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11월 5주차 경제동향-정부정책 및 통계, 총무성 2016년 10월 2인 이상 가구의 1가구당 소비지출 28만1961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0.4% 감소 등
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2017년 해외방문객이 1장의 IC카드로 관광이나 숙박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실험을 시작한다.
해당 실험은 2017년 1월부터 3월까지이며 도쿄, 시부야, 롯폰기 등 인기가 높은 지역을 포함한 3개의 도시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일본 총무성(総務省)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0월 완전실업률은 3.0%로 전월과 동일한 수치로 집계됐다. 완전실업자 수는 197만명으로 동기간 5만명 감소됐다.
완전실업자 수 남녀별로는 ▲남성 120만명으로 동기간 6만명 감소 ▲여성 77만명으로 동기간 1만명 증가했으며 실업률은 각각 3.2%, 2.7%를 기록했다.
업체의 형편이나 정년퇴직 등 '비자발적 퇴직'은 4만명·'자발적 퇴직'은 2만명으로 각각 감소했다.
일본 총무성(総務省)은 2016년 10월 기업의 정사원은 3405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4만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비정규직은 2028만명으로 31만명 증가해 정사원의 증가폭이 비정규직을 상회했다.
기업이 연말의 성수기를 앞두고 처우가 좋은 정사원이 아니면 인력이 모이지 않기 때문에 정규직 전환을 적극 추진한 것으로 판단된다.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정사원 유효구인배율은 0.92배로 과거 최고를 기록했다.
일본 총무성(総務省)은 2016년 10월 2인 이상 가구의 1가구당 소비지출은 28만1961엔으로 물가변동 영향을 제외한 실질로는 전년 동월 대비 0.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태풍 등의 기후 악화로 신선채소의 가격이 급등해 가구마다 절약하려는 움직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음료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 외에 자동차구입도 감소했다.
품목별로 실질 증감률을 보면 음료는 1.0%, 신선채소가 8.8%, 어패류가 5.4% 각각 감소했다.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서는 신선채소의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16% 상승했다.
▲ Japan_MIC_Homepage Image 4
▲일본 총무성(総務省) 홈페이지
해당 실험은 2017년 1월부터 3월까지이며 도쿄, 시부야, 롯폰기 등 인기가 높은 지역을 포함한 3개의 도시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일본 총무성(総務省)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0월 완전실업률은 3.0%로 전월과 동일한 수치로 집계됐다. 완전실업자 수는 197만명으로 동기간 5만명 감소됐다.
완전실업자 수 남녀별로는 ▲남성 120만명으로 동기간 6만명 감소 ▲여성 77만명으로 동기간 1만명 증가했으며 실업률은 각각 3.2%, 2.7%를 기록했다.
업체의 형편이나 정년퇴직 등 '비자발적 퇴직'은 4만명·'자발적 퇴직'은 2만명으로 각각 감소했다.
일본 총무성(総務省)은 2016년 10월 기업의 정사원은 3405만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74만명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비정규직은 2028만명으로 31만명 증가해 정사원의 증가폭이 비정규직을 상회했다.
기업이 연말의 성수기를 앞두고 처우가 좋은 정사원이 아니면 인력이 모이지 않기 때문에 정규직 전환을 적극 추진한 것으로 판단된다.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정사원 유효구인배율은 0.92배로 과거 최고를 기록했다.
일본 총무성(総務省)은 2016년 10월 2인 이상 가구의 1가구당 소비지출은 28만1961엔으로 물가변동 영향을 제외한 실질로는 전년 동월 대비 0.4%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태풍 등의 기후 악화로 신선채소의 가격이 급등해 가구마다 절약하려는 움직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음료가 마이너스를 기록한 것 외에 자동차구입도 감소했다.
품목별로 실질 증감률을 보면 음료는 1.0%, 신선채소가 8.8%, 어패류가 5.4% 각각 감소했다.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에서는 신선채소의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16%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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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총무성(総務省)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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