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춘 500 기업경쟁력 분석] (4)일본–혼다자동차(Honda Motors)-품질문제에 따른 대규모 리콜영향으로 영업이익 및 순이익 급감
창업자 혼다 소이치로 회장은 1946년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토카이세이키(東海精機株式会社)를 도요타그룹의 도요타 지도쇼키(Toyota Industries Corporation)에 매각한 자금을 바탕으로 혼다기술연구소(本田技術研究所)를 설립했다.
1948년 내연기관, 각종 공작기계 제조 및 연구를 해온 혼다기술연구소를 계승해 혼다기켄고우쿄우(Honda Motor, 혼다자동차), 즉 혼다자동차를 설립했다.
혼다 소이치로 회장이 운영하던 자전거수리점에서 탄생한 모터사이클은 군에서 사용하던 발동기를 자전거에 장착한 것으로 혼다자동차 설립의 시발점이 됐다.
▲ Fortune500_Japan_Honda_takahiro_hachigo
▲혼다자동차 대표 하치고 다카히로(출처 : 혼다자동차)
국내외 사업장 12곳, 연구소 20곳, 생산거점 68곳 등 글로벌 시장 진출 강화
혼다자동차는 2012년 글로벌 포춘 500대기업 64위에서 2013년 45위로 19계단 상승한 이후 2014년 45위, 2015년 44위를 기록해 글로벌 자동차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글로벌시장에 진출한 이후 2016년 현재 국내외에 사업장 12곳, 연구소 20곳, 생산거점 68곳을 갖추고 있으며 주요제품은 모터사이클, 자동차, 항공기 등이다.
경운기, 잔디 깎는 기계, 제설기, 발전기 등 범용제품뿐만 아니라 2족 보행 로봇인 ASIMO(아시모), 개인 이동성을 확대한 UNI-CUB, 혼다보행어시스트, 체중지지형 보행 어시스트 등 각종 로봇장비를 연구개발해 시중에 출시하고 있다. 소형제트기 HondaJet를 생산판매한다.
▲ Fortune500_JAPAN_ASIMO.jpg
▲혼다 2족 보행로봇 아시모(ASIMO)
품질문제에 따른 대규모 리콜 등으로 영업이익·순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24.9%·32.4% 급락
2015년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에도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 인도, 일본에서는 완만한 경기회복세를 보였다. 미국은 고용상황개선, 주택착공 완만한 상승, 개인 소비 증가, 유럽은 고용안정 및 개인소비 개선, 인도 경제의 완만한 회복, 일본 고용상황개선, 설비투자 회복세를 보였다. 하지만 중국과 인도네시아, 태국을 중심으로 신흥경제국 경기가 점차 둔화 되고 있는 실정이다.
베트남, 인도에서는 이륜차시장, 유럽, 인도, 미국, 중국에서는 4륜차 시장이 확대됐으나 인도네시아, 태국, 브라질에서는 이륜차 시장, 태국, 일본, 브라질에서는 4륜차 시장이 축소 및 대폭 축소됐다.
4륜사업 및 금융서비스업 호조로 2016년 3월기 매출 14조6011억엔으로 전년 대비 9.6% 늘었다. 반면에 타카타제 에어백 장착에 따른 대규모 리콜등 품질 관련 비용, 판매 및 관리비 증가, 환율영향 등으로 영업이익은 5034억엔을 달성해 전년 대비 24.9% 감소했다. 또한 순이익 역시 전년 대비 32.4% 줄었으며 3년 연속 큰폭으로 축소됐다.
연료전지자동차(FCV) 및 인공지능(AI) 연구를 통한 차세대 자동차 개발
혼다자동차는 지난해 타카타제 에어백 장착으로 리콜을 단행했으나 여전히 높은 품질과 믿을 수있는 제품이라는 인식과 신뢰를 바탕으로 1300만대 판매라는 실적을 올렸다. 특히 세단형 시빅(Civic)과 어코드(Accord)의 높은 인지도와 오딧세이와 함께 연비가 좋고 가족여행에 안성 맞춤인 차량으로 선정됐다.
고객들은 편안한 핸들링, 여유와 편안함을 갖춘 승차공간, 높은 연비효율성, 첨단 안전시스템, 넓은 공간을 갖춘 혼다 차량을 선호하고 있다.
