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경제동향] 산쇼의약/토렌트파마/코클리어 등 의약품, 일본 제약업체 다케다제약공업(武田薬品工業) 2016년 8월 아프리카 사하라사막 이남 '서브사하라'에 진출 등
일본 산쇼의약(三生医薬)은 2017년까지 2년간 50억엔을 투자해 캡슐의 생산능력을 증강한다고 밝혔다. 건강식품시장의 확대로 공장을 신설하고 복용하기 쉬운 캡슐의 수요증가에 대응한다. 또한 이슬람 계율에 따라 ‘할랄’ 인증을 받은 전용라인의 체제를 구축해 수출을 강화할 계획이다.
일본 키세이약품공업(キッセイ薬品工業)은 2016년 8월 신장성빈혈 치료제인 ‘JR-131' 개발의 최종 임상시험단계까지 진입했다고 밝혔다. 신장성 빈혈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후속제품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지속력이 길어 주 1회 복용한다. JCR과 공동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했으며 2018년 승인신청을 목표로 한다.
일본 의약품제조업체 다이이치산쿄헬스케어(第一三共ヘルスケア)는 2016년 8월 25일부터 소염진통제 ‘록소닌S’의 시리즈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유효성분인 록소프로펜나트륨수화물정을 의료용과 동일하게 배합해 어깨와 허리 등의 통증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다. 향후 2020년 외용약 시리즈 매출액 40억엔 이상을 목표로 한다.
▲ Japan_Daiichisankyo_Loconin S Premium
▲다이이치산쿄헬스케어(第一三共ヘルスケア) 'Loxonin S'
베트남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중국으로부터 밀수입된 농약 7톤을 압수해 파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초부터 밀수된 제품이다. 최근까지 40여건의 밀수가 적발됐으며 농약은 살충제, 살균제, 성장촉진제, 제초제 등 25가지 종류가 넘는다.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밀수입로 압수된 농약의 보관과 운송을 철저히 하고 있다.
베트남 통계청(GSO)의 자료에 따르면 8월 소비자가격지수(CPI)는 전월 대비 0.1%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5년 5월과 비교하면 2.58% 상승했다. 11가지 상품과 서비스그룹 중에서 6개 그룹의 가격이 상승했으며 가장 많이 오른 그룹은 약품과 헬스서비스로 전월 대비 6.18% 올랐다. 가장 많이 하락한 그룹은 교통비로 1.97% 떨어졌다.
인도 제약회사 토렌트파마(Torrent Pharma)의 자료에 따르면 6월마감 1분기 순이익은 29.2억루피로 전년 동기 65억루피 대비 55% 급감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매출액은 154.5억루피로 21%감소했는데 최대 시장은 미국에서 매출이 43.4억루피로 51%감소한 것이 주요인이다. 하지만 인도와 브라질 시장의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미국 시장에서 10개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에 2017년 실적은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즈(NSW) 주 보건부의 자료에 따르면 약용 대마초를 합법적으로 사용 가능하게 됐다. 8월 1일부터 새로운 규정이 발효되며 NSW주 의사는 합법적으로 환자에게 의료용 대마초(마라화나)를 처방할 수 있게 됐다. 약용 대마초(마리화나)로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과 선택 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농업시장의 개척이 전망된다.
오스트레일리아 보청기 제조사 코클리어(Cochlear)의 자료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5/16년 연간 순이익은 $A 2억1000만~2억2250만달러로 전년 대비 10~2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지난 2년동안의 연간 순이익 30% 증가에는 미치지 못한다. 코클리어는 인공달팽이관을 제작하는 업체이며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50%를 상회하는 업체다.
뉴질랜드 심장재단(Heart Foundation)의 자료에 따르면 심장병을 연구하기 위해 $NZ 150만달러 투자할 계획이다. 관련 자금은 연구 프로젝트, 장학금 등으로 사용된다.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의 심장질환을 연구하고 와이카토 지역의 심장질환을 연구하는 데도 투입된다. 심장병은 뉴질랜드에서 사망원인 중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 제약업체인 다케다제약공업(武田薬品工業)은 2016년 8월 아프리카 사하라사막 이남의 '서브사하라'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케냐의 나이로비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환자의 소득수준에 맞춰 약값을 변경해 아프리카에 대응한 의약품사업을 시작한다. 서브사하라지역은 향후 경제성장으로 중산층이 증가해 의약품수요가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본 키세이약품공업(キッセイ薬品工業)은 2016년 8월 신장성빈혈 치료제인 ‘JR-131' 개발의 최종 임상시험단계까지 진입했다고 밝혔다. 신장성 빈혈치료에 사용되고 있는 후속제품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지속력이 길어 주 1회 복용한다. JCR과 공동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했으며 2018년 승인신청을 목표로 한다.
