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경제동향] HNA Group/스미토모화학/큐피/울워스 등 투자/M&A, 일본 조미료제조업체 큐피 2016년 9월 폴란드 동종계 Mosso의 마요네즈, 겨자 등의 조미료사업 인수 등
일본 식음료업체인 아사히그룹홀딩스(アサヒグループホールディングス)는 2016년 10월 지분법적용회사에서 중국 음료업체 강시푸인핀의 주식을 일부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맥주업체 SAB밀러에게 유럽 맥주 4개사를 3200억엔으로 인수하려는 가운데 주식의 매각자금을 유럽 투자로 전환하기 위함이다. 보유한 30.4%의 주식 가운데 10%를 합작기업에 양도한다. 양도가격은 약 334억엔으로 2016년 148억엔의 특별이익을 계상한다.
일본 조미료제조업체 큐피(キユーピー)는 2016년 9월 폴란드 동종계 Mosso의 마요네즈, 겨자 등의 조미료사업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올해안으로 사업양도를 완료할 예정이며 향후 동유럽생산거점, 판로를 확보해 유럽에서의 사업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향후 2020년 매출액 40억엔을 목표로 한다.
일본 M&A중개업체인 M&A캐피털파트너스(M&Aキャピタルパートナーズ)는 2016년 10월 동일업체인 레코프를 30억엔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레코프는 해외안건과 업계재편 부문에 강점을 가진 업체로 캐피털의 중소기업 사업승계 부문과 연계함으로서 M&A업계 선두인 니혼M&A센터와 경쟁할 계획이다. 인수금액 30억엔 가운데 10억엔을 레코프 창업자의 지분 매입에 사용하고 20억엔을 레코프의 증자에 활용한다. 레코프의 2015/16년 매출액은 14억엔으로 순이익은 1660만엔이었다.
일본 식음료업체 아사히그룹홀딩스(アサヒグループホールディングス)는 2016년 10월 베트남 국영맥주업체인 사이곤맥주의 인수를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베트남정부가 11월에 실시하는 입찰에 참가할 계획으로 일본 동일업체인 기린홀딩스도 같은 목표를 밝혀 경쟁전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베트남은 9000만명을 넘는 인구와 맥주소비량이 점점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자국내 소비량 침체에 놓인 일본업체들의 인수전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인수금액은 2000억엔을 상정하고 있다.
일본 스미토모화학(Sunitomo Chemicals)은 2017년 4월 1일자로 싱가포르 자회사 3개사를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3개사의 정보망과 지식을 융합해 아시아 지역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통합은 스미토모화학 아시아, 스미토모화학 싱가포르, 스미토모화학 아시아태평양 등이다. 통합 후 존속되는 회사는 스미토모화학 아시아다.
▲스미토모화학(Sunitomo Chemicals) 홈페이지
일본 식료품업체 아사히그룹홀딩스(アサヒグループ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16년 10월 영국 맥주업체 SAB밀러의 서유럽 4개사를 2945억엔에 인수했다. 유럽에서 전통 있는 브랜드를 인수함으로써 해외사업을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인수로 해외매출의 비중은 약 16%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기반으로 한 소매업 체인기업 울워스(Woolworths Holdings Limited)의 자료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의 남성패션소매업체 폴리틱스(Politix)를 인수할 계획이다. 양사는 인수 금액에 대해 공개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폴리틱스는 남성 패션 브랜드로 오스트레일리아 전역에 75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6년 연간 매출 A$ 5600만달러를 기록했다.
▲울워스(WHL)의 홈페이지
미국 로펌업체인 Baker & McKenzie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10월 현재 IPO를 통한 자금모금액은 $US 29억달러로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남은 기간 동안 29억달러가 추가로 투자될 것으로 예상된다. 약 22개 회사가 연말에 상장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이들 기업이 유치할 금액은 총 58억달러에 달한다.
일본 조미료제조업체 큐피(キユーピー)는 2016년 9월 폴란드 동종계 Mosso의 마요네즈, 겨자 등의 조미료사업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올해안으로 사업양도를 완료할 예정이며 향후 동유럽생산거점, 판로를 확보해 유럽에서의 사업 확대를 목적으로 한다. 향후 2020년 매출액 40억엔을 목표로 한다.
일본 M&A중개업체인 M&A캐피털파트너스(M&Aキャピタルパートナーズ)는 2016년 10월 동일업체인 레코프를 30억엔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 레코프는 해외안건과 업계재편 부문에 강점을 가진 업체로 캐피털의 중소기업 사업승계 부문과 연계함으로서 M&A업계 선두인 니혼M&A센터와 경쟁할 계획이다. 인수금액 30억엔 가운데 10억엔을 레코프 창업자의 지분 매입에 사용하고 20억엔을 레코프의 증자에 활용한다. 레코프의 2015/16년 매출액은 14억엔으로 순이익은 1660만엔이었다.
일본 식음료업체 아사히그룹홀딩스(アサヒグループホールディングス)는 2016년 10월 베트남 국영맥주업체인 사이곤맥주의 인수를 목표로 한다고 발표했다. 베트남정부가 11월에 실시하는 입찰에 참가할 계획으로 일본 동일업체인 기린홀딩스도 같은 목표를 밝혀 경쟁전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베트남은 9000만명을 넘는 인구와 맥주소비량이 점점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자국내 소비량 침체에 놓인 일본업체들의 인수전은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인수금액은 2000억엔을 상정하고 있다.
일본 스미토모화학(Sunitomo Chemicals)은 2017년 4월 1일자로 싱가포르 자회사 3개사를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3개사의 정보망과 지식을 융합해 아시아 지역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 통합은 스미토모화학 아시아, 스미토모화학 싱가포르, 스미토모화학 아시아태평양 등이다. 통합 후 존속되는 회사는 스미토모화학 아시아다.
▲스미토모화학(Sunitomo Chemicals) 홈페이지
일본 식료품업체 아사히그룹홀딩스(アサヒグループホールディングス)에 따르면 2016년 10월 영국 맥주업체 SAB밀러의 서유럽 4개사를 2945억엔에 인수했다. 유럽에서 전통 있는 브랜드를 인수함으로써 해외사업을 확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인수로 해외매출의 비중은 약 16%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을 기반으로 한 소매업 체인기업 울워스(Woolworths Holdings Limited)의 자료에 따르면 오스트레일리아의 남성패션소매업체 폴리틱스(Politix)를 인수할 계획이다. 양사는 인수 금액에 대해 공개하지 않기로 합의했다. 폴리틱스는 남성 패션 브랜드로 오스트레일리아 전역에 75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6년 연간 매출 A$ 5600만달러를 기록했다.
▲울워스(WHL)의 홈페이지
미국 로펌업체인 Baker & McKenzie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10월 현재 IPO를 통한 자금모금액은 $US 29억달러로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올해 남은 기간 동안 29억달러가 추가로 투자될 것으로 예상된다. 약 22개 회사가 연말에 상장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이들 기업이 유치할 금액은 총 58억달러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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