혼다자동차는 기업체질 강화를 통해 고객과 사회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안전, 환경기술, 제품의 매력 향상을 위해 선진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전세계 68곳에 생산거점을 마련하고 생산체제를 전환해 글로벌 수요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
일본에서는 공간활용 및 업무효율성 확대를 위해 레이저를 활용한 강판 고속절단 기술을 개발하고 소형차 피트 생산라인에 적용했다.
연료전자자동차(FCV)의 수소공급을 위해 도쿄 본사 빌딩에 자체 개발한 소형 수소스테이션을 설치했으며 도쿄내 인공지능(AI) 연구거점을 신설해 차세대 자동차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태국 자동차 조립라인에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효율성을 10% 향상시켰으며 미국 자회사가 개발한 혼다제트의 FAA승인 취득 및 100기 이상 수주에 따른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 Fortune500_JAPAN_HondaJet 01.jpg
▲혼다제트(출처:혼다자동차 홈페이지)
높은 품질과 신뢰로 무장한 혼다자동차는 2013년 일본에서 구동축 및 에어백 결함에 의한 리콜이 각각 38만대·40만5400대, 하이브리드 피트, 베젤 등 결함으로 8만대등을 리콜했다. 미국과 인도에서는 브레이크, 운전석 스위치 결함, 중국에서는 서스펜션 결함으로 CR-V 40만대를 리콜했다.
혼다자동차는 차량 결함으로 2013년 전 세계에서 113만5000대를 리콜, 2014년 타카타에어백 관련 리콜 1200만대 초과, 2015년 일본내 자동차 리콜 1899만대 초과등 해마다 리콜차량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타카타제 에어백 결함으로 북미지역 230만대 추가 리콜에 이어 대형 미내밴 시에나 의앞 좌석 시트벨트 높이 조절장치 불량에 따른 리콜 결정, 인도에서 연료 파이프 결함에 따른 9만210대 리콜 등 높은 품질로 거침없이 질주해온 혼다자동차의 신뢰에 금이 가고 있다.
글로벌기업과의 제휴를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일본자동차 업계는 다운사이징터보(작은 배기량엔진 + 터보), DCT(듀얼클러치 변속기) 등을 장착한 미국, 유럽 자동차 제조사들의 소형차 투입에 맞서기 위해 R&D투자를 통해 대중적인 차량을 개발해 왔다.
글로벌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품질 및 저가격, 제품 안전성 및 환경성능개선, 빠른 출시를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경쟁기업인 GM과 2013년 연료전지자동차(FCV) 공동 개발에 이어 2016년 에코카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V)를 개발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2025년에는 연료전지 대량생산을 위한 합작공장을 건설하기로 합의했으며 자동운전을 위한 인공지능(AI)분야에 협력해 경쟁사에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태국에서는 온·오프로드 겸용 대형 이륜차 'CRF1000L 아프리카 트윈'을 투입하고 3분 수소충전에 750킬로미터 주행 가능한 신형 연료전지차(FCV)의 출시 및 연료전지시스템의 소형화·5인승 세단에 FCV를 첫 적용해 시장경쟁력을 강화했다.
2030년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PHV) 등 친환경 차량을 전차종의 2/3로 확대하고 북미, 일본, 중국 순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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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튬이온 배터리를 주동력 장치로 하는 Clarity Fuel Cell자동차(출처 : 혼다자동차)
대체에너지 차량의 라인업을 활용한 글로벌 자동차 업계 선두 유지 필요
일본 노무라종합연구소는 2020년 동남아시아, 남미 안데스지역,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 등 신흥시장의 자동차시장 규모는 약 6500만대로 2012년 대비 4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동 연구소는 친환경자동차는 11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혼다자동차는 적극적인 R&D투자를 통해 테슬라 및 도요타자동차 주도의 친환경 차량 시장에 적극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하지만 중국 및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중국 공장건설 계획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자동차 시장에도 구글 및 아마존과 같은 비전통 자동차기업의 진출로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타카타제 에어백 품질문제로 대량 리콜문제뿐만 아니라 일본 자동차의 연비과장 문제가 이슈로 부상하면서 품질 및 신뢰에 금이 가고 있다.
