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경제동향] 경제산업성/내각부/무역진흥기구 등 일본 통계,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 2016년 8월 소매업판매액 11조3040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 감소 등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의 2017년 예산안의 개산요구에 따르면 에너지 관련 총액은 9140억엔으로 2016년 예산 대비 9% 증가했다. 공장 및 주택 등의 에너지절약 투자를 촉진하는 보조금에 1140억엔을 할당한 것 외에 재생가능에너지와 수소·연료전지의 보급사업에 1336억엔을 투입할 방침이다. 2017년 에너지 관련 개산요구는 5개의 테마로 나눠져 있다. 그 중 최대 예산을 배분하는 테마는 '에너지 혁신전략의 실행'으로 전체의 1/3을 넘는 3396억엔을 요구했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이 발표한 ‘중소기업 고용상황 조사’에 따르면 2016년 운수·정보·통신의 중소기업 63.3%가 임금인상을 시행할 전망이다. 중소기업 중 임금인상 기업의 비율이 가장 높았던 업종은 1위 가공조립형 제조업(74.1%), 2위 소재형 제조업(67%) 3위 운수·정보·통신업(59.8%) 순이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6년 중소기업의 고용상황에 관한 조사에서 임금인상을 실시한 기업의 비율은 63.9%로 전년 대비 2.5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임금인상을 실시한 이유에서 '인재의 고용과 사원의 유출 억제의 필요성'이 47.6%로 최다를 기록하며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선연하게 드러났기 때문이다. 2016년에 사원채용 확대와 채용 예정으로 응답한 기업은 53.0%로 7.2포인트 올랐다. 제조업이 활성화되면서 구인난이 심화되고 있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6년 8월 소매업판매액은 11조3040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원유약세를 배경으로 연료소매업이 하락한 것 외에도 태풍의 영향으로 기후가 악화돼 의류 등의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전년 실적 대비 하회한 것은 6개월 연속이다.
일본 내각부(内閣府)에 따르면 2016년 9월 일이나 학교에 가지않고 6개월 이상 가족 이외와 거의 교류를 하지 않는 15~39세의 히키코모리(引きこもり)가 전국 54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0년 조사 이후 약 15만명 감소했으나 여전히 50만명을 넘고 있다. 히키코모리의 기간은 ‘7년 이상’이 34.7%로 가장 많았다.
▲일본의 히키코모리 이미지(출처: livedoor)
일본 내각부(内閣府)는 2016년 4~6월 국내총생산(GDP)개정치는 물가변동을 제외한 실질로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연율환산으로는 0.7% 증가해 속보치(연율 0.2%)에서 상향조정했다. 민간기업의 설비투자가 증가한 것 외에도 화학품 등에서 재고의 증가속도가 올라가고 있는 것이 상향조정의 원인이 됐다. 체감경기에 가까운 명목GDP는 실질 0.3%·연율 1.3%로 각각 증가했다.
일본 내각부(内閣府)는 2016년 7월 기계수주통계에서 기조판단을 '회복동향을 보인다'로 9개월만에 상향조정했다고 발표했다. 네트워크기계 및 시스템기계 등의 수주확대를 배경으로 7월 수주액이 전월 대비 4.9% 증가해 2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실제 출하동향을 가리키는 선박을 제외한 기계의 판매액은 7월 전년 동월 대비 10% 증가했다. 전자·통신기계 외에 산업기계 등의 판매가 늘었다.
