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미츠코산(出光興産)이 운영하는 주유소 전경 [출처=홈페이지]
일본 글로벌 에너지기업인 이데미츠코산(出光興産)에 따르면 포트폴리오 전환을 위해 비석유 연료사업인 스마트 요로즈야(スマートよろずや)를 진행할 계획이다.

스마트 요로즈야는 향후 환경보호와 지역사회를 고려한 사업이다. 가솔린 외 연료로 수소와 바이오연료 등 비석유 연료사업으로 전환하기 위함이다.

2030년까지 사업 구조 개혁으로 총 1조 엔(약 9조96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비석유 연료사업의 이익비율을 전체 사업의 50%까지 높이기 위한 목적이다.

이데미츠코산은 비석유 연료사업의 중장기 이익 성장 목표를 2025년 1900억 엔, 2030년 2700억 엔으로 각각 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