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그랩, 그랩쉐어 요금을 저스트그랩보다 35% 인하
싱가포르 글로벌 차량배차서비스업체인 그랩(Grab)에 따르면 상업용 카풀서비스인 그랩쉐어(GrabShare)의 요금을 저스트그랩(JustGrab)보다 35% 인하하기로 결정했다.
인도네시아 차량배차서비스업체인 고젝(Go-Jek)이 2018년 11월 싱가포르에서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기 때문에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방침이다.
승객들은 최대 3개 정류장만 허용하기 때문에 더 효율적이고 품질 높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운전자들도 차량당 탑승 승객이 2~3명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의 빈 공간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유휴시간을 줄이고 수입은 늘릴 계획이다. 11월 12일부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자동승낙 기능을 사용하는 운전자가 예약을 받지 못할 경우 수수료를 100% 지급 받는다.
참고로 그랩쉐어는 2016년 12월 론칭했으며 현재까지 2000만회 탑승을 기록했다. 또한 차량공유로 1000만킬로그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데 기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랩(Grab)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인도네시아 차량배차서비스업체인 고젝(Go-Jek)이 2018년 11월 싱가포르에서 서비스를 론칭할 예정이기 때문에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방침이다.
승객들은 최대 3개 정류장만 허용하기 때문에 더 효율적이고 품질 높은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운전자들도 차량당 탑승 승객이 2~3명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수입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차량의 빈 공간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유휴시간을 줄이고 수입은 늘릴 계획이다. 11월 12일부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자동승낙 기능을 사용하는 운전자가 예약을 받지 못할 경우 수수료를 100% 지급 받는다.
참고로 그랩쉐어는 2016년 12월 론칭했으며 현재까지 2000만회 탑승을 기록했다. 또한 차량공유로 1000만킬로그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데 기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랩(Grab)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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