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11월 2주차 경제동향-유통&물류/부동산&임대/문화, 재정부 재정수입 확대 및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2번째 구입주택부터 중과세 도입 추진 등
중국계 공단운영회사 Sepzone-Linh Trung에 따르면 베트남 호치민시 투두쿠구 제1린쭝공단에 쇼핑센터 '제1린쭝공단 조이 시티포인트'를 오픈했다.
이시설은 연면적 8700평방미터 규모로 쇼핑, 오락, 영화관 등의 시설이 병설되어 있으며 공단 및 주변지역에서 일하는 저소득층 근로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베트남 포장협회(VINPAS)에 따르면 포장산업은 국내시장 및 수출수요 증가로 향후 몇 년간 연 15~20%의 성장을 달성할 전망이다.
베트남은 양자 및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새로운 세계의 공장으로 급부상했으며 이에 따라 포장산업의 발전도 확실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 베트남 국내기업의 대응은 늦고 있는 상황이다.
▲ Vietnam_VINPAS_Homepage
▲베트남 포장협회(VINPAS) 호메이지
베트남 재정부에 따르면 정부의 재정수입을 늘리고 주택시장의 안정을 위해 2번째 구입주택부터 중과세를 추진할 계획이다.
부유층에 대한 과세정책이며 2번째 주택부터 주택세를 부과하려는 것이다. 이 같은 방안은 이미 5년전부터 제안된 것이었지만 의회가 반대하면서 무산됐다.
베트남상공회의소(VCCI)에 따르면 소비자의 43%는 온라인광고를 통해 제품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18세 이상 국민의 72%는 스마트폰을 소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5년의 경우 55%였다. 따라서 중소기업이라면 온라인 광고와 쇼핑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4년기준 베트남 기업의 98%는 중소기업이며 이들이 전체 고용의 51%, GDP의 40%를 각각 점유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이유다.
이시설은 연면적 8700평방미터 규모로 쇼핑, 오락, 영화관 등의 시설이 병설되어 있으며 공단 및 주변지역에서 일하는 저소득층 근로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베트남 포장협회(VINPAS)에 따르면 포장산업은 국내시장 및 수출수요 증가로 향후 몇 년간 연 15~20%의 성장을 달성할 전망이다.
베트남은 양자 및 다자간 자유무역협정(FTA)을 통해 새로운 세계의 공장으로 급부상했으며 이에 따라 포장산업의 발전도 확실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현재 베트남 국내기업의 대응은 늦고 있는 상황이다.
▲ Vietnam_VINPAS_Homepage
▲베트남 포장협회(VINPAS) 호메이지
베트남 재정부에 따르면 정부의 재정수입을 늘리고 주택시장의 안정을 위해 2번째 구입주택부터 중과세를 추진할 계획이다.
부유층에 대한 과세정책이며 2번째 주택부터 주택세를 부과하려는 것이다. 이 같은 방안은 이미 5년전부터 제안된 것이었지만 의회가 반대하면서 무산됐다.
베트남상공회의소(VCCI)에 따르면 소비자의 43%는 온라인광고를 통해 제품에 대한 정보를 획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18세 이상 국민의 72%는 스마트폰을 소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5년의 경우 55%였다. 따라서 중소기업이라면 온라인 광고와 쇼핑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2014년기준 베트남 기업의 98%는 중소기업이며 이들이 전체 고용의 51%, GDP의 40%를 각각 점유하고 있다. 중소기업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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