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6월 29일 경제동향-기업경영전략/정부정책, 탑글로브 올해 6월 28일 싱가포르증권거래소(SGX-ST)에 상장해 거래 시작 등
말레이시아 고무장갑제조업체 탑글로브(Top Glove)에 따르면 2016년 6월 28일 싱가포르증권거래소(SGX-ST)에 상장해 거래를 시작했다.
말레이시아증권거래소(Bursa Malaysia)에 이은 2번째 상장으로 전세계 195개 시장의 2000여개의 고객사, 연간 450억개의 장갑을 생산하는 대형사로서 글로벌 시장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가구 및 소매업체 이케아말레이시아(Ikea Malaysia)는 2016년 6월 자사로 유통된 초콜릿제품 'Choklad Mork' 브랜드를 리콜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제품에 표기된 불충분한 성분정보로 식품건강상 리스크가 우려돼 사전차단한 것이다. 현재 말레이시아 외에도 각국 법인에서 리콜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말레이시아 정부에 따르면 2015년 영국과의 무역규모는 165억링깃으로 유럽연합(EU) FTA 교역량의 1.1%에 불과하다. 하지만 정부는 브렉시트 결정 이후 링깃화와 증시에 영향이 있던 만큼 향후 2년간 해당사안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탑글로브의 니트릴 의료용 장갑사진(출처 : 탑글로브)
말레이시아증권거래소(Bursa Malaysia)에 이은 2번째 상장으로 전세계 195개 시장의 2000여개의 고객사, 연간 450억개의 장갑을 생산하는 대형사로서 글로벌 시장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가구 및 소매업체 이케아말레이시아(Ikea Malaysia)는 2016년 6월 자사로 유통된 초콜릿제품 'Choklad Mork' 브랜드를 리콜 조치 중이라고 밝혔다.
해당제품에 표기된 불충분한 성분정보로 식품건강상 리스크가 우려돼 사전차단한 것이다. 현재 말레이시아 외에도 각국 법인에서 리콜을 요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말레이시아 정부에 따르면 2015년 영국과의 무역규모는 165억링깃으로 유럽연합(EU) FTA 교역량의 1.1%에 불과하다. 하지만 정부는 브렉시트 결정 이후 링깃화와 증시에 영향이 있던 만큼 향후 2년간 해당사안을 모니터링할 계획이다.
▲탑글로브의 니트릴 의료용 장갑사진(출처 : 탑글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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