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경제동향] 소니/파나소닉/NEC/미쓰비시전기 등 투자/M&A,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스미토모전기공업 2016년 9월 70억엔을 투자해 미국 자동차 변동기부품업체 키스톤 인수 등
일본 전자기기업체 소니(ソニー)는 2016년 9월 중국 최대 부동산·문화산업업체 다롄완다그룹과 영화사업을 제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중산층의 확대로 영화시장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중국기업과 제휴를 강화해 영화사업의 수익원확대를 목표로 한다.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소니(ソニー)는 2016년 9월 인도 스포츠채널인 텐 스포츠 네트워크를 400억엔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소니는 최근 영상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으며 인도에서도 사업자로서 위성방송 및 케이블티비 등으로 방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인도사업을 더욱 촉진하고 영상사업의 영업이익률을 4%에서 7%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소니(ソニー)는 2016년 9월 드론개발 및 관련서비스 업체인 에어로센스의 주식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자회사인 소니모바일커뮤니케이션를 통해 취득했다.소니는 현재 로봇과 인공지능(AI)분야 사업의 촉진에 주력하고 있다. 드론사업도 그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규정해 제휴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에어로센스는 작년 소니모바일과 로봇개발벤처인 ZMP가 공동출해서 설립한 업체로 소니그룹의 에어로센스에 대한 출자비율은 50.005%로 변하지 않는다.
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은 2016년 9월 네덜란드 우편업체 PostNL로부터 배송거점으로 활용되는 휴대정보 단말기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2016년 말까지 14곳에 3400대를 순차적으로 납입할 계획이며 향후 소매업과 유통업체 등을 다루는 유럽기업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은 2016년 9월 영국 철도시스템업체 AD콤즈를 100억엔에 인수했다.해당업체는 신호제어 기술과 차량유지보수 등을 다루고 있어 영국 철도업체들과 거래해 왔다. 인수를 통해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의 철도 관련 시장에 진출을 목표로 한다.
▲ Japan_Panasonic_Homepage 2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 홈페이지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스미토모전기공업(住友電気工業)은 2016년 9월 70억엔을 투자해 미국의 자동차 변동기부품업체인 키스톤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자동차업체와 거래가 많은 동사를 산하에 넣어 판매망을 확보하고 제품의 라인업을 확충해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매출액의 절반을 차지하는 차량용 전선(와이어하네스) 외에도 새로운 수익원으로 육성해 경영기반을 안정화할 방침이다.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미쓰비시전기(三菱電機)는 2016년 9월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로부터 228억엔 규모의 철도부품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가전제품 사업의 낮은 수익성이 경영상의 문제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 분야에 이어 상대적으로 수익이 높은 철도분야 사업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자회사인 미쓰비시 오스트레일리아가 열차 512량 분의 모터 및 모터의 전류를 조정하는 장치 등을 수주했다. 2019년부터 제품의 납품을 시작하며 15년간 보수서비스도 제공한다.
일본 전자기기업체 NEC는 2016년 9월 키르기스스탄 마나스국제공항에 항공보안시스템을 8억엔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정부개발원조(ODA)사업의 일환이다. 항공기의 안전한 비행, 착륙 등 계기착륙장치를 비롯한 항공보안시스템을 담당해 국제공항의 안전 및 효율적인 항공운송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후루카와전지(古河電池)는 2016년 9월 9억엔을 투자해 베트남의 납축전지업체인 피나코사의 주식 10.5%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동남아시아의 빠른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오토바이 및 자동차 외에도 빌딩과 철도차량용의 수요확대를 전망했기 때문이다. 해외 생산 및 판매거점은 태국과 인도네시아에 이어 3번째이다.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소니(ソニー)는 2016년 9월 인도 스포츠채널인 텐 스포츠 네트워크를 400억엔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소니는 최근 영상부문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내고 있으며 인도에서도 사업자로서 위성방송 및 케이블티비 등으로 방송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인도사업을 더욱 촉진하고 영상사업의 영업이익률을 4%에서 7%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소니(ソニー)는 2016년 9월 드론개발 및 관련서비스 업체인 에어로센스의 주식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자회사인 소니모바일커뮤니케이션를 통해 취득했다.소니는 현재 로봇과 인공지능(AI)분야 사업의 촉진에 주력하고 있다. 드론사업도 그 경영전략의 일환으로 규정해 제휴를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에어로센스는 작년 소니모바일과 로봇개발벤처인 ZMP가 공동출해서 설립한 업체로 소니그룹의 에어로센스에 대한 출자비율은 50.005%로 변하지 않는다.
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은 2016년 9월 네덜란드 우편업체 PostNL로부터 배송거점으로 활용되는 휴대정보 단말기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2016년 말까지 14곳에 3400대를 순차적으로 납입할 계획이며 향후 소매업과 유통업체 등을 다루는 유럽기업을 대상으로 판매한다.
일본 전자기기업체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은 2016년 9월 영국 철도시스템업체 AD콤즈를 100억엔에 인수했다.해당업체는 신호제어 기술과 차량유지보수 등을 다루고 있어 영국 철도업체들과 거래해 왔다. 인수를 통해 영국을 시작으로 유럽의 철도 관련 시장에 진출을 목표로 한다.
▲ Japan_Panasonic_Homepage 2
▲파나소닉(パナソニック) 홈페이지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스미토모전기공업(住友電気工業)은 2016년 9월 70억엔을 투자해 미국의 자동차 변동기부품업체인 키스톤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자동차업체와 거래가 많은 동사를 산하에 넣어 판매망을 확보하고 제품의 라인업을 확충해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매출액의 절반을 차지하는 차량용 전선(와이어하네스) 외에도 새로운 수익원으로 육성해 경영기반을 안정화할 방침이다.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미쓰비시전기(三菱電機)는 2016년 9월 오스트레일리아 정부로부터 228억엔 규모의 철도부품을 수주했다고 발표했다. 가전제품 사업의 낮은 수익성이 경영상의 문제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에 자동차 분야에 이어 상대적으로 수익이 높은 철도분야 사업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자회사인 미쓰비시 오스트레일리아가 열차 512량 분의 모터 및 모터의 전류를 조정하는 장치 등을 수주했다. 2019년부터 제품의 납품을 시작하며 15년간 보수서비스도 제공한다.
일본 전자기기업체 NEC는 2016년 9월 키르기스스탄 마나스국제공항에 항공보안시스템을 8억엔에 수주했다고 밝혔다. 정부개발원조(ODA)사업의 일환이다. 항공기의 안전한 비행, 착륙 등 계기착륙장치를 비롯한 항공보안시스템을 담당해 국제공항의 안전 및 효율적인 항공운송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전자기기업체인 후루카와전지(古河電池)는 2016년 9월 9억엔을 투자해 베트남의 납축전지업체인 피나코사의 주식 10.5%를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동남아시아의 빠른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오토바이 및 자동차 외에도 빌딩과 철도차량용의 수요확대를 전망했기 때문이다. 해외 생산 및 판매거점은 태국과 인도네시아에 이어 3번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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