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8월 1일 경제동향-자동차/제조/금융, 마루티스즈키(Maruti Suzuki)는 6월 30일 마감 1분기 매출액 12% 증가 등
인도 자동차제조업체인 마루티스즈키(Maruti Suzuki)의 자료에 따르면 6월 30일 마감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매출이 늘어난 것은 고가제품인 Baleno, Vitara Brezza, Ciaz 등의 판매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기간 영업이익율은 강한 엔의 영향으로 4.47%로 위축됐다.
스위스 건자재업체 홀심의 자회사인 ACC의 자료에 따르면 6월 30일마감 1분기 순이익은 23.9억루피로 전년 동기 13.3억루피 대비 7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약한 수요로 인해 순매출액은 287억루피로 전년 동기 296.1억루피 대비 3.1% 감소했다. 1분기 시멘트판매량은 612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하락했다.
인도 중앙은행(RBI)은 2015년 10월 발생한 외환거래문제로 13개 은행에 1000~5000만루피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13개 은행은 Allahabad Bank, Bank of India, Bank of Baroda, Canara Bank, Corporation Bank, HDFC Bank, IndusInd Bank, Punjab National Bank, RBL Bank, State Bank of Bikaner and Jaipur, State Bank of Mysore, Syndicate Bank and UCO Bank 등이다.
▲인도 중앙은행의 총재 라구람 라잔(출처 : 인도 중앙은행 홈페이지)
매출이 늘어난 것은 고가제품인 Baleno, Vitara Brezza, Ciaz 등의 판매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기간 영업이익율은 강한 엔의 영향으로 4.47%로 위축됐다.
스위스 건자재업체 홀심의 자회사인 ACC의 자료에 따르면 6월 30일마감 1분기 순이익은 23.9억루피로 전년 동기 13.3억루피 대비 79%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약한 수요로 인해 순매출액은 287억루피로 전년 동기 296.1억루피 대비 3.1% 감소했다. 1분기 시멘트판매량은 612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 하락했다.
인도 중앙은행(RBI)은 2015년 10월 발생한 외환거래문제로 13개 은행에 1000~5000만루피의 벌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13개 은행은 Allahabad Bank, Bank of India, Bank of Baroda, Canara Bank, Corporation Bank, HDFC Bank, IndusInd Bank, Punjab National Bank, RBL Bank, State Bank of Bikaner and Jaipur, State Bank of Mysore, Syndicate Bank and UCO Bank 등이다.
▲인도 중앙은행의 총재 라구람 라잔(출처 : 인도 중앙은행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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