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경제동향] 정부/FAS/에너지부/IAEA 등 천연가스, 러시아 연방독점청(FAS) 2016년 5~9월 시부르(SIBUR)와 가즈프롬(Gazprom)이 LNG가격을 과다하게 올렸는지 여부 조사 착수 등
우크라이나 정부에 따르면 2020년까지 국내 '천연가스' 생산량을 기존에 비해 60% 확대할 계획이다. 가스에 대한 지나친 수입의존도를 완화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참고로 지난 10년간 가스수입액만 US$ 880억달러에 달하며 이는 2015년 기준 우크라이나의 국내총생산(GDP)과 대등한 규모다. 또한 주요 수입대상국이 러시아이기 때문에 외교적 문제도 해소할 계획이다.
우크라이나 정부에 따르면 2016년 11월 17일부 해양조사선 이스카텔(Iskatel)이 '북해 유전탐사'를 목적으로 오데사항에서 출항했다. 지난 3년만에 첫 탐사에 나선 것이다. 이는 가스공급량을 자체 확대하겠다는 정부정책의 일환이며 이번 탐사를 통해 유전지역 전반에 대한 조사를 마칠 계획이다. 참고로 기존 북해지역의 탐사진행률은 4%에 불과하다.
러시아 연방독점청(FAS)에 따르면 2016년 5~9월 시부르(SIBUR)와 가즈프롬(Gazprom)이 LNG가격을 과다하게 올렸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국내시장에 LNG공급을 줄임으로서 가격을 올렸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9월 16일 기준 LPG평균가격은 톤당 2만2800루블로 5월초 8100루블에 비해 급상승했다.
▲ Russia_FAS(Federal Tariff Service)_Homepage
▲러시아 연방독점청(FAS) 홈페이지
태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2016년 11월에도 조리용 LPG가격을 킬로그램(kg)당 20.29바트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2016년 11월~2017년 1월 기간동안 LPG가격은 톤당 15달러 정도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서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격을 동결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파키스탄 경제협력위원회(ECC)에 따르면 인도와 같이 시골이나 산악지역에 LPG가스통을 이용한 가스공급계획을 폐기했다. 기획위원회는 1개당 2638루피가 투자되는 이 방안을 제안했었다. 하지만 공장을 설립하는 비용은 mmbtu당 3238루피인데 소비자에거 600루피만 청구할 수 있어 예산낭비가 심각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에너지전문 컨설팅기업 EnergyQuest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0월 오스트레일리아 LNG 수출량은 6.6% 증가해 430만톤으로 집계됐다. 10월 LNG 수출액은 최소 $A 17억5000만달러로 지난 22개월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부해안에서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8년이면 오스트레일리아는 콰타르를 제치고 세계 최대 LNG수출국가로 등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0여년 동안 대규모 LNG생산 프로젝트에 2000억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자료에 따르면 향후 20~25년이내에 LNG가 전체 가스공급량의 53%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4년기준 42%를 점유했다. 기후환경변화로 이산화탄소배출양에 대해 규제가 강화되면서 신재생에너지와 천연가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 LNG의 경우 수출을 위해서는 저장시설과 터미널이 필요한데 이러한 물리적 제약요소를 극복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우크라이나 정부에 따르면 2016년 11월 17일부 해양조사선 이스카텔(Iskatel)이 '북해 유전탐사'를 목적으로 오데사항에서 출항했다. 지난 3년만에 첫 탐사에 나선 것이다. 이는 가스공급량을 자체 확대하겠다는 정부정책의 일환이며 이번 탐사를 통해 유전지역 전반에 대한 조사를 마칠 계획이다. 참고로 기존 북해지역의 탐사진행률은 4%에 불과하다.
러시아 연방독점청(FAS)에 따르면 2016년 5~9월 시부르(SIBUR)와 가즈프롬(Gazprom)이 LNG가격을 과다하게 올렸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이들 기업은 국내시장에 LNG공급을 줄임으로서 가격을 올렸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9월 16일 기준 LPG평균가격은 톤당 2만2800루블로 5월초 8100루블에 비해 급상승했다.
▲ Russia_FAS(Federal Tariff Service)_Homepage
▲러시아 연방독점청(FAS) 홈페이지
태국 에너지부에 따르면 2016년 11월에도 조리용 LPG가격을 킬로그램(kg)당 20.29바트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2016년 11월~2017년 1월 기간동안 LPG가격은 톤당 15달러 정도 인상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서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격을 동결하기로 합의한 것이다.
파키스탄 경제협력위원회(ECC)에 따르면 인도와 같이 시골이나 산악지역에 LPG가스통을 이용한 가스공급계획을 폐기했다. 기획위원회는 1개당 2638루피가 투자되는 이 방안을 제안했었다. 하지만 공장을 설립하는 비용은 mmbtu당 3238루피인데 소비자에거 600루피만 청구할 수 있어 예산낭비가 심각할 것으로 예상했기 때문이다.
오스트레일리아 에너지전문 컨설팅기업 EnergyQuest의 자료에 따르면 2016년 10월 오스트레일리아 LNG 수출량은 6.6% 증가해 430만톤으로 집계됐다. 10월 LNG 수출액은 최소 $A 17억5000만달러로 지난 22개월 중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부해안에서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8년이면 오스트레일리아는 콰타르를 제치고 세계 최대 LNG수출국가로 등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10여년 동안 대규모 LNG생산 프로젝트에 2000억달러 이상을 투자했다.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자료에 따르면 향후 20~25년이내에 LNG가 전체 가스공급량의 53%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2014년기준 42%를 점유했다. 기후환경변화로 이산화탄소배출양에 대해 규제가 강화되면서 신재생에너지와 천연가스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고 있다. LNG의 경우 수출을 위해서는 저장시설과 터미널이 필요한데 이러한 물리적 제약요소를 극복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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