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경제동향] 하이얼/노리타케컴퍼니/SimplySiti/굿이어 등 제조업, 중국 가전 대기업 하이얼(Haier) 영국 레킷벤키저사와 중국 식기세척기 시장 공동 개척에 향후 5년간 전략적 제휴 등
중국 가전 대기업 하이얼(Haier)은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레킷벤키저(Reckitt Benckiser)사와 향후 5년간 전략적 제휴를 통해 중국 식기세척기 시장을 공동으로 개척해 나가기로 했다. 2016년 1~6월 중국 식기세척기 시장이 전년 동기 대비 114.6% 성장했으며 매출액은 104.4% 성장했다. 레킷벤키저(Reckitt Benckiser)사는 한국의 옥시크린을 인수해 옥시레킷벤키저로 상호를 변경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 China_Haier_Homepage
▲하이얼 홈페이지
일본 숫돌제조업체인 노리타케컴퍼니(ノリタケカンパニーリ)는 2016년 9월 태국에서 자동차용 공업용숫돌의 증산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기존의 공장이 세워져 있는 태국 사라부리현의 공업단지에 새로운 부지를 얻고 신공장 건설의 검토를 시작했다. 이미 생산하고 있는 고경도의 숫돌에 주력인 자동차용 부품가공용의 일반적인 숫돌도 증산할 계획이다.
일본 목재제조업체 마루홍(マルホン)은 2016년 9월 하마마쓰덴류지역의 삼나무를 사용한 주택용 바닥재 ‘덴류 삼나무 바닥재’를 발매했다. 환경보존에 대한 일환으로 삼림관리 및 경영이 적절하다고 증명하는 국제적인 ‘FSC인증’을 받아 지역 목재를 사용해 판매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말레이시아 화장품업체 SimplySiti는 2017년 상반기 안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소득이 개선되고 인구가 많은 인도네시아가 신시장으로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시장진출은 수도인 자카르타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매장을 개점하는 것 이외에도 은행권 및 택시배차서비스인 우버 등과의 제휴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처럼 고객들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마케팅에 집중한다.
▲simplysiti 홈페이지
일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은 2016년 9월 철도투자가 활발한 인도, 미얀마, 방글라데시 등의 신흥국 전용 철도차량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현지생산을 통해 진행할 차량으로 일본에서 일정한 공정까지 가공한 형태로 현지에 조달해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 2018년 매출액은 2000억엔을 목표로 한다.
일본 가정용플라스틱제조업체 아이리스오야마(アイリスオーヤマ)는 2016년 9월 특수한 용도에 적합한 발광다이오드(LED)의 조명을 확충해 순차적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무실, 가정용 시장의 판매경쟁이 과열되면서 타사에 앞서기 위해 반도체공장이나 지하철역 등에서 사용하는 기존 조명을 LED조명으로 전환을 촉구했다.
일본 식품용기업체인 에프피코(エフピコ)는 2016년 9월 157억엔을 투자해 이바라키현에 재생용기 제조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몸에 좋고 환경을 배려한 제품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7년 8월에 완성예정으로 동사의 재생PET 수지의 연생산량은 기존 대비 70% 증가한 5만톤으로 확대된다.
일본 다이닛폰인쇄(大日本印刷)는 2016년 9월 최대 50kg까지 무게를 견딜 수 있는 골판지제품의 집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외장을 부품으로 이용하는 ‘폐기제로설계’로 설치나 철거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상업시설이나 교통기관 등의 이벤트행사용으로 10월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일본 주택설비제조업체 LIXIL은 2016년 9월 사물인터넷(IoT)을 도입한 단독주택 ‘U2-HomeII’의 실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집안에 센서네트워크가 사방으로 둘러져있어 주거환경에 영향을 주는 온열, 공기 등 4가지 요소를 제어하고 사계절 내내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도네시아 국영중공업체 바라타(Barata)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과 발전소 관련 부품 위탁생산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바라타측은 GE와의 제휴를 통해 가스터빈, 석탄화력발전소용 보일러, 재생에너지 관련 장비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제조 외에 보수 및 점검 서비스도 담당한다.
글로벌 타이어제조업체인 굿이어(Goodyear)는 태국에 항공기 타이어제조공장을 건설하는데 50억바트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투자는 3단계로 구성되는데 1단계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1차로 16억2500만바트가 투자한다. 그리고 2단계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29억7500만바트, 3단계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나머지를 투자한다.
뉴질랜드 소매업체 The Warehouse Group의 자료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5/16년 7월 31일 마감 연간 순이익은 $NZ 7830만달러로 50% 증가했다. 전체 매출은 6.1% 증가해 $NZ 29억달러에 도달했다. 특히 2년전에 인수한 온라인 스포츠용품 소매업체 Torpedo 7의 매출 증가가 두드러졌다.