하지만 혼다자동차가 보유하고 있는 대체 에너지 차량의 훌륭한 라인업을 적극 활용한다면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리더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계속 -
1948년 내연기관, 각종 공작기계 제조 및 연구를 해온 혼다기술연구소를 계승해 혼다기켄고우쿄우(Honda Motor, 혼다자동차), 즉 혼다자동차를 설립했다.
혼다 소이치로 회장이 운영하던 자전거수리점에서 탄생한 모터사이클은 군에서 사용하던 발동기를 자전거에 장착한 것으로 혼다자동차 설립의 시발점이 됐다.
▲ Fortune500_Japan_Honda_takahiro_hachigo
▲혼다자동차 대표 하치고 다카히로(출처 : 혼다자동차)
국내외 사업장 12곳, 연구소 20곳, 생산거점 68곳 등 글로벌 시장 진출 강화
혼다자동차는 2012년 글로벌 포춘 500대기업 64위에서 2013년 45위로 19계단 상승한 이후 2014년 45위, 2015년 44위를 기록해 글로벌 자동차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글로벌시장에 진출한 이후 2016년 현재 국내외에 사업장 12곳, 연구소 20곳, 생산거점 68곳을 갖추고 있으며 주요제품은 모터사이클, 자동차, 항공기 등이다.
경운기, 잔디 깎는 기계, 제설기, 발전기 등 범용제품뿐만 아니라 2족 보행 로봇인 ASIMO(아시모), 개인 이동성을 확대한 UNI-CUB, 혼다보행어시스트, 체중지지형 보행 어시스트 등 각종 로봇장비를 연구개발해 시중에 출시하고 있다. 소형제트기 HondaJet를 생산판매한다.
▲ Fortune500_JAPAN_ASIMO.jpg
▲혼다 2족 보행로봇 아시모(ASIMO)
품질문제에 따른 대규모 리콜 등으로 영업이익·순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24.9%·32.4% 급락
2015년 글로벌 경기침체 영향에도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 인도, 일본에서는 완만한 경기회복세를 보였다. 미국은 고용상황개선, 주택착공 완만한 상승, 개인 소비 증가, 유럽은 고용안정 및 개인소비 개선, 인도 경제의 완만한 회복, 일본 고용상황개선, 설비투자 회복세를 보였다. 하지만 중국과 인도네시아, 태국을 중심으로 신흥경제국 경기가 점차 둔화 되고 있는 실정이다.
베트남, 인도에서는 이륜차시장, 유럽, 인도, 미국, 중국에서는 4륜차 시장이 확대됐으나 인도네시아, 태국, 브라질에서는 이륜차 시장, 태국, 일본, 브라질에서는 4륜차 시장이 축소 및 대폭 축소됐다.
4륜사업 및 금융서비스업 호조로 2016년 3월기 매출 14조6011억엔으로 전년 대비 9.6% 늘었다. 반면에 타카타제 에어백 장착에 따른 대규모 리콜등 품질 관련 비용, 판매 및 관리비 증가, 환율영향 등으로 영업이익은 5034억엔을 달성해 전년 대비 24.9% 감소했다. 또한 순이익 역시 전년 대비 32.4% 줄었으며 3년 연속 큰폭으로 축소됐다.
연료전지자동차(FCV) 및 인공지능(AI) 연구를 통한 차세대 자동차 개발
혼다자동차는 지난해 타카타제 에어백 장착으로 리콜을 단행했으나 여전히 높은 품질과 믿을 수있는 제품이라는 인식과 신뢰를 바탕으로 1300만대 판매라는 실적을 올렸다. 특히 세단형 시빅(Civic)과 어코드(Accord)의 높은 인지도와 오딧세이와 함께 연비가 좋고 가족여행에 안성 맞춤인 차량으로 선정됐다.
고객들은 편안한 핸들링, 여유와 편안함을 갖춘 승차공간, 높은 연비효율성, 첨단 안전시스템, 넓은 공간을 갖춘 혼다 차량을 선호하고 있다.
혼다자동차는 기업체질 강화를 통해 고객과 사회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고 있으며 안전, 환경기술, 제품의 매력 향상을 위해 선진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전세계 68곳에 생산거점을 마련하고 생산체제를 전환해 글로벌 수요변화에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다.
일본에서는 공간활용 및 업무효율성 확대를 위해 레이저를 활용한 강판 고속절단 기술을 개발하고 소형차 피트 생산라인에 적용했다.
