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1월 11일 경제동향, 쉐이크쉑 2023년 말레이시아 지점 개점 계획 등
박재희 기자
2022-01-11
미국 파인 캐쥬얼 다이닝 브랜드인 쉐이크쉑(Shake Shack)에 따르면 2023년에 말레이시아 지점을 개점할 계획이다. 2023년부터 2031년까지 총 10개 지점을 개점할 예정이다.

브랜드 진출에 대한민국의 종합식품기업인 SPC 그룹(SPC Group)과 협업한다. 양사는 지난 5년간 대한민국과 싱가포르 양국에 총 28개 지점을 개점했다. 

싱가포르 온라인 게이밍 및 전자상거래기업인 씨(Sea Ltd)에 따르면 중국 인터넷미디어복합기업인 텐센트홀딩스(Tencent Holdings)의 해당사에 대한 권리를 축소할 계획이다. 글로벌로 확장하기 위한 목적이다.

2022년 2월 진행될 주주총회에서 지분 구조를 변화해 텐센트홀딩스의 의결권을 10%보다 적게 낮출 계획이다. 2021년 3월 기준으로 텐센트의 씨 의결권은 23.3%였다. 

필리핀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온라인 금융플랫폼기업인 Investree Philippines Inc에 영구 크라우드펀딩을 승인했다.

기업 운영을 재고한 결과 펀딩 포털로서 영구적으로 운영하며 크라우드펀딩의 중재자로서 기능할 수 있도록 인정한 것이다.


▲Investree Philippines In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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