일본 내각부(内閣府)에 따르면 2016년 9월 지진이나 태풍 등의 자연재해 시 ‘도로를 통행하는 것에 불안을 느낀다’고 답한 사람이 53.8%를 차지했다. 지난 2012년에 비해 3.2%P 증가한 것으로 특히 건물이 밀집돼 있는 도쿄에서 불안을 느끼는 비율이 67.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내각부(内閣府)에 따르면 2016년 9월 지구온난화, 오존층파괴 등 환경문제에 ‘관심이 있다’ 와 ‘어느정도 관심있다’고 답한 사람이 87.2%를 차지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관심이 있는 사람은 18~29세가 70%를 차지했으며 40대가 90%이상으로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젊은층을 대상으로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환경캠패인을 진행할 방침이다.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에 따르면 2015년 아오모리현산 농수산물 수출액은 194억엔으로 지난해에 비해 25% 증가했다. 주력 상품인 사과와 가리비가 크게 확대된 것이 주요인이며 사과 수출액은 87억엔으로 전년대비 18% 늘어났다. 수산물수출액은 97억엔으로 동기간 29% 증가했으며 이 중 가리비는 51억엔으로 33% 확대됐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이 발표한 ‘중소기업 고용상황 조사’에 따르면 2016년 운수·정보·통신의 중소기업 63.3%가 임금인상을 시행할 전망이다. 중소기업 중 임금인상 기업의 비율이 가장 높았던 업종은 1위 가공조립형 제조업(74.1%), 2위 소재형 제조업(67%) 3위 운수·정보·통신업(59.8%) 순이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6년 중소기업의 고용상황에 관한 조사에서 임금인상을 실시한 기업의 비율은 63.9%로 전년 대비 2.5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임금인상을 실시한 이유에서 '인재의 고용과 사원의 유출 억제의 필요성'이 47.6%로 최다를 기록하며 중소기업의 인력난이 선연하게 드러났기 때문이다. 2016년에 사원채용 확대와 채용 예정으로 응답한 기업은 53.0%로 7.2포인트 올랐다. 제조업이 활성화되면서 구인난이 심화되고 있다.
일본 경제산업성(経済産業省)은 2016년 8월 소매업판매액은 11조3040억엔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원유약세를 배경으로 연료소매업이 하락한 것 외에도 태풍의 영향으로 기후가 악화돼 의류 등의 수요가 감소했기 때문이다. 전년 실적 대비 하회한 것은 6개월 연속이다.
일본 내각부(内閣府)에 따르면 2016년 9월 일이나 학교에 가지않고 6개월 이상 가족 이외와 거의 교류를 하지 않는 15~39세의 히키코모리(引きこもり)가 전국 54만100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010년 조사 이후 약 15만명 감소했으나 여전히 50만명을 넘고 있다. 히키코모리의 기간은 ‘7년 이상’이 34.7%로 가장 많았다.
▲일본의 히키코모리 이미지(출처: livedoor)
일본 내각부(内閣府)는 2016년 4~6월 국내총생산(GDP)개정치는 물가변동을 제외한 실질로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연율환산으로는 0.7% 증가해 속보치(연율 0.2%)에서 상향조정했다. 민간기업의 설비투자가 증가한 것 외에도 화학품 등에서 재고의 증가속도가 올라가고 있는 것이 상향조정의 원인이 됐다. 체감경기에 가까운 명목GDP는 실질 0.3%·연율 1.3%로 각각 증가했다.
일본 내각부(内閣府)는 2016년 7월 기계수주통계에서 기조판단을 '회복동향을 보인다'로 9개월만에 상향조정했다고 발표했다. 네트워크기계 및 시스템기계 등의 수주확대를 배경으로 7월 수주액이 전월 대비 4.9% 증가해 2개월 연속 플러스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실제 출하동향을 가리키는 선박을 제외한 기계의 판매액은 7월 전년 동월 대비 10% 증가했다. 전자·통신기계 외에 산업기계 등의 판매가 늘었다.
일본 내각부(内閣府)에 따르면 2016년 9월 지진이나 태풍 등의 자연재해 시 ‘도로를 통행하는 것에 불안을 느낀다’고 답한 사람이 53.8%를 차지했다. 지난 2012년에 비해 3.2%P 증가한 것으로 특히 건물이 밀집돼 있는 도쿄에서 불안을 느끼는 비율이 67.0%로 가장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일본 내각부(内閣府)에 따르면 2016년 9월 지구온난화, 오존층파괴 등 환경문제에 ‘관심이 있다’ 와 ‘어느정도 관심있다’고 답한 사람이 87.2%를 차지했다. 연령대별로 보면 관심이 있는 사람은 18~29세가 70%를 차지했으며 40대가 90%이상으로 가장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에 젊은층을 대상으로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을 이용한 환경캠패인을 진행할 방침이다.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에 따르면 2015년 아오모리현산 농수산물 수출액은 194억엔으로 지난해에 비해 25% 증가했다. 주력 상품인 사과와 가리비가 크게 확대된 것이 주요인이며 사과 수출액은 87억엔으로 전년대비 18% 늘어났다. 수산물수출액은 97억엔으로 동기간 29% 증가했으며 이 중 가리비는 51억엔으로 33%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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