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경제동향] 닛신식품/아지노모토/S&B식품 등 식/음료 산업, 아지노모토 인도네시아에 25억엔을 투자해 가정용조미료 공장 신설 및 생산량 증대 등
일본 닛신식품은 세계의 요리를 테마로 한 컵누들시리즈 6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태국의 카레볶음요리를 베이스로 '컵누들 푸팟퐁커리'를 판매한다.
콩나물제조업체인 사라다코스모(サラダコスモ)는 2016년 남미 파라과이에서 콩나물 원료인 녹두 등을 자사생산해 연내에 수입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에서 콩나물로 자라는 콩은 중국산이 대부분이다. 자사가 생산하는 콩은 유기농법으로 재배해 부가가치를 높인 콩나물로 출하할 계획이다.
일본 식료품업체 아지노모토(味の素)는 2016년 인도네시아에서 가정용조미료를 증산하기 위해 25억엔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경제성장에 따라 가정에서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조미료의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위하 목적이다.
일본 미쓰이물산(三井物産)은 2016년 국내에서 출하하는 고급밀가루를 미국 오리건주 19개 집하소인 현지 농협에서 30억엔규모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농가에서 직접 구입해 매입가격을 낮추고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S&B식품은 2016년 6월 프랑스 동종업체 Andros의 고급잼인 ‘본마망’의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8월부터 가정 및 업소용 잼, 파이 등 총 23종류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매출 12억엔을 목표로 한다.
일본 닛폰제분(日本製粉)은 도호쿠농업연구센타와 공동으로 일반빵보다 부드럽고 3일이 지나도 딱딱하지 않는 빵을 만들 수 있는 밀 신품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저장성 밀품종의 재배로 국산밀의 자급률을 향상시킬 수 있다.
일본 닛신식품홀딩스(日清食品ホールディングス)는 2016년 중국과 홍콩에 컵라면공장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컵라면의 공급력을 강화해 중국에서의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 Japan_Nissin_Homepage Image
▲닛신식품홀딩스 홈페이지
일본 닛신식품홀딩스(日清食品ホールディングス)는 2016년 중국과 홍콩에 컵라면공장을 신설하기로 결정했다. 컵라면의 공급력을 강화해 중국에서의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한 목적이다.
▲ Japan_Nissin_Homepage Image
▲닛신식품홀딩스 홈페이지
콩나물제조업체인 사라다코스모(サラダコスモ)는 2016년 남미 파라과이에서 콩나물 원료인 녹두 등을 자사생산해 연내에 수입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에서 콩나물로 자라는 콩은 중국산이 대부분이다. 자사가 생산하는 콩은 유기농법으로 재배해 부가가치를 높인 콩나물로 출하할 계획이다.
일본 식료품업체 아지노모토(味の素)는 2016년 인도네시아에서 가정용조미료를 증산하기 위해 25억엔을 투자해 공장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경제성장에 따라 가정에서 쉽게 요리할 수 있는 조미료의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위하 목적이다.
일본 미쓰이물산(三井物産)은 2016년 국내에서 출하하는 고급밀가루를 미국 오리건주 19개 집하소인 현지 농협에서 30억엔규모를 구매했다고 밝혔다. 농가에서 직접 구입해 매입가격을 낮추고 수익성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S&B식품은 2016년 6월 프랑스 동종업체 Andros의 고급잼인 ‘본마망’의 독점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올해 8월부터 가정 및 업소용 잼, 파이 등 총 23종류의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며 매출 12억엔을 목표로 한다.
필리핀 사탕비스켓스낵협회(PCBSA)는 수입제품으로 인해 시장을 잃고 있는 국내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국내에서 설탕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해외제품과 제조원가에서 경쟁력이 약한 것이 시장을 잃고 있는 주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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