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해양환경보호재단 Great Barrier Reef Foundation, 정부로부터 A$ 4억4400만달러의 기금 조달
오스트레일리아 해양환경보호재단 Great Barrier Reef Foundation에 따르면 정부로부터 A$ 4억4400만달러의 기금을 조달했다.
한편 재단의 일부 직원은 총리인 텀불(Turnbull)이 재단에 기금을 즉시 조달하겠다는 통보를 해 온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텀불(Turnbull) 총리는 1997년~2001년까지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에서 근무한 바 있다. 이사회 자선위원회의 현 위원장인 Stephen Fitzgerald는 1992년~2012년까지 골드만삭스에서 근무했다.
일부 의원들은 텀불(Turnbull)이 골드만삭스의 동료들과 공적자금에 대한 은밀한 거래가 있었다고 주장한다. Great Barrier Reef Foundation는 국내 최대 환경단체이며 지난 18년간 9000만달러를 모금했다.
의문을 제기한 직원은 6명의 직원이 전부인 Great Barrier Reef Foundation이 대규모 기금을 운용할 능력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한다.
반면에 텀불(Turnbull)총리의 대변인은 정부 차원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해양환경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기금을 전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Great Barrier Reef Foundation 로고
한편 재단의 일부 직원은 총리인 텀불(Turnbull)이 재단에 기금을 즉시 조달하겠다는 통보를 해 온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텀불(Turnbull) 총리는 1997년~2001년까지 글로벌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Goldman Sachs)에서 근무한 바 있다. 이사회 자선위원회의 현 위원장인 Stephen Fitzgerald는 1992년~2012년까지 골드만삭스에서 근무했다.
일부 의원들은 텀불(Turnbull)이 골드만삭스의 동료들과 공적자금에 대한 은밀한 거래가 있었다고 주장한다. Great Barrier Reef Foundation는 국내 최대 환경단체이며 지난 18년간 9000만달러를 모금했다.
의문을 제기한 직원은 6명의 직원이 전부인 Great Barrier Reef Foundation이 대규모 기금을 운용할 능력이 불가능하다고 지적한다.
반면에 텀불(Turnbull)총리의 대변인은 정부 차원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해양환경보호를 위해 꼭 필요한 기금을 전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Great Barrier Reef Foundation 로고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