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경제동향] 등 부동산/임대 및 교육, 일본 요가학원 Under The Light Yoga School 쿠알라룸푸르에 말레이시아 거점을 오픈 등
러시아 부동산 중개사이트 Domofond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3분기 1룸 아파트 평균임대료가 2.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3분기 1룸 아파트 평균 임대료는 1만4773루블을 기록했다. 모스크바 지역은 변화가 없었지만 50개 지역에서 2% 이상 올랐다. 상테페테르부르크 지역의 경우에는 5% 올라 2만2247루블로 거래되고 있다.
태국 부동산컨설팅업체 AREA에 따르면 국내 호텔사업은 공급과잉과 세계경제 침체의 영향으로 매력적이지 않은 투자처다. 특히 대형호텔 건설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것은 매우 리스크가 크다고 밝혔다. 호텔 중에서는 비교적 규모는 작지만 좋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티크호텔이 가장 단기간에 투자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례로 강변에 위치한 부티크호텔 중 일부의 객실 당 수익은 입지조건이 뛰어난 5성급 호텔을 상회하고 있다. 호텔의 규모보다 입지가 더 중요해지고 있는 셈이다.
아시아 부동산정보업체 iProperty Group에 따르면 2016년 하반기 '저소득층 지원주택'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지만 내집 마련은 어려운 실정이다. 해당 수요층이 주로 첫 주택을 마련하는 청년층인데 은행대출에 대한 규제가 엄격하고 주택가격이 점점 오르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현재 수요에 비해 실수요 장벽이 높은 상황이다.
일본 요가학원 Under The Light Yoga School의 자료에 따르면 쿠알라룸푸르에 말레이시아 거점을 오픈했다. 일본계 요가학원의 오픈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인을 포함한 10명의 강사가 1일 3교시를 진행하며 수강료는 1수업 당 40링깃이며 월간 정액권도 있다. 1수업은 60~75분정도이며 주7일 개강할 계획이다. 요가매트와 물 등은 배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빈손으로 방문해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인도에서 출발한 요가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이 긴장을 푸는데 유용하다.
싱가포르 교육부에 따르면 2017년 '외국인 학생'의 학교등록금을 최대 S$ 150달러 인상할 예정이다. 참고로 싱가포르 국민에 대한 등록금은 동결한다. 이번 등록금 인상안은 초등, 중등, 고등 교육기관 등 모두 적용된다. 최소 20달러에서 최대 150달러까지 인상되며 영주권 취득자, 유학생 등 신분에 따라 등록금은 상이하다.
글로벌 금융정보업체 ValuePenguin에 따르면 2016년 10월 기준 싱가포르의 대학교 등록금은 2007년 이후 평균 38% 인상됐다. 이는 정부보조금을 제외한 실지급액을 기준으로 했다.
특히 법학, 예술, 과학, 경영 등의 학위 등록금이 평균 인상률을 상회할 정도로 올랐다. 예를 들면 싱가폴국립대학교(NUS)의 법학과 연간 등록금은 S$ 1.24만달러로 103%나 인상됐다.
▲ValuePenguin 홈페이지
경제협력기구(OECD)의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를 취학 전 아동 보육비 30개국 중 두 번째로 높은 국가로 선정했다. 첫 번째는 영국이다. 뉴질랜드 부모들은 가계수입의 29%를 취학 전 자녀의 보육비로 지출하고 있다. 이는 오스트레일리아의 2배, 스웨덴의 6배 보다 많다. 첫 번째인 영국 부모들은 33.8%나 사용한다. 그러나 뉴질랜드 교육부는 OECD 보육비 비교가 공정하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3세~5세 사이의 아동에 대한 20시간 무료 보육비가 누락됐기 때문이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뉴질랜드의 실질적인 보육료는 계속해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직업을 찾기에 유리한 교육을 제공하는 과정에만 학생대출을 제공할 방침이다. 태프(TAFEs)를 포함한 모든 직업교육 기관이 해당된다. 지원하는 대출금도 과정의 수업료에 따라 $A 5000달러, 1만달러, 1만5000달러로 상한선을 정했다. 일부 교육과정이 경우 3만달러 이상을 수업료를 받고 있어 정부의 재정압박을 키우고 있다.
