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경제동향] 구글/VAIO/TCL그룹 등 하드웨어/통신기기 및 스마트기기, IDC 필리핀 1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350만대로 20% 증가 등
우크라이나 인터넷은행 Privat24는 2016년 로봇을 생산하고 도입해 ▲고객대응 ▲금융상품 판매에 상용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향후 비즈니스형 로봇 65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며 고객은 웹사이트를 방문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중국 TCL그룹은 2016년 5월 휴대전화 및 관련제품 판매 613만3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3%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1~5월 총 판매량은 2798만5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4% 늘어났다.
▲ China_TCL Group_Homepage.jpg
▲TCL그룹 홈페이지
중국 차이나유니콤에 따르면 2016년 5월 휴대전화 이용자수는 2억6012만명으로 5월에만 57만9000명이 증가했다. 또한 고정 광대역 이용자자수는 7368만9000명으로 5월에 16만7000명이 늘어났다. 적극적인 마케팅의 결과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 China_China Unicom_Homepage.jpg
▲차이나유니콤 홈페이지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OnePlus는 6월 14일 Android플래그쉽 단말기 OnePlus 3를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사양은 5.5인치·Snapdragon 820·6GB 메모리·3000mAh 배터리가 탑재될 전망이다.
▲ China_H_1Plus.jpg
▲중국 OnePlus 홈페이지
일본 PC업체 VAIO는 2017년 5월까지 PC판매를 위해 서유럽과 중동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설계, 제조를 지원해 현지기업에서 브랜드 PC생산 및 판매를 목적으로 한다.
시장조사기관 IDC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필리핀 스마트폰 판매량은 35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많은 국가에서 스마트폰 시장에 성숙해 정체된 것과 달리 필리핀은 낮은 스마트폰 보급률, 국내브랜드의 활성화, 소비지출의 증가 등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필리핀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2016년 1~3월 필리핀에 수입된 스마트폰 수는 약 350만대로 집계됐다. 1대당 3500페소 이하의 저가형 스마트폰이 중심이며 시장점유율 선두는 국내업체인 MyPhone이다.
글로벌 ICT기업 구글은 애플이 인도에 스마트폰공장을 건설할 경우 인도의 스마트폰 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인도를 방문한 애플의 팀쿡은 모디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공장건설 가능성을 언급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인도 사이버미디어리서치(CMR)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국내 고급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한국 삼성전자가 가장 높았다. 삼성전자의 점유율 46.1%에 이어 애플이 43.8%로 2위였으며 양사의 점유율이 90%에 달한다.
중국 TCL그룹은 2016년 5월 휴대전화 및 관련제품 판매 613만3000대로 전년 동월 대비 11.3%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1~5월 총 판매량은 2798만5000대로 전년 동기 대비 약 3.4%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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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CL그룹 홈페이지
중국 차이나유니콤에 따르면 2016년 5월 휴대전화 이용자수는 2억6012만명으로 5월에만 57만9000명이 증가했다. 또한 고정 광대역 이용자자수는 7368만9000명으로 5월에 16만7000명이 늘어났다. 적극적인 마케팅의 결과 가입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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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유니콤 홈페이지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OnePlus는 6월 14일 Android플래그쉽 단말기 OnePlus 3를 발매한다고 발표했다. 사양은 5.5인치·Snapdragon 820·6GB 메모리·3000mAh 배터리가 탑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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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OnePlus 홈페이지
일본 PC업체 VAIO는 2017년 5월까지 PC판매를 위해 서유럽과 중동으로 진출할 계획이다. 설계, 제조를 지원해 현지기업에서 브랜드 PC생산 및 판매를 목적으로 한다.
시장조사기관 IDC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필리핀 스마트폰 판매량은 35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2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많은 국가에서 스마트폰 시장에 성숙해 정체된 것과 달리 필리핀은 낮은 스마트폰 보급률, 국내브랜드의 활성화, 소비지출의 증가 등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필리핀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2016년 1~3월 필리핀에 수입된 스마트폰 수는 약 350만대로 집계됐다. 1대당 3500페소 이하의 저가형 스마트폰이 중심이며 시장점유율 선두는 국내업체인 MyPhone이다.
글로벌 ICT기업 구글은 애플이 인도에 스마트폰공장을 건설할 경우 인도의 스마트폰 사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최근 인도를 방문한 애플의 팀쿡은 모디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공장건설 가능성을 언급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인도 사이버미디어리서치(CMR)의 자료에 따르면 2015년 국내 고급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한국 삼성전자가 가장 높았다. 삼성전자의 점유율 46.1%에 이어 애플이 43.8%로 2위였으며 양사의 점유율이 90%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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