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6월 30일 경제동향-ICT산업 및 서비스, 미국 JLL 영국의 브렉시트 영향으로 중국 부동산 기업의 최대 자산 축소 위험에 직면 등
중국 공업정보화부의 2016년 1~5월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 경제 지표에 따르면 관련 기업은 3만9859개, 소프트웨어 매출은 1조7975억667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9% 증가했다. 또한 소프트웨 매출은 5528억9777만위안으로전년 동기 대비 12.3%, 정보기술용역매출은 9380억4009만위안으로 전년 대비 15.5% 각각 늘어났다.
▲ China_MIIT(Ministry of Industry and Information Technology)_Data1.jpg
▲2016년 1~5월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 주요경제지표(출처 : 공업정보화부)
미국 부동산 컨설팅 기업 JLL은 영국이 EU를 탈퇴하기로 결정한 브렉시트(Brexit)영향으로 중국 부동산 기업의 최대 자산이 축소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렉시트 영향으로 영국 경제가 향후 10년간 불투명, 불안정한 시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파운드화 급락으로 부동산 가격 및 임대료 역시 폭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 몇 년동안 중국 부동산기업들은 불투명한 국내 투자환경으로 인해 영국에 집중 투자했으며 특히 런던 부동산을 집중 구입했다.
▲ US_JLL(Commercial real estate strategy)_Homepage.jpg
▲JLL(Jones Lang LaSalle)홈페이지
일본 전자기기 수탁제조 기업 UMC일렉트로닉스는 광둥성 둥관시 차오터우진에 자본금 1000만달러의 자회사를 설립하고 중국내 4개 공장 중 3개 공장을 신공장으로 통합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신공장은 UMC의 홍콩 자회사가 100% 출자하며 200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3개 공장 중 2개는 선전, 1개 공장은 둥관시에 위치해 있다.
▲ China_MIIT(Ministry of Industry and Information Technology)_Data1.jpg
▲2016년 1~5월 소프트웨어 및 IT 서비스 주요경제지표(출처 : 공업정보화부)
미국 부동산 컨설팅 기업 JLL은 영국이 EU를 탈퇴하기로 결정한 브렉시트(Brexit)영향으로 중국 부동산 기업의 최대 자산이 축소 위험에 직면하고 있다고 밝혔다. 브렉시트 영향으로 영국 경제가 향후 10년간 불투명, 불안정한 시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파운드화 급락으로 부동산 가격 및 임대료 역시 폭락할 것으로 예측했다. 지난 몇 년동안 중국 부동산기업들은 불투명한 국내 투자환경으로 인해 영국에 집중 투자했으며 특히 런던 부동산을 집중 구입했다.
▲ US_JLL(Commercial real estate strategy)_Homepage.jpg
▲JLL(Jones Lang LaSalle)홈페이지
일본 전자기기 수탁제조 기업 UMC일렉트로닉스는 광둥성 둥관시 차오터우진에 자본금 1000만달러의 자회사를 설립하고 중국내 4개 공장 중 3개 공장을 신공장으로 통합 이전하기로 결정했다. 신공장은 UMC의 홍콩 자회사가 100% 출자하며 2000명을 고용할 예정이다. 3개 공장 중 2개는 선전, 1개 공장은 둥관시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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