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소비자청(消費者庁) 로고
일본 자민당은 2016년 ‘가공식품 원료원산지표시’를 의무화하기로 결정했다. 수입식품의 증가로 소비자들이 원산지를 구별하기 쉽게 표기해 ‘국산 농수산물’의 수요를 확대하려는 것이다.

일본 소비자청(消費者庁)은 2016년 식품제조업체인 코코넛재팬의 코코넛오일 제품에 대해 ‘부당경류품및부당표시방지법’ 위반으로 판매금지명령을 내렸다. 해당제품이 치매, 암 등 질병치료에 효과적이라고 허위선전했기 때문이다.

일본 아키타대학은 2016년 낫토로부터 추출된 성분 중 항암물질인 ‘항균펩타이드’를 발견했다. 암세포에 투여 시 24시간 이내 사멸이 가능하기 때문에 현재 항암제로서 연구개발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