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경제동향] Darnitskaya/EDC/Meralco 등 발전, 필리핀 로빈슨랜드 산페르난도시티 로빈슨스타몰 옥상에 세계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시설 완공 등
우크라이나 Darnitskaya발전소에 따르면 2016년 화력발전소의 연료를 비싼 가스에서 저렴한 '석탄'으로 전환했다. 5번째 보일러(TP-170)의 연료교체 작업으로서 1420만그리브나 상당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일본 도시바는 베트남전력회사(EVN)의 빈탄구 4화력발전소 확장프로젝트를 위한 증기터빈 및 발전기를 수주했다. EVN과 EPC계약을 체결한 미쓰비시와 두산중공업의 공동회사로부터 수주했으며 2018년 1월부터 납품을 시작한다.
필리핀 부동산개발업체 로빈슨랜드는 산페르난도시티에 있는 로빈슨스타몰 옥상에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완성했다. 1만개 이상의 패널을 설치해 발전량은 2883kw 규모이며 쇼핑몰의 필요전력량을 단독으로 조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 고콩웨이쇼핑몰(Gokongwei mall)은 5월 30일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태양광발전소의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간 400만킬로와트의 전력을 생산해 10만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동일한 탄소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필리핀 신재생에너지업체 Solar & Wind Electric Power는 2007년 이후 태양광패널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가정에 설치하기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전력망과 연결할 경우 남은 전기를 판매할 수 있어 4년만에 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으며 16년동안 무료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필리핀 대기업 아보이티즈 에쿼티 벤쳐스(Aboitiz Equity Ventures)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력분배사업은 5.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제성장과 더운 날씨로 인해 전력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필리핀 전력회사인 에너지개발(EDC)은 2013년 태풍 욜란다로 피해를 입은 전력시설에 대한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후관련 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태풍에 견딜 수 있는 교실을 건축했으며 산사태 지역도 복구를 완료했다. 1억9600만페소를 투입해 30개 도시에서 66개 빌딩에서 150 교실을 새로 건축했다.
필리핀 마닐라전력 Meralco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6월 전기요금은 월 200kWh를 소비하는 가정의 경우 kWh당 0.13페소가 내려 8.32페소로 결정했다. 전력생산 비용이 kWh 0.16페소가 하락해 이를 반영한 것이며 가구당 월 25페소 절약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필리핀 마닐라전력 Meralco는 2016년 5월 기준 태양광 발전시설을 갖춘 주택에 대한 소액 전력 매매 인가 수가 392건이라고 발표했다. 2015년말 기준 약 200건보다 190여건이 증가했다. 이 제도를 통해 개인이 발전한 잉여전력을 거래하고 있다.
인도 전력회사인 Adani Group은 2015년 ABB와 계약한 648 MW 태양광발전소의 국가전력망 연결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타밀나두 지역의 5개 태양광발전소를 통합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인도의 태양광발전용량은 7GW에 달하며 정부는 2022년까지 100GW로 확장할 계획이다.
글로벌 컨설팅기업인 EY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5월 동안 인도 전력산업의 M&A는 17건에 16억달러 규모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166%증가한 수치이며 금액은 6억100만달러가 증가했다. 동기간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11건으로 전체의 65%를 차지했다. 금액으로 보면 1억7700만달러로 전체 금액의 11%에 불과하지만 차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질랜드 최대전력공급업체인 Meridian Energy는 전기요금을 조작했다는 이유로 전력청에 제소를 당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업체는 전기요금을 조작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도매 전기요금은 일반적으로 1 매가와트 시간당 $A 60~70달러이지만 6월 2일~3일 밤에는 전력 부족으로 1 매가와트 시간당 평균 가격이 $A 230달러까지 치솟았다.
