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자동차제조업체 혼다(ホンダ), 전기오토바이 활용한 우편배달망 정비
일본 자동차제조업체 혼다(ホンダ)에 따르면 2017년 3월 닛폰우편과 전기오토바이를 활용한 우편배달망을 정비할 계획이다.
우선 우체국에 충전거점을 설치하고 당사가 개발한 우편배달용 전기오토바이의 실용화를 위해 2018년 안으로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닛폰우편은 현재 혼다의 ‘슈퍼커브’ 약 8만5000대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전기오토바이는 1회 충전으로 주행가능한 거리가 짧고 가솔린 차량에 비해 높은 차량가격이 문제가 된다.
이에 혼다는 해당실험을 통해 편의성 및 가격을 낮춰 도입가능성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오토바이용으로 개발한 IT시스템을 활용해 경로안내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슈퍼커브 이미지(출처 : 혼다)
우선 우체국에 충전거점을 설치하고 당사가 개발한 우편배달용 전기오토바이의 실용화를 위해 2018년 안으로 실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닛폰우편은 현재 혼다의 ‘슈퍼커브’ 약 8만5000대를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전기오토바이는 1회 충전으로 주행가능한 거리가 짧고 가솔린 차량에 비해 높은 차량가격이 문제가 된다.
이에 혼다는 해당실험을 통해 편의성 및 가격을 낮춰 도입가능성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오토바이용으로 개발한 IT시스템을 활용해 경로안내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슈퍼커브 이미지(출처 : 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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