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레일리아] 3월 25일 주요 경제동향, 산토스는 중국기업이 최대주주로 등극 등
김백건 기자
2016-03-25 오후 8:27:29

▲ 오스트레일리아 에너지기업 산토스(Santos) 빌딩 [출처=홈페이지]

에너지대기업 Woodside Petroleum은 Browse의 $A 400억달러 규모 선박LNG사업의 인수가 중단됨으로 인해 새로운 매수자를 파악 중이다. 1월에도 석유가격 하락으로 3800억달러 규모의 프로젝트가 중단되기도 했다.

또 다른 에너지기업 산토스(Santos)는 중국의 최대 민간 가스기업인 ENN Ecological Holdings가 최대 주주로 등극하게 됐다고 밝혔다. ENN이 하니캐피털이 보유한 지분 11.7%를  $US 7.5억달러에 인수했기 때문이다.

포트오거스타(Port Augusta)는 석탄발전소가 가동을 중단하면 태양광발전소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미국 기업들이 태양광발전소 건립에 관심을 표명하고 있으며 현 말콤 턴불정부의 신재생에너지정책에도 부합되어 계획대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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