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9월 8일 경제동향-정책/제조, 아키노 대통령이 추진하던 필리핀개발은행(DBP)과 필리핀토지은행(Landbank)의 통합 중단 등
필리핀 정부는 석유제품 소비세 인상에 따른 대중교통요금 인상으로 영향을 받는 저소득층의 재정지원책을 검토 중이다. 현금 지급에 가까운 방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필리핀 석유제품의 60%는 상위 10%의 부유층이 소비하고 있으며 석유제품 소비세 인상이 저소득층에게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일본 자동차회사 이스즈(ISUZU)는 필리핀 정부에서 진행중인 '포괄적자동차생산전략(CARS)' 참여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현재 일본 자동차회사 중 도요타자동차와 미쓰비시자동차가 참여 중이다.
이스즈는 참여조건인 연간 20만대 생산이 너무 높다고 판단했고 이 조건이 5~10만대 수준으로 인하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필리핀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이전 아키노 대통령이 추진하던 필리핀개발은행(DBP)과 필리핀토지은행(Landbank)의 통합을 중단했다.
2016년 2월 아키노 정부는 행정명령(EO) 198호로 양기관의 통합을 명령했다. 양기관이 통합할 경우 2015년말 기준 자산이 1.71조페소에 달해 자산기준으로 필리핀 2위 규모 은행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필리핀개발은행(DBP) 홈페이지
필리핀 석유제품의 60%는 상위 10%의 부유층이 소비하고 있으며 석유제품 소비세 인상이 저소득층에게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일본 자동차회사 이스즈(ISUZU)는 필리핀 정부에서 진행중인 '포괄적자동차생산전략(CARS)' 참여에 신중을 기하고 있다. 현재 일본 자동차회사 중 도요타자동차와 미쓰비시자동차가 참여 중이다.
이스즈는 참여조건인 연간 20만대 생산이 너무 높다고 판단했고 이 조건이 5~10만대 수준으로 인하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필리핀 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이전 아키노 대통령이 추진하던 필리핀개발은행(DBP)과 필리핀토지은행(Landbank)의 통합을 중단했다.
2016년 2월 아키노 정부는 행정명령(EO) 198호로 양기관의 통합을 명령했다. 양기관이 통합할 경우 2015년말 기준 자산이 1.71조페소에 달해 자산기준으로 필리핀 2위 규모 은행이 될 것으로 전망됐다.
▲필리핀개발은행(DBP)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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