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6월 1일 경제동향-담배/식료품/금, 담배의 보조세금 70% 부과할 계획 등
김백건 기자
2016-06-01 오전 10:49:47
방글라데시 정부는 모든 타입의 담배에 대해 보조세금 70%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씹는 담배의 경우 40%에 불과해 소비가 증가해 국민보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방글라데시국영식품유통공사(TCB)는 라마단이 다가옴에 따라 설탕, 렌즈콩, 콩기름, 팜유 등의 식료품 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총 179대 트럭분이 공급되며 개별 소비자는 최대 ▲설탕 4KG ▲렌틸콩 2KG ▲식용유 5리터 등을 구입할 수 있다. 

방글라데시보석협회는 국제시장에서의 금 가격 하락에 따라 국내시장에서의 금 가격을 인하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가격체계는 5월 31일부터 적용된다

▲방글라데시의 금은보석가게(출처 : 방글라데시보석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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