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경제동향] 다이이치생명/클리어뷰/IC/LPS 등 보험업, 중국 보험감독관리위원회 2016년 1~6월 보험료수입총액 1조8813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3% 증가 등
중국 차이나라이프(中国人寿, 중궈런쇼우)에 따르면 2016년 1~6월 상반기 영업수입이 4100억위안을 초과했다. 또한 보험수입이 전년 동기 대비 26.9% 증가했으며 기업의 총자산이 3조2100만위안을 초과했다.
▲ China_China Life_Homepage
▲차이나라이프(中国人寿, 중궈런쇼우) 홈페이지
중국 보험감독관리위원회(中国保险监督管理委员会)에 따르면 2016년 1~6월 보험료수입총액은 1조8813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3% 증가했다. 이중 생명보험수입은 1조4180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3% 늘었으며 손해보험수입은 4632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다.
▲ China_CIRC(China Insurance Regulatory Commission)_Homepage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中国保险监督管理委员会) 홈페이지
일본 다이이치생명(第一生命)은 3월에 개소한 베트남 호치민센터에 이어 하노이에서 2번째 금융자문센터(DFAC)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DFAC에서는 '밀리언달러라운드테이블(MDRT)'의 회원자격을 갖춘 컨설턴트가 개인고객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말레이시아 보험협회(MII)에 따르면 2016년 국민의 '생명보험' 가입자 비율은 56%로 집계됐다. 향후 2020년 75%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당협회는 피보험자 수요가 큰 만큼 생명보험산업의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했지만 반대로 국민들에게 보험의 필요성을 인지하기 위한 작업도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생명보험업체 PT Asuransi Jiwa Manulife Indonesia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수수료 수입총액은 252억루피아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84% 급증했다. 이슬람금융에 맞춘 프로그램 연계로 고객수요가 더욱 확대된 것이 주요인이다.
인도네시아 예금보험공사(LPS)에 따르면 2016년 7월 저축예금은 총 1.8억구좌로 지난 3월에 비해 0.62% 증가했다. 예금계좌 총잔액도 2조루피아로 약 20억루피아가 늘어났으며 국민들이 소비보다는 저축에 관심을 갖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인도네시아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
필리핀 보험위원회(IC)는 일반 가정 및 소규모 기업에게 자연재해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도록 정부에 제안할 계획이다. 보험 가입 의무화 제안서를 2015년 아키노 정권 당시 제출했으나 승인되지 않았다.
일본 다이이치생명보험(第一生命保険)은 2016년 7월 캄보디아 프놈펜에 보험판매의 시장조사를 위한 주재원사무소를 개설했다. 젊은 세대의 인구비율이 높아 향후 생명보험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2017년 중 보험사업면허를 취득해 보험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생명보험·자산관리회사 클리어뷰(ClearView)는 한국·중국·일본의 중소 보험회사와 자본 제휴 가능성을 검토중 이라고 밝혔다. 사업의 장기적 비전을 위해 동북아지역 회사와의 시너지가 크다고 판단한 것이다.
▲ China_China Life_Homepage
▲차이나라이프(中国人寿, 중궈런쇼우) 홈페이지
중국 보험감독관리위원회(中国保险监督管理委员会)에 따르면 2016년 1~6월 보험료수입총액은 1조8813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3% 증가했다. 이중 생명보험수입은 1조4180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3% 늘었으며 손해보험수입은 4632억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8.5% 증가했다.
▲ China_CIRC(China Insurance Regulatory Commission)_Homepage
▲중국보험감독관리위원회(中国保险监督管理委员会) 홈페이지
일본 다이이치생명(第一生命)은 3월에 개소한 베트남 호치민센터에 이어 하노이에서 2번째 금융자문센터(DFAC)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DFAC에서는 '밀리언달러라운드테이블(MDRT)'의 회원자격을 갖춘 컨설턴트가 개인고객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말레이시아 보험협회(MII)에 따르면 2016년 국민의 '생명보험' 가입자 비율은 56%로 집계됐다. 향후 2020년 75%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당협회는 피보험자 수요가 큰 만큼 생명보험산업의 성장가능성을 높게 평가했지만 반대로 국민들에게 보험의 필요성을 인지하기 위한 작업도 쉽지 않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인도네시아 생명보험업체 PT Asuransi Jiwa Manulife Indonesia에 따르면 2016년 1분기 수수료 수입총액은 252억루피아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84% 급증했다. 이슬람금융에 맞춘 프로그램 연계로 고객수요가 더욱 확대된 것이 주요인이다.
인도네시아 예금보험공사(LPS)에 따르면 2016년 7월 저축예금은 총 1.8억구좌로 지난 3월에 비해 0.62% 증가했다. 예금계좌 총잔액도 2조루피아로 약 20억루피아가 늘어났으며 국민들이 소비보다는 저축에 관심을 갖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인도네시아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
필리핀 보험위원회(IC)는 일반 가정 및 소규모 기업에게 자연재해보험 가입을 의무화하도록 정부에 제안할 계획이다. 보험 가입 의무화 제안서를 2015년 아키노 정권 당시 제출했으나 승인되지 않았다.
일본 다이이치생명보험(第一生命保険)은 2016년 7월 캄보디아 프놈펜에 보험판매의 시장조사를 위한 주재원사무소를 개설했다. 젊은 세대의 인구비율이 높아 향후 생명보험시장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다. 2017년 중 보험사업면허를 취득해 보험판매를 시작할 계획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생명보험·자산관리회사 클리어뷰(ClearView)는 한국·중국·일본의 중소 보험회사와 자본 제휴 가능성을 검토중 이라고 밝혔다. 사업의 장기적 비전을 위해 동북아지역 회사와의 시너지가 크다고 판단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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