▲ Newzealand_Meridian Energy_Homepage
▲Meridian Energy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의 에너지기업 오리진(Origin Energy, ORG)은 Duet Group에게 $A 720만달러에 캔버라 북부 소재 30MW Cullerin 풍력발전소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리진은 $A 8억달러 상당의 자산매각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진행 중이며 이번 매각도 그 중의 하나다. 저유가가 지속되면서 비핵심자산을 매각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도시바는 베트남전력회사(EVN)의 빈탄구 4화력발전소 확장프로젝트를 위한 증기터빈 및 발전기를 수주했다. EVN과 EPC계약을 체결한 미쓰비시와 두산중공업의 공동회사로부터 수주했으며 2018년 1월부터 납품을 시작한다.
필리핀 부동산개발업체 로빈슨랜드는 산페르난도시티에 있는 로빈슨스타몰 옥상에 세계 최대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완성했다. 1만개 이상의 패널을 설치해 발전량은 2883kw 규모이며 쇼핑몰의 필요전력량을 단독으로 조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필리핀 고콩웨이쇼핑몰(Gokongwei mall)은 5월 30일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태양광발전소의 가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연간 400만킬로와트의 전력을 생산해 10만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과 동일한 탄소저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필리핀 신재생에너지업체 Solar & Wind Electric Power는 2007년 이후 태양광패널의 가격이 하락하면서 가정에 설치하기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국가전력망과 연결할 경우 남은 전기를 판매할 수 있어 4년만에 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으며 16년동안 무료로 전기를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필리핀 대기업 아보이티즈 에쿼티 벤쳐스(Aboitiz Equity Ventures)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전력분배사업은 5.3%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경제성장과 더운 날씨로 인해 전력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필리핀 전력회사인 에너지개발(EDC)은 2013년 태풍 욜란다로 피해를 입은 전력시설에 대한 복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후관련 재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태풍에 견딜 수 있는 교실을 건축했으며 산사태 지역도 복구를 완료했다. 1억9600만페소를 투입해 30개 도시에서 66개 빌딩에서 150 교실을 새로 건축했다.
필리핀 마닐라전력 Meralco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6월 전기요금은 월 200kWh를 소비하는 가정의 경우 kWh당 0.13페소가 내려 8.32페소로 결정했다. 전력생산 비용이 kWh 0.16페소가 하락해 이를 반영한 것이며 가구당 월 25페소 절약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필리핀 마닐라전력 Meralco는 2016년 5월 기준 태양광 발전시설을 갖춘 주택에 대한 소액 전력 매매 인가 수가 392건이라고 발표했다. 2015년말 기준 약 200건보다 190여건이 증가했다. 이 제도를 통해 개인이 발전한 잉여전력을 거래하고 있다.
인도 전력회사인 Adani Group은 2015년 ABB와 계약한 648 MW 태양광발전소의 국가전력망 연결공사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타밀나두 지역의 5개 태양광발전소를 통합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다. 현재 인도의 태양광발전용량은 7GW에 달하며 정부는 2022년까지 100GW로 확장할 계획이다.
글로벌 컨설팅기업인 EY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5월 동안 인도 전력산업의 M&A는 17건에 16억달러 규모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166%증가한 수치이며 금액은 6억100만달러가 증가했다. 동기간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11건으로 전체의 65%를 차지했다. 금액으로 보면 1억7700만달러로 전체 금액의 11%에 불과하지만 차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질랜드 최대전력공급업체인 Meridian Energy는 전기요금을 조작했다는 이유로 전력청에 제소를 당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업체는 전기요금을 조작한 사실이 없다고 주장했다. 도매 전기요금은 일반적으로 1 매가와트 시간당 $A 60~70달러이지만 6월 2일~3일 밤에는 전력 부족으로 1 매가와트 시간당 평균 가격이 $A 230달러까지 치솟았다.
▲ Newzealand_Meridian Energy_Homepage
▲Meridian Energy 홈페이지
오스트레일리아의 에너지기업 오리진(Origin Energy, ORG)은 Duet Group에게 $A 720만달러에 캔버라 북부 소재 30MW Cullerin 풍력발전소를 매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리진은 $A 8억달러 상당의 자산매각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진행 중이며 이번 매각도 그 중의 하나다. 저유가가 지속되면서 비핵심자산을 매각해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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