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마더케어, 79개 국내 매장 전부를 단계적으로 폐쇄할 계획
영국 유아용품소매업체인 마더케어(Mothercare)에 따르면 79개의 국내 매장 전부를 단계적으로 폐쇄할 계획이다. 직원 2500명이 일자리를 잃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마더케어의 글로벌 프렌차이즈 매장은 수익이 나고 있어 폐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마더케어는 국내사업에서 수년동안 손실을 기록해온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충분한 수익성을 올릴 경영 능력이 없고 구매자를 찾지도 못했다. 비용 압박, 소비자 지출의 변화 등을 빠르게 수용하지 못한 것 등도 매장 폐쇄의 주요인으로 지적된다.
마더케어는 사업의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투자액을 충분하게 확보하지 못했다. 슈퍼마켓, 백화점 등 소매업체와 마찬가지로 더 저렴한 온라인 경쟁업체에게 패배했다.
▲마더케어(Mothercare)의 유모차 제품(출처 : 홈페이지)
반면 마더케어의 글로벌 프렌차이즈 매장은 수익이 나고 있어 폐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마더케어는 국내사업에서 수년동안 손실을 기록해온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충분한 수익성을 올릴 경영 능력이 없고 구매자를 찾지도 못했다. 비용 압박, 소비자 지출의 변화 등을 빠르게 수용하지 못한 것 등도 매장 폐쇄의 주요인으로 지적된다.
마더케어는 사업의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투자액을 충분하게 확보하지 못했다. 슈퍼마켓, 백화점 등 소매업체와 마찬가지로 더 저렴한 온라인 경쟁업체에게 패배했다.
▲마더케어(Mothercare)의 유모차 제품(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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