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디스페이스, ECU 소프트웨어 검증을 위한 3가지 프로그램에 대한 차량 기능 안전 국제 표준 ISO 26262 인증 획득
▲ 디스페이스(dSPACE) [출처=홈페이지]
독일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인 디스페이스(dSPACE)에 따르면 전자제어장치(ECU) 소프트웨어 검증을 위한 3가지 프로그램에 대한 차량 기능 안전 국제 표준 ISO 26262 인증을 획득했다.
이 인증은 독일 안전 및 보안 인증기관 TÜV Süd로부터 승인을 받았다. 이를 통해 프로세스 검증이 단순화되고, 안전 매뉴얼이 제공된다.
디스페이스의 가상 ECU 검증 플랫폼(VEOS), 실시간 테스트(RTT) 자동화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 API 패키지는 차량 기능 안전 국제 표준 ISO 26262에 따라 안전 개발 프로젝트에 사용될 수 있다.
가상 ECU 검증 플랫폼(VEOS)은 ECU 소프트웨어를 검증하도록 설계된 개인용 컴퓨터(PC) 기반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이다.
가상 ECU의 기능 모델 및 네트워크부터 버스 시스템 및 차량 모델에 이르기까지 일련의 모델을 시뮬레이션할 수 있다.
실시간 테스트(RTT) 자동화 소프트웨어는 hardware-in-the-loop 및 software-in-the-loop 테스트에 사용할 수 있다. 플랫폼 API 패키지는 디스페이스 플랫폼에 대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모델 액세스 및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디스페이스의 개별 솔루션은 사용자가 기능적 안전을 확립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이번 인증을 통해 테스트 시뮬레이션 및 검증이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제공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디스페이스는 고객에게 도구 검증을 위한 최상의 지원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더 향상된 전략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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