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경제동향] BYD/GTA/마루베니 등 철광/금&은&구리 산업, 중국 헤이룽장성 블랙골드 그래핀(Graphene)산업을 차세대 산업으로 육성 등
피치그룹 자회사 BMI Research에 따르면 중국의 금과 철광석 생산량 보유비율은 각각 23.5%·19.2%로 글로벌 생산량 보유 비율 4.9% 및 3.8% 보다 매우 높은 수준이다. 결과적으로 중국은 금의 보유량보다 5배나 많이 소비하고 있는 셈이다. 철광석의 경우에도 소비량의 80%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구리는 50%, 니텔은 50%이상 해외의 수입으로 충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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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I Research 홈페이지
중국 헤이룽장성은 제 4회 중국국제고급재료박람회에서 블랙골드라 불리는 그래핀(Graphene)산업을 차세대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6~18년까지 3년간 그래핀(graphene)산업 행동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2년간 일정규모 이상의 그래핀 하이테크기업 10곳을 육성 및 지원할 계획이다.
중국 전기자동차 제조사 BYD는 전기 자동차용 리튬 자원 개발을 위해 화학제품기업 칭하이옌후공업과 절연재료 생산기업 홍다동산업과 제휴했다고 밝혔다. 출자 비율은 BYD 48%, 칭하이옌후공업 49.5%, 선전시 홍다동산업 2.5%로 향후 2~3년내 공장을 설립하고 연간 30000만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 China_BYD_EV300 CAR.jpg
▲BYD EV300(출처 : BYD홈페이지)
일본 비철전문상사 Taktrading에 따르면 22일 CFR(뱃삯 포함 본선 인도가격) 기준 중국산 마그네슘 대일가격이 2주동안 2%상승한 2160~2190달러를 기록했다. 중국의 감산정책영향으로 4월에는 2350~2380달러까지 급등한 사례도 있어 가격변화 추이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7~8월에는 최고 2300달러까지 오를 가능성도 제기된 상태다.
방글라데시 보석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금에 대한 부가가치세(VAT) 부과로 인해 금판매가 5%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새로운 법률은 금 판매에 15%를 VAT를 부가할 예정인데 이렇게 될 경우 보석업체가 고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태국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경기회복으로 인해 금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6월 21일 금가격은 100바트가 상승해 2만1400바트에 거래됐다.
태국 금거래협회(GTA)의 자료에 따르면 브렉시트(Brexit)의 영향으로 6월 27일 금가격이 250바트 상승했다. 브렉시트로 인해 글로벌 금융시장이 혼란스러워지면서 국제 금가격은 온스당 1300달러 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1357달러 이상은 오르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오스트레일리아 Steel Index(SI)의 자료에 따르면 철광석가격이 브렉시트 충격에도 불구하고 톤당 $US 53.20달러로 3.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5월 19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일본 종합상사 마루베니(丸紅)는 2016년 오스트레일리아 자원업체 Syrah Resources Limited와 리튬이온전지의 주원료인 ‘구상화천연흑연’의 일본, 한국용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기자동차와 태블릿기기 등 보급 확대에 따라 축전지시장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에는 2010년 대비 4배 늘어난 40톤으로 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스트레일리아 NAB은행은 향후 2년반동안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와 퀸즐랜드주를 중심으로 국내 광업인구 5만명이 감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규모 LNG 프로젝트가 완료 단계에 있으며 향후 3년간 광업투자가 70% 수준으로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오스트레일리아 페어팩스당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3월 퀸즐랜드의 니켈 제련소를 재가동할 계획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4월 타운스빌에 위치한 제련소를 폐쇄하면서 787명의 직원을 해고한 바 있다. 새로 가동할 경우 50명을 우선적으로 채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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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I Research 홈페이지
중국 헤이룽장성은 제 4회 중국국제고급재료박람회에서 블랙골드라 불리는 그래핀(Graphene)산업을 차세대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2016~18년까지 3년간 그래핀(graphene)산업 행동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2년간 일정규모 이상의 그래핀 하이테크기업 10곳을 육성 및 지원할 계획이다.
중국 전기자동차 제조사 BYD는 전기 자동차용 리튬 자원 개발을 위해 화학제품기업 칭하이옌후공업과 절연재료 생산기업 홍다동산업과 제휴했다고 밝혔다. 출자 비율은 BYD 48%, 칭하이옌후공업 49.5%, 선전시 홍다동산업 2.5%로 향후 2~3년내 공장을 설립하고 연간 30000만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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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EV300(출처 : BYD홈페이지)
일본 비철전문상사 Taktrading에 따르면 22일 CFR(뱃삯 포함 본선 인도가격) 기준 중국산 마그네슘 대일가격이 2주동안 2%상승한 2160~2190달러를 기록했다. 중국의 감산정책영향으로 4월에는 2350~2380달러까지 급등한 사례도 있어 가격변화 추이를 주시할 필요가 있다. 7~8월에는 최고 2300달러까지 오를 가능성도 제기된 상태다.
방글라데시 보석협회의 자료에 따르면 금에 대한 부가가치세(VAT) 부과로 인해 금판매가 5% 감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새로운 법률은 금 판매에 15%를 VAT를 부가할 예정인데 이렇게 될 경우 보석업체가 고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태국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경기회복으로 인해 금가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6월 21일 금가격은 100바트가 상승해 2만1400바트에 거래됐다.
태국 금거래협회(GTA)의 자료에 따르면 브렉시트(Brexit)의 영향으로 6월 27일 금가격이 250바트 상승했다. 브렉시트로 인해 글로벌 금융시장이 혼란스러워지면서 국제 금가격은 온스당 1300달러 선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지만 1357달러 이상은 오르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오스트레일리아 Steel Index(SI)의 자료에 따르면 철광석가격이 브렉시트 충격에도 불구하고 톤당 $US 53.20달러로 3.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5월 19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일본 종합상사 마루베니(丸紅)는 2016년 오스트레일리아 자원업체 Syrah Resources Limited와 리튬이온전지의 주원료인 ‘구상화천연흑연’의 일본, 한국용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기자동차와 태블릿기기 등 보급 확대에 따라 축전지시장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2019년에는 2010년 대비 4배 늘어난 40톤으로 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오스트레일리아 NAB은행은 향후 2년반동안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주와 퀸즐랜드주를 중심으로 국내 광업인구 5만명이 감소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규모 LNG 프로젝트가 완료 단계에 있으며 향후 3년간 광업투자가 70% 수준으로 감소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오스트레일리아 페어팩스당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3월 퀸즐랜드의 니켈 제련소를 재가동할 계획인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4월 타운스빌에 위치한 제련소를 폐쇄하면서 787명의 직원을 해고한 바 있다. 새로 가동할 경우 50명을 우선적으로 채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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