▲The Warehouse Group의 홈페이지
▲ China_Haier_Homepage
▲하이얼 홈페이지
일본 숫돌제조업체인 노리타케컴퍼니(ノリタケカンパニーリ)는 2016년 9월 태국에서 자동차용 공업용숫돌의 증산을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기존의 공장이 세워져 있는 태국 사라부리현의 공업단지에 새로운 부지를 얻고 신공장 건설의 검토를 시작했다. 이미 생산하고 있는 고경도의 숫돌에 주력인 자동차용 부품가공용의 일반적인 숫돌도 증산할 계획이다.
일본 목재제조업체 마루홍(マルホン)은 2016년 9월 하마마쓰덴류지역의 삼나무를 사용한 주택용 바닥재 ‘덴류 삼나무 바닥재’를 발매했다. 환경보존에 대한 일환으로 삼림관리 및 경영이 적절하다고 증명하는 국제적인 ‘FSC인증’을 받아 지역 목재를 사용해 판매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말레이시아 화장품업체 SimplySiti는 2017년 상반기 안으로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민소득이 개선되고 인구가 많은 인도네시아가 신시장으로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시장진출은 수도인 자카르타부터 시작할 예정이며 매장을 개점하는 것 이외에도 은행권 및 택시배차서비스인 우버 등과의 제휴도 추진할 계획이다. 이처럼 고객들의 접근성을 개선하는 마케팅에 집중한다.
▲simplysiti 홈페이지
일본 가와사키중공업(川崎重工業)은 2016년 9월 철도투자가 활발한 인도, 미얀마, 방글라데시 등의 신흥국 전용 철도차량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현지생산을 통해 진행할 차량으로 일본에서 일정한 공정까지 가공한 형태로 현지에 조달해 활용할 계획이다. 향후 2018년 매출액은 2000억엔을 목표로 한다.
일본 가정용플라스틱제조업체 아이리스오야마(アイリスオーヤマ)는 2016년 9월 특수한 용도에 적합한 발광다이오드(LED)의 조명을 확충해 순차적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사무실, 가정용 시장의 판매경쟁이 과열되면서 타사에 앞서기 위해 반도체공장이나 지하철역 등에서 사용하는 기존 조명을 LED조명으로 전환을 촉구했다.
일본 식품용기업체인 에프피코(エフピコ)는 2016년 9월 157억엔을 투자해 이바라키현에 재생용기 제조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몸에 좋고 환경을 배려한 제품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7년 8월에 완성예정으로 동사의 재생PET 수지의 연생산량은 기존 대비 70% 증가한 5만톤으로 확대된다.
일본 다이닛폰인쇄(大日本印刷)는 2016년 9월 최대 50kg까지 무게를 견딜 수 있는 골판지제품의 집기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외장을 부품으로 이용하는 ‘폐기제로설계’로 설치나 철거가 용이한 것이 특징이다. 상업시설이나 교통기관 등의 이벤트행사용으로 10월부터 판매할 예정이다.
일본 주택설비제조업체 LIXIL은 2016년 9월 사물인터넷(IoT)을 도입한 단독주택 ‘U2-HomeII’의 실험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집안에 센서네트워크가 사방으로 둘러져있어 주거환경에 영향을 주는 온열, 공기 등 4가지 요소를 제어하고 사계절 내내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인도네시아 국영중공업체 바라타(Barata)의 자료에 따르면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과 발전소 관련 부품 위탁생산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바라타측은 GE와의 제휴를 통해 가스터빈, 석탄화력발전소용 보일러, 재생에너지 관련 장비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제조 외에 보수 및 점검 서비스도 담당한다.
글로벌 타이어제조업체인 굿이어(Goodyear)는 태국에 항공기 타이어제조공장을 건설하는데 50억바트를 투자하겠다고 발표했다. 투자는 3단계로 구성되는데 1단계는 2016년부터 2018년까지 1차로 16억2500만바트가 투자한다. 그리고 2단계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29억7500만바트, 3단계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나머지를 투자한다.
뉴질랜드 소매업체 The Warehouse Group의 자료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5/16년 7월 31일 마감 연간 순이익은 $NZ 7830만달러로 50% 증가했다. 전체 매출은 6.1% 증가해 $NZ 29억달러에 도달했다. 특히 2년전에 인수한 온라인 스포츠용품 소매업체 Torpedo 7의 매출 증가가 두드러졌다.
▲The Warehouse Group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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