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경제동향] 다이킨공업/히타치금속/니혼트림/올림푸스 등 전기/전자/기계산업, 일본 철강업체 히타치금속(日立金属) 2016년 9월 체코 자사공장에 철도차량용 와이어하네스 제조라인 도입 등
중국 국가정보센터(国家信息中心) 정보자원개발부(信息资源开发部)에 따르면 2016년 1~7월 전국 세탁기 판매량은 1875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6.1% 감소했다. 이중 국내 성시지역 세탁기 판매량은 1325만대, 농촌 및 5급시장 판매량은 550만대를 기록했으며 매출액 역시 전년 동기 대비 6.91% 줄어들었다.
▲ China_SIC(State Information Center)_Homepage
▲국가정보센터(国家信息中心) 홈페이지
일본 에어컨제조업체인 다이킨공업(ダイキン工業)은 2016년 9월 30억엔을 투자해 말레이시아에 대형공조기기의 신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2018년에 가동할 계획이다. 현지 생산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상업시설 및 공항 등에 설치하는 대형공조기기는 현재 중국에서 동남아시아로 수출하고 있다.
일본 철강업체인 히타치금속(日立金属)은 2016년 9월 체코의 자사공장에 철도차량용 와이어하네스의 제조라인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해외에 와이어하네스 제조라인을 설치하는 것은 처음이다. 영국에 철도차량공장을 건설한 히타치제작소와 유럽의 철도차량업체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설치한 제조라인은 10월부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일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는 2016년 9월 아시아와 중동지역을 대상으로 신형 기계실이 필요 없는 엘리베이터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개발한 최신 엘리베이터로 발광다이오드(LED)를 사용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당사는 태국, 필리핀, 인도 등 아시아와 중동에서 5000대의 수주를 목표로 한다.
일본 코카콜라(コカコーラ)는 2016년 스마트폰과 연동이 가능한 스마트폰 자판기를 활용한 서비스 ‘Coke ON'의 제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음료 1개당 1개의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스탬프 15개를 저축했을 경우 음료 1개와 무료 교환이 가능하다.
일본 정수기업체인 니혼트림(日本トリム)은 2016년 9월 후쿠시마현립 의과대학과 공동으로 전기분해한 물을 사용한 인공투석용 장치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기존제품 대비 장치면적을 40% 줄이고 무게를 1/3인 60킬로그램으로 소형화했기 때문에 투석치료에 동반하는 권태감 등의 부작용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 올림푸스(Olympus)는 태국에서 미러리스 디지털 일안카메라 PEN시리즈의 최신 기종 'PEN E-PL8'을 발표했다. 라인업 확충으로 일안카메라 시장의 점유율을 현재 16%에서 향후 1년안에 2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번 모델은 셀프카메라 기능과 스마트폰과의 연계를 강화했다. 또한 태국에서 SNS에 동영상을 게시하는 것이 인기를 몰고 있어 동영상 편집기능을 향상시켜 출시했다.
일본 전자부품제조업체 메이코덴시(明光電子)는 2016년 9월 원숭이에 의한 농작물의 충해를 방지하기 위해 드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원숭이떼의 위치를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으로 파악하고 상공에서 농작지 근처에 접근하지 않도록 위협한다. 2019년 3월까지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필리핀 마닐라 시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0월 15일에 전기삼륜차를 론칭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1억4500만페소를 투입해 384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전기삼륜차는 젤형태의 배터리를 장착하는데 단지 4~5시간이면 충전할 수 있다. 최대 7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으며 1시간당 45킬로미터를 운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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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에어컨제조업체인 다이킨공업(ダイキン工業)은 2016년 9월 30억엔을 투자해 말레이시아에 대형공조기기의 신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2018년에 가동할 계획이다. 현지 생산을 통해 가격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상업시설 및 공항 등에 설치하는 대형공조기기는 현재 중국에서 동남아시아로 수출하고 있다.
일본 철강업체인 히타치금속(日立金属)은 2016년 9월 체코의 자사공장에 철도차량용 와이어하네스의 제조라인을 도입했다고 발표했다. 해외에 와이어하네스 제조라인을 설치하는 것은 처음이다. 영국에 철도차량공장을 건설한 히타치제작소와 유럽의 철도차량업체의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설치한 제조라인은 10월부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일본 히타치제작소(日立製作所)는 2016년 9월 아시아와 중동지역을 대상으로 신형 기계실이 필요 없는 엘리베이터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개발한 최신 엘리베이터로 발광다이오드(LED)를 사용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당사는 태국, 필리핀, 인도 등 아시아와 중동에서 5000대의 수주를 목표로 한다.
일본 코카콜라(コカコーラ)는 2016년 스마트폰과 연동이 가능한 스마트폰 자판기를 활용한 서비스 ‘Coke ON'의 제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음료 1개당 1개의 스탬프를 적립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스탬프 15개를 저축했을 경우 음료 1개와 무료 교환이 가능하다.
일본 정수기업체인 니혼트림(日本トリム)은 2016년 9월 후쿠시마현립 의과대학과 공동으로 전기분해한 물을 사용한 인공투석용 장치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기존제품 대비 장치면적을 40% 줄이고 무게를 1/3인 60킬로그램으로 소형화했기 때문에 투석치료에 동반하는 권태감 등의 부작용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일본 올림푸스(Olympus)는 태국에서 미러리스 디지털 일안카메라 PEN시리즈의 최신 기종 'PEN E-PL8'을 발표했다. 라인업 확충으로 일안카메라 시장의 점유율을 현재 16%에서 향후 1년안에 2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번 모델은 셀프카메라 기능과 스마트폰과의 연계를 강화했다. 또한 태국에서 SNS에 동영상을 게시하는 것이 인기를 몰고 있어 동영상 편집기능을 향상시켜 출시했다.
일본 전자부품제조업체 메이코덴시(明光電子)는 2016년 9월 원숭이에 의한 농작물의 충해를 방지하기 위해 드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원숭이떼의 위치를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으로 파악하고 상공에서 농작지 근처에 접근하지 않도록 위협한다. 2019년 3월까지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필리핀 마닐라 시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0월 15일에 전기삼륜차를 론칭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1억4500만페소를 투입해 384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전기삼륜차는 젤형태의 배터리를 장착하는데 단지 4~5시간이면 충전할 수 있다. 최대 7명의 승객이 탑승할 수 있으며 1시간당 45킬로미터를 운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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