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경제동향] 재팬KFC/JSR/니콘/탑글로브 등 투자/M&A, 일본 복합기업 니콘 2016년 9월 영국 영상기기 원격제어장치업체 마크 로버츠 모션 컨트롤 인수 등
2016-10-19 오후 3:19:39
일본 종합상사인 미쓰이물산(三井物産)은 2016년 9월 자동차프레스부품업체인 게스템프 오토모션에 출자한다고 발표했다. 약 470억엔을 투자해 동사 주식의 12.5%를 취득한다. 세계적으로 환경규제가 엄격해지고 있는 가운데 차체를 가볍게 해서 연비를 개선하는 기술을 가진 게스템프를 성장성이 높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일본과 아시아의 자동차업체와 폭넓게 거래중인 미쓰이물산의 판로를 활용해 부품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새로 만든 특별목적회사를 통해 내년 3월까지 간접출자한다.
압축기제조업체 미쓰비시중공컴프레셔(三菱重工コンプレッサ), 2016년 9월 40억엔을 투자해 미국에 있는 압축기 공장을 증강한다고 발표했다. 애프터서비스의 향상과 컴프레셔의 제품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중장기적으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액화천연가스(LNG)의 설비에 대한 도입을 목표로 한다.
일본 완구업체인 사쿠라크레파스(サクラクレパス)는 2016년 9월 베트남 호치민시 교외에 화구 및 필기구제조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2017년 11월에 가동한다. 미국·유럽·아시아에서 일본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가 저변화한 것을 배경으로 일본완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7억엔을 투자하며 2016년 10월 자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일본 합성고무업체인 JSR는 미국 3D프린터 벤처기업 카본3D에 약 5억엔을 출자했다고 발표했다. 신규사업으로 3D프린터용 수지의 제품화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카본3D에 대한 출자를 통해 3D프린터의 조형속도를 높일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고 향후 사업육성의 노하우로 활용할 계획이다.
패스트푸드업체인 일본KFC( 日本ＫＦＣ)는 2016년 9월 태국에서 KFC를 운영하는 사업회사에 출자한다고 발표했다. 출자액은 수억엔으로 올해 안에 출자를 완료한다. 일본 국내 외식시장의 성장이 둔화되면서 수익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태국은 높은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외식시장이 확대하고 있다고 판단해 진출을 결정했다.
일본 복합기업인 니콘( ニコン)은 2016년 9월 미국 3D프린터 벤처기업 카본3D에 10억엔을 출자한다고 발표했다. 카본 3D의 일본과 아시아 시장개척을 지원한다. 카본3D는 독자적인 방법으로 수지를 굳혀 기존보다 최대 100배 빠른 조형물을 제작하는 기술을 가진 유력벤처기업이기 때문이다. 니콘은 X레이 및 레이저를 사용해 자동차 등의 정밀부품을 파괴하지 않고 조사하는 3차원 계측장치를 다루고 있다. 출자를 통해 3D프린터에 관해 제휴한다.
일본 복합기업인 니콘( ニコン)은 2016년 9월 영국의 영상기기 원격제어장치업체인 마크 로버츠 모션 컨트롤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인수금액은 밝혀지지 않았다. 니콘의 카메라와 조합해 노린 피사체를 자동적으로 추적해서 촬영하는 자동촬영시스템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영상사업의 저변을 확대한다.
일본 유리제조업체 닛폰덴키가라스(日本電気硝子)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9월 중국에 액정TV에 사용되는 패널용 기판유리를 가공하는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105억엔을 투자했다. 중국 정부가 액정패널의 산업육성을 지원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해당 공장은 2017년 6월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일본 산업용로봇업체인 야스카와전기(安川電機)는 2016년 9월 핀란드 산업용엔진업체인 바르질라의 선박용 전기추진장치 부문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2020년 선박용의 비가스 규제강화로 향후 하이브리드선을 포함한 전기추진선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독자적인 모터기술을 통해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수요를 개척한다. 인수하는 것은 바르질라의 산업용 엔진 및 자동화시스템을 다루는 노하우로 전기추진장치 등 선박용 드라이브의 개발 및 제조부문이다.
말레이시아 고무장갑업체 탑글로브(Top Glove)에 따르면 2016년 8월 철강제품업체인 'YKGI'로부터 공장과 부지를 5150만링깃에 매입할 계획이다.당사의 생산라인을 확장하기 위해 YKGI가 사용했던 공장을 인수하는 것이다. 끌랑(Klang) 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해당 공장은 5층 건물로 철강파이프를 생산했던 시설이다.하지만 철강업계의 경쟁과열과 침체로 공장가동이 중단됐고 이때 장갑의 생산량을 확대해야할 탑글러브의 수요가 맞아 떨어진 것이다.
