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경제동향] 후생노동성/국세청/리쿠르트커리어 등 일본 통계,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2014년 국민의료비 40조8071억엔으로 지난해 비해 1.9% 증가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은 2016년 7월의 실질임금은 물가변동의 영향을 제외하고 전년 동월 대비 2.0%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증가율은 6월 확보치와 동일하며 6개월 연속 전년을 상회했다. 보너스 증가 등으로 명목임금이 증가했고 소비자물가지수(CPI)의 하락경향이 실질임금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명목에 해당하는 사원 1명당 임금 총액은 37만3808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했다.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은 2016년 7월 물가변동의 영향을 제외한 실질임금(확보치)은 전년 동월 대비 1.8%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속보치의 2.0%에서 하향조정된 것으로 종업원 1명당 평균 임금(명목임금)은 37만2990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 올랐다. 속보치는 1.4% 상승이었지만 실제로는 줄어든 것이다.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16년 6월 생활보호를 수급하는 가구는 163만4693가구로 집계됐다. 지난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고령자세대가 전체의 51.2%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단신고령자세대가 증가하고 있다. 수급세대별로는 고령자는 83만2525세대, 환자 및 장애인도 43만329세대를 각각 차지했다.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15년 전국의 소아과 2642개, 산부인과 1159개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14, 17개 시설이 줄었다. 지난 22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994년 이후 지속적으로 축소됐으며 저출산에 따른 진료과의 통합과 아이의 수 감소 및 고된 업무로 인해 의사의 수가 줄어든 것이 주요인이다.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15년 의료비는 41조5000억엔으로 지난해에 비해 3.8% 늘어났다. 고령화의 확대, 고액의약품의 사용증가 등이 주요인으로 13년 연속 증가했다. 내역별로는 입원이 16조4000억엔으로 전체의 40%를 차지했으며 통원은 14조2000억엔, 조제는 7조9000억엔 등이다.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16년 9월 100세 이상의 노인은 6만5692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4124명이 증가했다. 지난 46년 연속 늘어난 것이다. 남성은 8167명으로 동기간 327명 늘어났으며 여성은 5만7525명으로 동기간 3797명 확대돼 전체의 87.6%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15년 지난 1년간 이직한 사람 중 현재 취업환경에 ‘만족’한다는 사람은 53.3%를 차지했다. 해당 조사 중 ‘불만족’아리고 응답한 사람은 10.3%를 차지했으며 ‘어느 쪽도 아니다’는 35.5%로 당국은 ‘이직에 성공한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14년 국민의료비는 40조8071억엔으로 지난해 비해 1.9% 증가했다. 고령화의 확대, 의료기술의 발달 등이 주요인이다. 국민 1인당 평균 32만1100엔으로 동기간 2%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0~14세 15만3000엔, 15~44세 11.6600엔, 45~64세 27만8300엔, 65세 이상 72만4400엔이다.
▲ Japan_MHLW(Ministry of Health, Labour and Welfare)_Homepage 2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홈페이지
일본 국세청(国税庁)에 따르면 2015년 민간기업의 1인당 연평균 급여액은 420만4000엔으로 전년 대비 5만4000엔 증가했다. 실업률의 하락, 고용환경개선, 기업실적의 호조 등이 주요인이다. 고용형태별로는 정규직이 484만9000엔, 파트타이머 및 파견사원 등의 비정규직은 170만5000엔으로 동기간 각각 7만2000엔, 8000엔으로 증가했다.
일본 리서치업체인 리쿠르트커리어(リクルートキャリア)는 2016년 8월 전직구인배율은 1.79배로 전년 동월 대비 0.19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구인수는 23.2% 증가해 과거 최고를 기록했다. IT 관련을 중심으로 중도채용을 늘리는 움직임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WEB프로그래머 등 인터넷 전문직이 4.82배로 가장 높았으며 기계의 조작·제어 소프트웨어개발 기술자가 4.27배로 그 뒤를 이었다.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은 2016년 7월 물가변동의 영향을 제외한 실질임금(확보치)은 전년 동월 대비 1.8%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속보치의 2.0%에서 하향조정된 것으로 종업원 1명당 평균 임금(명목임금)은 37만2990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1.2% 올랐다. 속보치는 1.4% 상승이었지만 실제로는 줄어든 것이다.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16년 6월 생활보호를 수급하는 가구는 163만4693가구로 집계됐다. 지난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고령자세대가 전체의 51.2%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단신고령자세대가 증가하고 있다. 수급세대별로는 고령자는 83만2525세대, 환자 및 장애인도 43만329세대를 각각 차지했다.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15년 전국의 소아과 2642개, 산부인과 1159개로 지난해에 비해 각각 14, 17개 시설이 줄었다. 지난 22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1994년 이후 지속적으로 축소됐으며 저출산에 따른 진료과의 통합과 아이의 수 감소 및 고된 업무로 인해 의사의 수가 줄어든 것이 주요인이다.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15년 의료비는 41조5000억엔으로 지난해에 비해 3.8% 늘어났다. 고령화의 확대, 고액의약품의 사용증가 등이 주요인으로 13년 연속 증가했다. 내역별로는 입원이 16조4000억엔으로 전체의 40%를 차지했으며 통원은 14조2000억엔, 조제는 7조9000억엔 등이다.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16년 9월 100세 이상의 노인은 6만5692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4124명이 증가했다. 지난 46년 연속 늘어난 것이다. 남성은 8167명으로 동기간 327명 늘어났으며 여성은 5만7525명으로 동기간 3797명 확대돼 전체의 87.6%를 차지하고 있다.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15년 지난 1년간 이직한 사람 중 현재 취업환경에 ‘만족’한다는 사람은 53.3%를 차지했다. 해당 조사 중 ‘불만족’아리고 응답한 사람은 10.3%를 차지했으며 ‘어느 쪽도 아니다’는 35.5%로 당국은 ‘이직에 성공한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일본 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에 따르면 2014년 국민의료비는 40조8071억엔으로 지난해 비해 1.9% 증가했다. 고령화의 확대, 의료기술의 발달 등이 주요인이다. 국민 1인당 평균 32만1100엔으로 동기간 2% 증가했다. 연령별로는 0~14세 15만3000엔, 15~44세 11.6600엔, 45~64세 27만8300엔, 65세 이상 72만4400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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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생노동성(厚生労働省) 홈페이지
일본 국세청(国税庁)에 따르면 2015년 민간기업의 1인당 연평균 급여액은 420만4000엔으로 전년 대비 5만4000엔 증가했다. 실업률의 하락, 고용환경개선, 기업실적의 호조 등이 주요인이다. 고용형태별로는 정규직이 484만9000엔, 파트타이머 및 파견사원 등의 비정규직은 170만5000엔으로 동기간 각각 7만2000엔, 8000엔으로 증가했다.
일본 리서치업체인 리쿠르트커리어(リクルートキャリア)는 2016년 8월 전직구인배율은 1.79배로 전년 동월 대비 0.19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구인수는 23.2% 증가해 과거 최고를 기록했다. IT 관련을 중심으로 중도채용을 늘리는 움직임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WEB프로그래머 등 인터넷 전문직이 4.82배로 가장 높았으며 기계의 조작·제어 소프트웨어개발 기술자가 4.27배로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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