일본 의약품제조업체 다이이치산쿄헬스케어(第一三共ヘルスケア)는 2016년 8월 25일부터 소염진통제 ‘록소닌S’의 시리즈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유효성분인 록소프로펜나트륨수화물정을 의료용과 동일하게 배합해 어깨와 허리 등의 통증을 완화하는 효능이 있다. 향후 2020년 외용약 시리즈 매출액 40억엔 이상을 목표로 한다.
▲ Japan_Daiichisankyo_Loconin S Premium
▲다이이치산쿄헬스케어(第一三共ヘルスケア) 'Loxonin S'
베트남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중국으로부터 밀수입된 농약 7톤을 압수해 파기한 것으로 드러났다. 올해 초부터 밀수된 제품이다. 최근까지 40여건의 밀수가 적발됐으며 농약은 살충제, 살균제, 성장촉진제, 제초제 등 25가지 종류가 넘는다. 환경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밀수입로 압수된 농약의 보관과 운송을 철저히 하고 있다.
베트남 통계청(GSO)의 자료에 따르면 8월 소비자가격지수(CPI)는 전월 대비 0.1%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5년 5월과 비교하면 2.58% 상승했다. 11가지 상품과 서비스그룹 중에서 6개 그룹의 가격이 상승했으며 가장 많이 오른 그룹은 약품과 헬스서비스로 전월 대비 6.18% 올랐다. 가장 많이 하락한 그룹은 교통비로 1.97% 떨어졌다.
인도 제약회사 토렌트파마(Torrent Pharma)의 자료에 따르면 6월마감 1분기 순이익은 29.2억루피로 전년 동기 65억루피 대비 55% 급감한 것으로 드러났다. 전체 매출액은 154.5억루피로 21%감소했는데 최대 시장은 미국에서 매출이 43.4억루피로 51%감소한 것이 주요인이다. 하지만 인도와 브라질 시장의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미국 시장에서 10개의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기 때문에 2017년 실적은 호전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스트레일리아 뉴사우스웨일즈(NSW) 주 보건부의 자료에 따르면 약용 대마초를 합법적으로 사용 가능하게 됐다. 8월 1일부터 새로운 규정이 발효되며 NSW주 의사는 합법적으로 환자에게 의료용 대마초(마라화나)를 처방할 수 있게 됐다. 약용 대마초(마리화나)로 환자를 위한 새로운 치료법과 선택 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농업시장의 개척이 전망된다.
오스트레일리아 보청기 제조사 코클리어(Cochlear)의 자료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5/16년 연간 순이익은 $A 2억1000만~2억2250만달러로 전년 대비 10~20%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지난 2년동안의 연간 순이익 30% 증가에는 미치지 못한다. 코클리어는 인공달팽이관을 제작하는 업체이며 글로벌 시장점유율이 50%를 상회하는 업체다.
뉴질랜드 심장재단(Heart Foundation)의 자료에 따르면 심장병을 연구하기 위해 $NZ 150만달러 투자할 계획이다. 관련 자금은 연구 프로젝트, 장학금 등으로 사용된다.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의 심장질환을 연구하고 와이카토 지역의 심장질환을 연구하는 데도 투입된다. 심장병은 뉴질랜드에서 사망원인 중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 제약업체인 다케다제약공업(武田薬品工業)은 2016년 8월 아프리카 사하라사막 이남의 '서브사하라'에 진출한다고 발표했다. 케냐의 나이로비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환자의 소득수준에 맞춰 약값을 변경해 아프리카에 대응한 의약품사업을 시작한다. 서브사하라지역은 향후 경제성장으로 중산층이 증가해 의약품수요가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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