▲ Malaysia_top glove_homepageimage
▲탑글로브(Top Glove) 홈페이지
압축기제조업체 미쓰비시중공컴프레셔(三菱重工コンプレッサ), 2016년 9월 40억엔을 투자해 미국에 있는 압축기 공장을 증강한다고 발표했다. 애프터서비스의 향상과 컴프레셔의 제품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중장기적으로 수요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액화천연가스(LNG)의 설비에 대한 도입을 목표로 한다.
일본 완구업체인 사쿠라크레파스(サクラクレパス)는 2016년 9월 베트남 호치민시 교외에 화구 및 필기구제조 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 2017년 11월에 가동한다. 미국·유럽·아시아에서 일본에 대한 친숙한 이미지가 저변화한 것을 배경으로 일본완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7억엔을 투자하며 2016년 10월 자회사를 설립할 계획이다.
일본 합성고무업체인 JSR는 미국 3D프린터 벤처기업 카본3D에 약 5억엔을 출자했다고 발표했다. 신규사업으로 3D프린터용 수지의 제품화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이다. 카본3D에 대한 출자를 통해 3D프린터의 조형속도를 높일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하고 향후 사업육성의 노하우로 활용할 계획이다.
패스트푸드업체인 일본KFC( 日本ＫＦＣ)는 2016년 9월 태국에서 KFC를 운영하는 사업회사에 출자한다고 발표했다. 출자액은 수억엔으로 올해 안에 출자를 완료한다. 일본 국내 외식시장의 성장이 둔화되면서 수익이 악화될 것으로 전망했기 때문이다. 태국은 높은 경제성장을 배경으로 외식시장이 확대하고 있다고 판단해 진출을 결정했다.
일본 복합기업인 니콘( ニコン)은 2016년 9월 미국 3D프린터 벤처기업 카본3D에 10억엔을 출자한다고 발표했다. 카본 3D의 일본과 아시아 시장개척을 지원한다. 카본3D는 독자적인 방법으로 수지를 굳혀 기존보다 최대 100배 빠른 조형물을 제작하는 기술을 가진 유력벤처기업이기 때문이다. 니콘은 X레이 및 레이저를 사용해 자동차 등의 정밀부품을 파괴하지 않고 조사하는 3차원 계측장치를 다루고 있다. 출자를 통해 3D프린터에 관해 제휴한다.
일본 복합기업인 니콘( ニコン)은 2016년 9월 영국의 영상기기 원격제어장치업체인 마크 로버츠 모션 컨트롤을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인수금액은 밝혀지지 않았다. 니콘의 카메라와 조합해 노린 피사체를 자동적으로 추적해서 촬영하는 자동촬영시스템의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것이 주요 목표이다. 영상사업의 저변을 확대한다.
일본 유리제조업체 닛폰덴키가라스(日本電気硝子)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9월 중국에 액정TV에 사용되는 패널용 기판유리를 가공하는 공장을 건설하기 위해 105억엔을 투자했다. 중국 정부가 액정패널의 산업육성을 지원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 해당 공장은 2017년 6월 가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일본 산업용로봇업체인 야스카와전기(安川電機)는 2016년 9월 핀란드 산업용엔진업체인 바르질라의 선박용 전기추진장치 부문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2020년 선박용의 비가스 규제강화로 향후 하이브리드선을 포함한 전기추진선이 증가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독자적인 모터기술을 통해 제품의 경쟁력을 높이고 새로운 수요를 개척한다. 인수하는 것은 바르질라의 산업용 엔진 및 자동화시스템을 다루는 노하우로 전기추진장치 등 선박용 드라이브의 개발 및 제조부문이다.
말레이시아 고무장갑업체 탑글로브(Top Glove)에 따르면 2016년 8월 철강제품업체인 'YKGI'로부터 공장과 부지를 5150만링깃에 매입할 계획이다.당사의 생산라인을 확장하기 위해 YKGI가 사용했던 공장을 인수하는 것이다. 끌랑(Klang) 지역에 자리잡고 있는 해당 공장은 5층 건물로 철강파이프를 생산했던 시설이다.하지만 철강업계의 경쟁과열과 침체로 공장가동이 중단됐고 이때 장갑의 생산량을 확대해야할 탑글러브의 수요가 맞아 떨어진 것이다.
▲ Malaysia_top glove_homepageimage
▲탑글로브(Top Glov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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