연료전자자동차(FCV)의 수소공급을 위해 도쿄 본사 빌딩에 자체 개발한 소형 수소스테이션을 설치했으며 도쿄내 인공지능(AI) 연구거점을 신설해 차세대 자동차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태국 자동차 조립라인에 새로운 방식을 도입해 효율성을 10% 향상시켰으며 미국 자회사가 개발한 혼다제트의 FAA승인 취득 및 100기 이상 수주에 따른 생산을 진행하고 있다.
▲ Fortune500_JAPAN_HondaJet 01.jpg
▲혼다제트(출처:혼다자동차 홈페이지)
높은 품질과 신뢰로 무장한 혼다자동차는 2013년 일본에서 구동축 및 에어백 결함에 의한 리콜이 각각 38만대·40만5400대, 하이브리드 피트, 베젤 등 결함으로 8만대등을 리콜했다. 미국과 인도에서는 브레이크, 운전석 스위치 결함, 중국에서는 서스펜션 결함으로 CR-V 40만대를 리콜했다.
혼다자동차는 차량 결함으로 2013년 전 세계에서 113만5000대를 리콜, 2014년 타카타에어백 관련 리콜 1200만대 초과, 2015년 일본내 자동차 리콜 1899만대 초과등 해마다 리콜차량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타카타제 에어백 결함으로 북미지역 230만대 추가 리콜에 이어 대형 미내밴 시에나 의앞 좌석 시트벨트 높이 조절장치 불량에 따른 리콜 결정, 인도에서 연료 파이프 결함에 따른 9만210대 리콜 등 높은 품질로 거침없이 질주해온 혼다자동차의 신뢰에 금이 가고 있다.
글로벌기업과의 제휴를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일본자동차 업계는 다운사이징터보(작은 배기량엔진 + 터보), DCT(듀얼클러치 변속기) 등을 장착한 미국, 유럽 자동차 제조사들의 소형차 투입에 맞서기 위해 R&D투자를 통해 대중적인 차량을 개발해 왔다.
글로벌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고품질 및 저가격, 제품 안전성 및 환경성능개선, 빠른 출시를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경쟁기업인 GM과 2013년 연료전지자동차(FCV) 공동 개발에 이어 2016년 에코카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PHV)를 개발하기 위해 전략적 제휴를 추진하고 있다.
2025년에는 연료전지 대량생산을 위한 합작공장을 건설하기로 합의했으며 자동운전을 위한 인공지능(AI)분야에 협력해 경쟁사에 공동으로 대응해 나가기로 결정했다.
태국에서는 온·오프로드 겸용 대형 이륜차 'CRF1000L 아프리카 트윈'을 투입하고 3분 수소충전에 750킬로미터 주행 가능한 신형 연료전지차(FCV)의 출시 및 연료전지시스템의 소형화·5인승 세단에 FCV를 첫 적용해 시장경쟁력을 강화했다.
2030년에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자동차(PHV) 등 친환경 차량을 전차종의 2/3로 확대하고 북미, 일본, 중국 순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 Fortune500_Japan_Clarity Fuel Cell.jpg
▲리튬이온 배터리를 주동력 장치로 하는 Clarity Fuel Cell자동차(출처 : 혼다자동차)
대체에너지 차량의 라인업을 활용한 글로벌 자동차 업계 선두 유지 필요
일본 노무라종합연구소는 2020년 동남아시아, 남미 안데스지역, 중동, 북아프리카 지역 등 신흥시장의 자동차시장 규모는 약 6500만대로 2012년 대비 41%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동 연구소는 친환경자동차는 1100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따라서 혼다자동차는 적극적인 R&D투자를 통해 테슬라 및 도요타자동차 주도의 친환경 차량 시장에 적극 진출한다는 전략이다.
하지만 중국 및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중국 공장건설 계획을 잠정적으로 중단했다. 전기자동차 및 자율주행자동차 시장에도 구글 및 아마존과 같은 비전통 자동차기업의 진출로 경쟁이 치열해 지면서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또한 타카타제 에어백 품질문제로 대량 리콜문제뿐만 아니라 일본 자동차의 연비과장 문제가 이슈로 부상하면서 품질 및 신뢰에 금이 가고 있다.
하지만 혼다자동차가 보유하고 있는 대체 에너지 차량의 훌륭한 라인업을 적극 활용한다면 글로벌 자동차 업계의 리더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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