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개인소득세의 면제조건을 연봉상한 50만페소에서 100만페소로 끌어올리는 계획을 검토 중이다. 

중산층의 확대를 목표 중인 세제개혁의 일환으로 두테르테정권에서 본격적인 검토를 시작한다. 세금에 대한 부담을 줄여 소비를 촉진시키기 위한 목적이다.

필리핀 감사위원회(COA)의 자료에 따르면 관세청이 2006년 구입한 컨테이너 스캐너는 42억페소 비싸게 구입된것으로 밝혀졌다.

중국 NUCTECH Co.에서 구입했으며 30대를 구입하는데 79억5300만페소를 지출했다. 하지만 국제공급업체의 자료에 따르면 1대당 가격은 1억2460만페소이며 30대 모두 포함해도 37억3800만페소에 불과하다. 

필리핀 인권위원회(CHR)의 자료에 따르면 환경변화를 초래해 국민들의 인권을 침해한 혐의로 47개 제조업체 및 화석연료제품 취업업체를 지명했다.

관련 기업을 보면 글로벌 거대 에너지기업이 대부분인데 Chevron, ExxonMobil, BP, Royal Dutch Shell, Total, BHP Billiton, Glencore, Suncor, ConocoPhillips 등이다. 

필리핀 병원그룹인 메트로패시픽(MPHHI)의 자료에 따르면 마르키나벨리 메디컬 센타(MVMC)의 지분 93%를 9억9300만페소에 인수했다.

마르키나 지역의 병원사업이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인수한 것이다. 이 지역은 신도시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MVMC는 다양한 영역의 전문의 21명이 공동으로 설립한 병원이며 지역에서는 매우 유명하다.

민간조사회사 소셜웨더스테이션(SWS)의 조사결과 스스로를 '빈곤층'이라고 생각하는 필리핀인은 45%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회에 조사한 46% 대비 1% 하락해 2011년 12월과 대등한 수준으로 개선됐다. 1987년 3월과 2010년 3월에 기록한 과거 최저 기록인 43%에 달할 정도로 좋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 Philippines_SWS(Social Weather Stations)_Homepage
▲소셜웨더스테이션(SWS)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