태국 부동산컨설팅업체 AREA에 따르면 국내 호텔사업은 공급과잉과 세계경제 침체의 영향으로 매력적이지 않은 투자처다. 특히 대형호텔 건설 프로젝트에 투자하는 것은 매우 리스크가 크다고 밝혔다. 호텔 중에서는 비교적 규모는 작지만 좋은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티크호텔이 가장 단기간에 투자회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례로 강변에 위치한 부티크호텔 중 일부의 객실 당 수익은 입지조건이 뛰어난 5성급 호텔을 상회하고 있다. 호텔의 규모보다 입지가 더 중요해지고 있는 셈이다.
아시아 부동산정보업체 iProperty Group에 따르면 2016년 하반기 '저소득층 지원주택'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지만 내집 마련은 어려운 실정이다. 해당 수요층이 주로 첫 주택을 마련하는 청년층인데 은행대출에 대한 규제가 엄격하고 주택가격이 점점 오르는 추세이기 때문이다. 현재 수요에 비해 실수요 장벽이 높은 상황이다.
일본 요가학원 Under The Light Yoga School의 자료에 따르면 쿠알라룸푸르에 말레이시아 거점을 오픈했다. 일본계 요가학원의 오픈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본인을 포함한 10명의 강사가 1일 3교시를 진행하며 수강료는 1수업 당 40링깃이며 월간 정액권도 있다. 1수업은 60~75분정도이며 주7일 개강할 계획이다. 요가매트와 물 등은 배치되어 있어 편리하게 빈손으로 방문해 수업을 받을 수 있다. 인도에서 출발한 요가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현대인이 긴장을 푸는데 유용하다.
싱가포르 교육부에 따르면 2017년 '외국인 학생'의 학교등록금을 최대 S$ 150달러 인상할 예정이다. 참고로 싱가포르 국민에 대한 등록금은 동결한다. 이번 등록금 인상안은 초등, 중등, 고등 교육기관 등 모두 적용된다. 최소 20달러에서 최대 150달러까지 인상되며 영주권 취득자, 유학생 등 신분에 따라 등록금은 상이하다.
글로벌 금융정보업체 ValuePenguin에 따르면 2016년 10월 기준 싱가포르의 대학교 등록금은 2007년 이후 평균 38% 인상됐다. 이는 정부보조금을 제외한 실지급액을 기준으로 했다.
특히 법학, 예술, 과학, 경영 등의 학위 등록금이 평균 인상률을 상회할 정도로 올랐다. 예를 들면 싱가폴국립대학교(NUS)의 법학과 연간 등록금은 S$ 1.24만달러로 103%나 인상됐다.
▲ValuePenguin 홈페이지
경제협력기구(OECD)의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를 취학 전 아동 보육비 30개국 중 두 번째로 높은 국가로 선정했다. 첫 번째는 영국이다. 뉴질랜드 부모들은 가계수입의 29%를 취학 전 자녀의 보육비로 지출하고 있다. 이는 오스트레일리아의 2배, 스웨덴의 6배 보다 많다. 첫 번째인 영국 부모들은 33.8%나 사용한다. 그러나 뉴질랜드 교육부는 OECD 보육비 비교가 공정하지 못했다고 주장한다. 3세~5세 사이의 아동에 대한 20시간 무료 보육비가 누락됐기 때문이다. 논란에도 불구하고 뉴질랜드의 실질적인 보육료는 계속해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정부에 따르면 직업을 찾기에 유리한 교육을 제공하는 과정에만 학생대출을 제공할 방침이다. 태프(TAFEs)를 포함한 모든 직업교육 기관이 해당된다. 지원하는 대출금도 과정의 수업료에 따라 $A 5000달러, 1만달러, 1만5000달러로 상한선을 정했다. 일부 교육과정이 경우 3만달러 이상을 수업료를 받고 있어 정부의 재정압박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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