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모리슨, '소형 무인 매장' 운영 시작 계획
영국 수퍼마켓 체인운영기업인 모리슨(Morrisons)에 따르면 향후 몇 달 이내에 프로젝트 사라(Project Sarah)를 시작할 계획이다. '소형 무인 매장'을 말한다.
고객이 쇼핑한 물건을 쇼핑백에 넣거나 들고 걸어 나가면 바로 결제가 완료되는 매장이다. 무인 매장 안에는 근무하는 직원이 전혀 없다.
고객은 무인 매장에 들어올 때 스캔되도록 스마트폰으로 앱을 다운로드해야 한다. 디지털 카메라는 쇼핑객들이 어디에 있는지 추적하고 어떤 물건을 가방에 넣는지 확인한다.
프로젝트 사라의 초기 컨셉은 매장의 소형 버전이며 '이동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즉 소형 무인 매장 전체를 원하는 지역에 직접 배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동 가능한 디자인은 모리슨 무인 매장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대학 캠퍼스, 기차역 및 도심 중심가에 위치할 수 것으로 전망된다.
무인 매장이 점차 늘어날수록 미래에는 선반에 제품을 채우는 직원과 청소하는 직원만 필요해 판매직원의 대량 해고가 우려된다.
▲모리슨(Morrisons) 홈페이지
고객이 쇼핑한 물건을 쇼핑백에 넣거나 들고 걸어 나가면 바로 결제가 완료되는 매장이다. 무인 매장 안에는 근무하는 직원이 전혀 없다.
고객은 무인 매장에 들어올 때 스캔되도록 스마트폰으로 앱을 다운로드해야 한다. 디지털 카메라는 쇼핑객들이 어디에 있는지 추적하고 어떤 물건을 가방에 넣는지 확인한다.
프로젝트 사라의 초기 컨셉은 매장의 소형 버전이며 '이동 가능하도록' 설계돼 있다. 즉 소형 무인 매장 전체를 원하는 지역에 직접 배치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이동 가능한 디자인은 모리슨 무인 매장들이 쉽게 접근할 수 없는 대학 캠퍼스, 기차역 및 도심 중심가에 위치할 수 것으로 전망된다.
무인 매장이 점차 늘어날수록 미래에는 선반에 제품을 채우는 직원과 청소하는 직원만 필요해 판매직원의 대량 해고가 우려된다.
▲모리슨(Morrisons)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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