 비교육용 소프트웨어, 악기, 개인용 케어제품 등이 며 7월 17일부터 적용된다.
▲ China_H_Sunning.jpg
▲쑤닝윈상그룹 홈페이지
▲ sunning
▲쑤닝윈상그룹(출처:홈페이지)
중국 인터넷 쇼핑몰 대기업 알리바바는 2020년까지 현재의 2배인 매출 6조위안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고 밝혔다. 알리바바는 매출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글로벌시장 및 농촌전자상거래 인프라시설 구축, 신흥시장 등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 China_Alibaba_Homepage.jpg
▲알리바바 홈페이지
중국 인터넷 판매 2위 기업인 JD닷컴은 미국 월마트의 중국시장내 인터넷 쇼핑몰 사이트 1호점 이하오디엔(Yihaodian)을 인수하기로 결정했다. 대금결제는 자사주 5%를 지불하고 전략적 제휴관계를 유지하기로 했다. 인수규모는 JD닷컴 주식 5%인 약 1억 4495만주로 15억달러에 달한다.
▲ China_JD.COM_ShoppingMall_Homepage.jpg
▲JD닷컴 홈페이지
▲ China_Yihaodian_ShoppingMall_Homepage.jpg
▲이하오디엔 홈페이지
일본 인터넷서비스업체 라쿠텐(楽天)은 2016년 8월까지 유럽사업을 개편하기 위해 영국, 스페인, 오스트리아의 온라인쇼핑몰사이트를 폐쇄 및 인원 감축하기로 결정했다. 프랑스와 독일에 경영자원을 집중시키며 해외사업을 재검토할 예정이다.
일본 인터넷서비스업체 라쿠텐(楽天)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유기농야채서비스제공업체 텔레팜(テレファーム)에 출자하기로 결정했다. 소비자와 농가를 연결해 안정적인 소득과 판로를 얻는 것을 목표로 한다.
싱가포르 전자상거래업체 Ensogo에 따르면 2016년 6월 동종계 경쟁과열로 갑작스럽게 국내 영업을 중단했다. 직원조차 사전통보를 받지 못한 채 영업이 마감됐으며 해당 상점을 이용한 상인들의 수수료 문제도 거론되고 있다.
인도 전자상거래업체인 플립카트(Flipkart)의 자료에 따르면 현재 온라인 쇼핑객은 5~6000만명이며 증가세는 둔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매출의 90%를 상위 6~8개 도시가 차지하고 있으며 1선 도시와 2선 도시의 차이는 점점 커지고 있다. 최근 전자상거래업체에 의한 투자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지만 관련 시장의 성장은 더딘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시장조사기업 닐슨(Nielsen)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뉴질랜드의 온라인 쇼핑규모는 $NZ 47억달러로 전년 대비 4% 확대됐다. 현재 200만명이 온라인 쇼핑을 즐기고 있다. 온라인 쇼핑 중 7%는 영국 웹사이트를 이용한 것으로 2014년 6% 대비 1%P나 상승했다. 영국 소매업체들은 브렉시트로 인한 파운드화 가치의 하락으로 더욱 영국 웹사이트가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소비자조사기업 Nielsen의 로고(출처 :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의 여행예약 웹사이트 Webjet은 성장잠재성이 크다고 평가를 받고 있는 뉴질랜드의 여행예약기업 Online Republic을 $NZ 8500만달러에 인수했다고 밝혔다. Webjet은 지난 2년간 크루즈여행부문에서 Online Republic과 협업하며 Online Republic의 장단점을 평가해왔다.
미국 글로벌 전자상거래기업 아마존은 오스트레일리아의 신선식품의 점심식사 배송 및 택배에 주목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련 시장의 규모는 연간 $US 3387억달러로 추산되고 있기 때문이다. 아마존은 향후 1~2년 내에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신선식품 택배서비스사업을 론칭할 계획이다. 현재 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슈퍼마켓 체인점인 콜스, 울워스, 알디 등의 경우 시장을 잠식당할 가능성이 높다.
글로벌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Amazon)의 자료에 따르면 플랫폼에서 판매하는 업체의 수수료를 최대 7%까지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대상제품은 개인용 컴퓨터, 모바일 디바이스, 태블릿, 전자제품, 영화, 음악, 비디오 게임, 비디오 게임 콘솔, 교육용 및 비교육용 소프트웨어, 악기, 개인용 케어제품 등이 며 7월 17일부터 적용된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